타미플루 복용, 중단해야 하나요?

-타미플루의 복용 안전에 대한 궁금증 풀이

보건복지부는 타미플루의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타미플루란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이다. 이러한 약을 임의로 복용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독감이나 이미 앓고 있는 질환 악화로 더욱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우려해 임의로 약을 끊어서는 안된다. 또 보건복지부는 타미플루가 특히 위험한 약은 아니지만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경구용 대체약이 없고,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이라면 부작용에 주의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오심 구토 증세이고 드물게 소아ㆍ청소년에게 경련과 섬망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있다. 사망사고는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작용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복용 후 적어도 이틀 동안은 소아ㆍ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방식으로 주의하면서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민희 기자 kkmmhh@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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