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희귀암 유발 엘러간사 ‘인공유방 보형물’ 회수 식약처, 희귀암 유발 엘러간사 ‘인공유방 보형물’ 회수 -최근 3년간 국내 2만9000여개 유통, 2만여명 이식 추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희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된 엘러간사(社)의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텍스쳐드’ 등 일부 제품 회수에 착수했다.이는 표면이 거친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에게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안전성 서한을 통해 엘러간이 해당 제품을 부작용 예방 차원에서 자진 회수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회수 조치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진행된다.국내에선 최근 3 정책/자료 | 박권 | 2019-08-13 14:39 식약처, ‘엠지’ 주사제 잠정 판매ㆍ사용중지 식약처, ‘엠지’ 주사제 잠정 판매ㆍ사용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엠지가 제조한 ‘엠지티엔에이주페리’ 등 수액주사제 2개 품목에서 품질 부적합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ㆍ사용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도톡신은 세균의 세포벽에 있는 물질로 발열을 유발한다. 식약처가 이번에 판매ㆍ사용중지한 제품은 ㈜엠지가 제조한 ‘폼스티엔에이페리주’(1개 제조번호), ‘엠지티엔에이주페리’(3개 제조번호) 영양수액제다. 현재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품질 부적합과 관련해 ㈜엠지를 대상으로 제조ㆍ품질관리 기준(GMP) 준수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2:02 식약처, ‘보톡스 불법유통’ 의심 제조사 조사 착수 식약처, ‘보톡스 불법유통’ 의심 제조사 조사 착수 -14년 전 공식 허가 전에 불법유통시켰다는 혐의 -제조사 측은 “경쟁사의 악의적 제보‘라고 주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을 공식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메디톡신은 2006년 3월 국산 첫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 전에 임상시험과 별개로 샘플 형태 의약품이 피부과ㆍ성형외과 의원에 유통됐고, 일부 시술도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메디톡신 제조 업체에서도 이 사실을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1:55 독감치료제 맞은 여중생 사망 독감치료제 맞은 여중생 사망 -독감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증가 -청소년이 이상행동 후 자살 사례도 있어 지난 4월 전북의 한 병원에서 국내 N사 페라미플루 치료제를 접종한 여중생이 하루 만에 사망하면서 독감치료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4월29일 오전 2시께 중학생 A양이 호흡곤란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2시께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 병원을 찾았다. 병원은 정맥 주사형 독감 치료제인 페라미플루를 처방했다. 병원은 A양이 B형 독감에 걸린 것으로 진단하고, 페라미 플루를 처방한 것으로 약 | 방상균 | 2019-07-23 10:44 식약처, 일부 골다공증치료제에 급성 신부전 부작용 ‘경고’ 식약처, 일부 골다공증치료제에 급성 신부전 부작용 ‘경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이반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 주사제의 이상반응으로 급성 신부전을 추가했다. 부신호르몬제인 데프라자코르트 경구제에 대해서도 독성표피괴사용해 발생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월 진행된 제 2차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에선 이반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 투약 후 급성신부전ㆍ신증후군으로 숨진 환자에게 사망 일시보상금과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데프라자코르트 경구제 복용 후 부작용으로 독성표피괴사용해가 발생해 환자에게도 진료비가 지급됐다. 독성표피괴사용해(Toxic epidermal necrolysis)는 항경련제ㆍ항생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12 13:26 올해 독감백신 약 2500만명분 출하 예정 올해 독감백신 약 2500만명분 출하 예정 -3가와 4가 백신 위주로 유통될 듯 -8월부터 순차적으로 출하키로 올해 독감백신은 25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시기에 앞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국가출하승인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양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500만명 분으로, 8월부터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허가된 독감 백신은 모두 63개 제품이다.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올해 국내 유통될 것으로 예상하는 독감 백신은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 8개 약 | 박태균 | 2019-07-12 11:08 식약처, 유소년 야구교실 청소년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 적발 식약처, 유소년 야구교실 청소년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 적발 -야구교실 운영 전 프로야구 선수 구속 -스테로이드 투여 선수 훈련일지 발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계 약물 불법 투여와 관련해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모(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야구교실에서 청소년에게 불법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최근 이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유소년 야구교실을 압수 수색해 대량의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발견했다.