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근력운동 후 우유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는? 근력운동 후 우유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는? 아령ㆍ바벨ㆍ웨이트 머신 등 저항성 운동(근력운동) 후의 근육 회복에 유청 단백질 등 우유 단백질이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제시됐다. 근육운동 후의 단백질 공급 식품으로 소화ㆍ흡수가 빨라 체내 류신(아미노산의 일종)과 근육 단백질 합성(MPS)을 촉진하는 유청 단백질(우유 단백질의 일종)을 추천했다. 9일 한국식품커뮤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은 한국문화융합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문화와 융합’ 최근호에 실은 연구 논문(저항성 운동 후 근육 회복 및 성장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단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12-09 12:57 [천일염 스토리] 국내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다? [천일염 스토리] 국내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다?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12-09 10:20 코로나-19 도중 온라인 ‘홈트’, ‘정신 건강에 도움’ 확인 코로나-19 도중 온라인 ‘홈트’, ‘정신 건강에 도움’ 확인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가정에서 온라인 홈트레이닝(일명 ‘홈트’)을 4주간 받도록 했더니 스트레스 점수가 18%가량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 점수는 감소 폭이 더 컸다.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한 헬스장이 늘면서 홈트는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이 20∼50대 건강한 남녀 150명(남녀 각각 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홈트 프로그램을 4주간 수행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줄고 자기 효능감은 증가했다. 이 연구 결과(코로나 19 팬데믹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2-08 09:10 [천일염 스토리] 천일염 목욕으로 디톡스(제독) 하세요! [천일염 스토리] 천일염 목욕으로 디톡스(제독) 하세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2-07 10:20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 돕는다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 돕는다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방 효과는 하루에 커피를 2∼3잔 마시거나 차를 3∼5잔 마시는 사람에게서 가장 두드러졌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나?’(Can Coffee or Tea Help Prevent Dementia and Stroke?)란 제목의 17일자 기사에서 ‘그렇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미국의 유명 의학 학술 전문지(PLOS Medicin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23 11:43 성인 여성, 비만하거나 키 작으면 탈수 위험 증가 성인 여성, 비만하거나 키 작으면 탈수 위험 증가 비만이거나 키가 작은 성인 여성의 탈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혈압이 높아도 탈수 위험이 증가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여성 5,116명을 대상으로 신체 조건ㆍ건강 상태와 탈수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혈중 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비율에 근거한 성인 여자의 탈수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 정도와 앉아서 보내는 시간과의 관련성: 2016∼2018년 국민건강 질병 | 박태균 | 2021-11-18 10:05 식품 안정성 낮은 남성 노인,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위험 세 배 식품 안정성 낮은 남성 노인,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위험 세 배 ‘돈이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식품 안정성(food security)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여성은 고혈압ㆍ뇌졸중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폭음 위험도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이 더 높았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992명(남 1,721명, 여 2,271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정성과 질병ㆍ건강 습관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 질병 | 박하연 | 2021-11-09 09:43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국내에서 나왔다. 284명의 신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커피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떨림(tremor)이 적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대 산본병원 신경과 손일홍 교수팀은 “커피 섭취나 흡연이 파킨슨병 발병 위험과 반비례적인 관계에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논문(커피, 담배, 술이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은 대한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총설로 소개됐다. 커피 섭취와 파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4 09:59 손아귀 힘 ‘상’이면 우울 증상 위험 30% 이상 감소 손아귀 힘 ‘상’이면 우울 증상 위험 30% 이상 감소 손아귀 힘, 즉 악력(握力)이 ‘상’(上)인 사람은 ‘하’(下)인 사람보다 자살 시도나 우울 증상 위험이 28∼46%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악력의 세기가 그 사람의 질병 뿐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잘 반영함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팀이 2015년과 2017년에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9,589명을 대상으로 악력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악력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2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3 10:52 의협, “정부 감염병 대책수립위해선, 전문가단체와 협업·공조 필수” 의협, “정부 감염병 대책수립위해선, 전문가단체와 협업·공조 필수”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지난 1일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 코로나19 관련 의협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필수 회장은 먼저 질병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후 “오늘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지만, 의료계로서는 확진자 수 폭증과 중증 및 사망자 증가를 염려할 수밖에 없고, 위기상황에 대비한 보다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건의사항으로 국가 감염병 대책 마련에 있어서 대한의사협회와 같은 공식적인 전문가 단체 병원계 | 지은숙 | 2021-11-02 14:03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ㆍ발열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ㆍ발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과 발열로 밝혀졌다. 