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 수입국인 한국, 수출국 입장에 맞출 필요 있나? 식품 수입국인 한국, 수출국 입장에 맞출 필요 있나?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식품 수입국이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식품 수출국이다. 수입국과 수출국의 이해(利害)가 상반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수입국은 식품안전 문제에 관한 한 최대한 까칠해질 필요가 있다. 아니 권리가 있다. 그래야 국민이 더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전체 에너지의 70%가량을 해외 식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국민 입장에선 더욱 그렇다.우리 정부가 식품안전 이슈를 다룰 때 수입국인 미국 기관의 자료나 결정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정 정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지속해서 그래왔다. 특히 미국과 EU(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9 13:00 락토파민을 아시나요? 락토파민을 아시나요? 락토파민을 아시나요?중국에서 2011년 발생한 이른바 독(毒)돼지 사건의 주역이다. 독돼지 파문이 확산되자 당시 중국 당국은 멜라민 분유 파동의 재연을 우려해 유통 사범에 대해 최고 사형을 내릴 것을 지시하는 등 진화를 서둘렀다. 그러나 중국산 돼지고기를 수입하는 홍콩의 마트나 재래시장까지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독돼지에 이어 독양까지 적발됐다. 독돼지ㆍ독양은 클렌부테롤이나 락토파민이 든 사료를 먹인 돼지ㆍ양의 고기를 가리킨다. 중국의 식품안전당국이 클렌부테롤ㆍ락토파민을 ‘독’으로 본 것이다. 이중 클렌부테롤(천식약 성분)은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25 13:00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로부터 안전한가?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로부터 안전한가? -락토파민은 WHOㆍFAO가 안전성 확인한 물질 -미국 내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율 0.6% 돼지고기의 수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돼지고기에 동물용 의약품이 거의 잔류하지 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농업전문 신문인 캐피털 프레스(Capital Press)는 3월 21일자 기사에서 미국에서 시판 중인 돼지고기 신장 부위 1,040개를 수거해 페니실린 등 5가지 동물용 의약품(플루닉신ㆍ페니실린 Gㆍ락토파민ㆍ설파메타진ㆍ테트라사이클린)의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6개(0.58%)에서만 항생제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이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5-20 15:39 다이어트 성분 CLA와 사료첨가제 락토파민의 공통점은? 다이어트 성분 CLA와 사료첨가제 락토파민의 공통점은? -CLA 함유 사료 먹은 돼지의 고기 지방 산패 지연-락토파민 함유 사료 섭취 돼지고기엔 오메가-3 지방 풍부 다이어트 성분인 CLA(공액 리놀레산)를 사료 첨가제로 사용하면 락토파민(ractopamine) 못지않게 돼지 등 가축의 성장을 빠르게 하고 고기 질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락토파민 함유 사료를 먹은 돼지의 고기에선 오메가-3 지방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비율이 높아졌다.멕시코 영양 개발 연구센터(CIAD) 영양ㆍ대사과 아라셀리 피넬리(Araceli Pinelli-Saavedra pinelli) 박사 약 | 박태균 | 2019-04-30 11:50 미국산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로부터 안전한가? 미국산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로부터 안전한가? -미국 내 돼지고기 동물용 의약품 잔류율 0.6% -잔류물이 집중 농축된 돼지 신장 검사 결과 -락토파민은 WHOㆍFAO가 안전성 확인한 물질 미국산 돼지고기의 수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돼지고기에 동물용 의약품이 거의 잔류하지 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농업전문 신문인 캐피털 프레스(Capital Press)는 21일자 기사에서 미국에서 시판 중인 돼지고기 신장 부위 1040개를 수거해 페니실린 등 5가지 동물용 의약품(플루닉신ㆍ페니실린 Gㆍ락토파민ㆍ설파메타진ㆍ테트라사이클린)의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6개(0.5 임상 연구 | 박태균 | 2019-03-22 11:18 미국과 중국 정부 간 안전성 논쟁을 부른 사료 첨가제 미국과 중국 정부 간 안전성 논쟁을 부른 사료 첨가제 -성장 촉진제 락토파민은 안전한가?-미국과 캐나다의 돼지고기 수입 부적합 판정을 내린 중국 최근 가축의 사료 첨가제 가운데 세계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성장촉진제인 락토파민(ractopamine)이다. 락토파민은 살코기(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주로 소나 돼지에게 투 약 | 푸드앤메드 | 2018-06-26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