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투여한 청소년 선수의 명단ㆍ복용 시기ㆍ방법 등이 적힌 훈련일지도 발견됐다. 식약처 조사결과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4:24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지표 성분 미검출로 가짜 판정 -식품에선 50% 미만으로 사용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보스웰리아 제품 15개를 검사한 결과, 7개가 가짜로 확인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보스웰리아는 인도ㆍ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인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이다. 한국에선 식품에 50%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다. 다류ㆍ음료류ㆍ향신료 등엔 100%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된 적이 있는 인도ㆍ중국ㆍ인도네시아 3개국 27개 제조업체의 보스웰리아 제품 중 시중 유통되는 1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3:12 식약처, ‘인보사’ 허가취소 확정 식약처, ‘인보사’ 허가취소 확정 -주성분 뒤바뀌고 제출자료 허위로 밝혀져 -청문 절차 거친 후 최종 허가취소 결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주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최종 취소했다. 취소 일자는 오는 9일이다. 인보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추출한 연골세포(동종유래 연골세포)와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골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연골을 활성화해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항염증 효과가 있는 유전자(TGF-β1)를 넣은 연골세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식약처에서 허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3:04 장질부사ㆍ골소공증이 장티푸스ㆍ골다공증으로 바뀐 이유? 장질부사ㆍ골소공증이 장티푸스ㆍ골다공증으로 바뀐 이유? -설사제는 설사를 일으키게 하는 약, 설사약은? -갑상선ㆍ전립선ㆍ한선ㆍ타액선이 ‘O’ 요즘은 일반인도 반(半)은 의사다. 인터넷ㆍTVㆍ신문ㆍ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워낙 많은 의료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의료 용어 중엔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힘든 것도 많다. 과거에 장질부사ㆍ임파절ㆍ심상성 낭창(尋常性 狼瘡)ㆍ골조송증 등 일본의 의학 용어를 그대로 옮겨 쓴 탓도 있다. 이런 의학 용어는 장티푸스ㆍ림프절ㆍ루푸스ㆍ골다공증 등 더 익숙한 용어로 바뀌었다. 일본식 표기인 오심(惡心)ㆍ적리(赤痢)ㆍ마진(痲疹)ㆍ전간(癲癎)ㆍ 약 | 박태균 | 2019-07-05 12:58 ‘3종 복합제’ 고혈압 약 6개월 먹으면, 4명 중 3명이 고민 ‘끝’ ‘3종 복합제’ 고혈압 약 6개월 먹으면, 4명 중 3명이 고민 ‘끝’ -약 만족도 높으면 목표 혈압 달성률 30배 증가 -수축기 혈압 평균 10, 이완기 혈압 6 감소 하나의 알약에 올메사르탄ㆍ암로디핀ㆍ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세 가지 고혈압약이 들어 있는 ‘3종 복합제’가 ‘국민병’인 고혈압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3종 복합제’를 6개월간 복용한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 달성률이 76.3%에 달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6년 2월∼2018년 5월 새 국내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성인 고혈압 환자 317명에게 고혈압 약인 ‘3종 복합제’를 6개월간 처방한 임상 연구 | 박태균 | 2019-06-28 17:25 식약처,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수사의뢰 식약처,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수사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불법 프로포폴 투약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병원이 연예인 A씨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상습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진료기록부 등에서 프로포폴 투약기록 이상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병원의 프로포폴 사용과 진료기록부 등 서류상 투약기록이 상이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며 “자세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7:01 식약처, 멀츠사 보톡스 ‘제오민주’ 1개월 수입금지 처분 식약처, 멀츠사 보톡스 ‘제오민주’ 1개월 수입금지 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멀츠아시아퍼시픽피티이엘티디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주’에 대해 수입금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의약품 수입자는 식약처장이 정하는 ‘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에 따라 국가출하승인의약품을 수입할 때 통관 후 3일 이내에 제조번호별 국가출하승인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 승인을 받게 돼 있다. 해당 업체는 통관 이후 3일이 지나서 국가출하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1개월 수입금치 처분을 받았다. 