코로나 19 환자의 절반 가까이는 구역ㆍ구토ㆍ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경험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20년 2월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확진돼 입원한 환자 중 지역사회 감염환자 214명의 증상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역학적 및 임상적 특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헬스 | 지은숙 | 2021-11-02 09:33 덕질 대학생의 행복감 더 높아 덕질 대학생의 행복감 더 높아 덕질 하는 대학생의 행복감이 덕질을 하지 않는 대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생의 덕질과 비(非)덕질 비율은 3 대 7이었다. 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PCㆍSFㆍ특수촬영ㆍ모형인형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을 탐닉하는 사람을 덕후라고 하며, 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탐닉하는 활동을 덕질이라 칭한다. 그동안은 사회적 부적응자라는 면이 주목받아 덕후나 덕질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간호대 박현주 교수팀이 2020년 11월 애니메이션ㆍ모형인형ㆍ만화ㆍ음악ㆍ연예인 등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1 09:38 연간 120만 명 입원, 3만 명 사망하는 '손상' 데이터로 관리한다 연간 120만 명 입원, 3만 명 사망하는 '손상' 데이터로 관리한다 ‘손상’은 사고ㆍ중독 등으로 발생하는 신체적ㆍ정신적 건강폐해로, 손상 경험자는 연간 371만 명, 입원환자는 119만 명, 사망자는 3만 명에 이른다. 응급실 내원 손상환자는 15세 미만(25.9%), 입원환자는 75세 이상(18.1%)이 가장 많으며, 입원환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손상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질병관리청(정은경 청장)은 10월 29일 「손상 발생 현황(INJURY FACTBOOK) 2021」을 발간, 손상으로 인한 사망과 의료이용에 관한 주요 결과를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10-29 13:31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밝혀져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밝혀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정책용역연구‘의 10년간 성과로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발병률은 증가, 그에 따른 뇌신경 후유장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25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포함한 급성기 치료를 빨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생에 걸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위험관리 질병 | 지은숙 | 2021-10-29 13:25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은 정규직 여성보다 아침 결식률이 10%P(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정규직 여성의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정규직의 1.8배였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은 39.0%로, 20대 남성(36.4%)보다 약간 높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가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대 여성 631명(정규직 254명, 비정규직 377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여부에 따른 식생활ㆍ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29 09:36 간암ㆍ췌담관암 환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할 가능성 3배 간암ㆍ췌담관암 환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할 가능성 3배 간암과 췌담관암 환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 암 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7년 1월∼2018년 7월 암통합센터를 방문한 성인 암 환자 218명의 문진표ㆍ의무기록지 등을 참고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암 환자에서 주관적 불건강 상태와 관련된 요인)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조사한 암 환자 중 현재 흡연자 비율은 7.3%, 과거 질병 | 박하연 | 2021-10-28 09:06 비알코올성지방간 방치하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최대 8배↑ 비알코올성지방간 방치하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최대 8배↑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지방간염과 간 섬유화 진행에 대한 조기 진단∙예방관리가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 예방 및 중재치료에 매우 중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김원호 박사 연구팀(심혈관질환연구과, 박지혜 박사 등)은 한국인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 환자 등록 임상코호트를 활용, 간 생검으로 입증된 비알코올성지방간의 조직학적 중증도가 심화될수록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혈관대사∙간질환 분야 국제학술지인 ‘ 헬스 | 박하연 | 2021-10-27 14:05 질병청, 호흡기 감염병 예방 위한 『슬기로운 환기 지침』 마련 질병청, 호흡기 감염병 예방 위한 『슬기로운 환기 지침』 마련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두고 오염된 실내 공기 확산에 의한 코로나19 및 호흡기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슬기로운 환기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원장: 김병석) 정책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기의 중요성과 실내 자연환기 최소 기준을 담고 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밀폐된 환경에 체류한 경우 공기 중에 장시간 존재 가능하고, 환기량이 많아질수록 감염 위험도가 낮아진다. 또한 생활습관 | 지은숙 | 2021-10-27 14:01 성인 남성 5시간 미만 자면 빈혈 위험 4배 성인 남성 5시간 미만 자면 빈혈 위험 4배 하루에 5시간 미만 자는 성인 남성은 빈혈 위험이 정상 수면 남성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여성의 빈혈 발생 빈도는 남성보다 6배 이상 잦았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19∼64세) 8,205명(남 3,613명, 여 4,59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빈혈을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수면시간과 빈혈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남 헬스 | 박진호 | 2021-10-27 09:07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12월 중순 '실외 노마스크' 검토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12월 중순 '실외 노마스크' 검토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의 로드맵 초안을 공개했다. 중수본의 발표에 따르면 일상회복은 확진자 폭증 등 큭별한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편 등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3단계까지 도달할 경우 시설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다.로드맵 초안의 주요 내용은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사적 모임 제한 해제이다. 단계별 전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10-26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