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세척달걀 냉장유통 의무화

tica034j17010151–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일부개정고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척달걀의 냉장유통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을 2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달걀 세척ㆍ보관과 관련한 안전기준을 강화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척달걀로 유통할 경우 달걀은 물 온도가 30℃이상이면서 달걀 온도보다 5℃ 높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반드시 냉장 온도로 보존ㆍ유통하여야 한다.

한번 냉장보관 한 달걀은 세척ㆍ비세척 여부에 상관없이 냉장 온도를 유지하며 보존ㆍ유통해야 한다. 이는 냉장보관 한 달걀을 실온으로 유통하는 경우 온도변화로 결로 등이 발생해 오염ㆍ품질저하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신선한 달걀이 유통될 수 있도록 달걀 유통기한 산출기준은 기존 ‘포장완료 시점’에서 ‘산란일자’로 개정한다.

참고로, 세척한 달걀의 유통기한은 냉장에서 45일로 권장하고 있다.

이수철 기자 sco624@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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