행정처분 기간은 2019년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6:58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일부 스타틴 성분약 루푸스양 증후군 유발 가능 -스타틴 성분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통 이상지질혈증 치료약의 주요 치료 성분인 스타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근육파열과 루푸스양 증후군 주의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최근 스타틴 성분이 포함된 아토르바스타틴ㆍ로수바스타틴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근육파열과 드물게는 루푸스양 증후군이 발생했다. C형 간염 치료제인 글레카프레비르ㆍ피브렌타스비르 성분을 복용 중인 환자가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하면 혈중 스타틴 농도가 증가할 수 있어 투여 금지 조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6:57 식약처,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 제품 ‘판매중지’ 조치 식약처,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 제품 ‘판매중지’ 조치 -‘제허 04-236호’와 ‘제허 07-174호’로 허가 받은 제품이 문제 -해당 업체 측 “일부 사양 변경한 것에 불과하다” 해명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가 제조ㆍ판매한 혈관용 스텐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10일 ㈜에스앤지바이오텍의 혈관용 스텐트에 대해 ‘허가사항과 다른 의료기기’란 이유로 회수ㆍ판매중지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 업체가 허가 내용과 다른 제품을 별도 허가 없이 제조해 판매한 의혹을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인조혈관스텐트는 혈관이 터지는 ‘대동맥 박리’나 심장혈관을 치료하기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5-20 09:41 식약처, 국산원료약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식약처, 국산원료약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앞으로 국내 제약사가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절차가 대폭 간소화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EU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된 국가는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의약품 관련 제조ㆍ품질관리기준(GMP) 서면 확인서가 면제된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가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현재보다 4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EU는 국내 의약품 수출액의 31%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엔 EU로 14억6500만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5-20 09:39 다이어트 성분 CLA와 사료첨가제 락토파민의 공통점은? 다이어트 성분 CLA와 사료첨가제 락토파민의 공통점은? -CLA 함유 사료 먹은 돼지의 고기 지방 산패 지연-락토파민 함유 사료 섭취 돼지고기엔 오메가-3 지방 풍부 다이어트 성분인 CLA(공액 리놀레산)를 사료 첨가제로 사용하면 락토파민(ractopamine) 못지않게 돼지 등 가축의 성장을 빠르게 하고 고기 질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락토파민 함유 사료를 먹은 돼지의 고기에선 오메가-3 지방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비율이 높아졌다.멕시코 영양 개발 연구센터(CIAD) 영양ㆍ대사과 아라셀리 피넬리(Araceli Pinelli-Saavedra pinelli) 박사 약 | 박태균 | 2019-04-30 11:50 농식품부, 신규공중방역수의사 150명 임용 농식품부, 신규공중방역수의사 150명 임용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3기 신규공중방역수의사 임용식을 개최했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자격을 갖고 대학 졸업 후 군 복무 대신 가축 방역업무에 종사하는 임기제 공무원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임용식엔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50명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규 임용된 공중방역수의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시ㆍ도 동물위생시험소, 시ㆍ군 배치기관에서 가축방역ㆍ축산물 위생ㆍ국경 검역 등의 업무를 3년간 맡는다.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한 방역당국은 연중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조류인풀루엔자(AI) 정책/자료 | 박권 | 2019-04-30 11:08 농식품부, 30일 세종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실시 농식품부, 30일 세종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실시 -지난해 8월 이후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빠르게 확산 -여행객 휴대 돈육가공품에서 15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 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도 없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해 8월 이후 중국ㆍ몽골ㆍ베트남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국내 유입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방역당국이 국경 검역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8월 이후 지금까지 소시지나 순대ㆍ만두 등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에서 15건의 정책/자료 | 박권 | 2019-04-30 11:04 식약처, 먹는 여드름약, 임신 확인 후 처방 의무화 식약처, 먹는 여드름약, 임신 확인 후 처방 의무화 -먹는 여드름약, 임산부가 복용하면 태아 기형 유발 위험 -6월부터 관리 강화, 최장 30일까지만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부터 가임기 여성이 피부질환 치료제인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도록 하는 ‘임신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은 흔히 ‘먹는 여드름약’으로 통하며, 대개 중증 여드름과 손 습진ㆍ건선 환자에게 처방된다. 임산부가 복용하면 태아에 기형이 생길 수 있다. 식약처의 임신예방 프로그램엔 ”의ㆍ약사는 환자에게 기형 유발 위험성, 피임기간과 방법에 대해 설 정책/자료 | 박권 | 2019-04-19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