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춘, 도전하는 절주리더!

-4월 11일, 2018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캠퍼스 내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 문화 확산에 주력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4월 11일(수) 오후 2시에 서울 페럼타워에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대학생 절주실천”을 주제로「2018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의 슬로건인 ‘빛나는 청춘, 도전하는 절주리더!’는 대학 내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스스로 앞장서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50개 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는 「술이 슬쩍 금지」(경희대), 「절주신과 함께」(동국대) 등 17개의 신규 팀을 포함해서 전국 44개 대학, 50개 팀 총 40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행사에서는 주요 활동영상 상영과 알코올 관련 정보를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절주 OX퀴즈,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전문가 및 서포터즈 선배 등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절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천 활동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복지부는 대학생 문제 음주행태가 성인에 비해 월등히 높고* 대학 내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국 각 대학의 절주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알코올 클린 캠퍼스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음주폐해 감소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는 모든 팀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하도록 참여인원을 팀별 소수정예인원(10명 이하)로 제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도록 전문가의 상시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연말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총 9개 팀(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5팀)을 선발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3월 대학생들이 쉽게 공감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대학생 절주실천수칙」을 제시한 바 있다.

다양한 알코올 관련 통계 및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자료는 물론, 절주서포터즈 활동 소식 등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 내 절주ON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절주서포터즈로 선발된 현규민 학생(26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4학년)은 “술이 없는 깨끗한 교내행사와 절주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일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팀원들과 힘을 합쳐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주(酒)사위(남서울대학교)팀은 교내 절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창의적으로 기획 및 추진해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사위팀은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이제 막 성인이 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절주트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서 1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성년이 된 기념으로 절주를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스스로 음주의 양과 횟수 등을 기록하고, 절주데이를 지정해서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절주캘린더를 제작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용환 기자 praypyh@kof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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