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이상지질혈증 위험 1.2배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이상지질혈증 위험 1.2배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이 1.2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성인의 약 15%가 이상지질혈증 환자였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구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정래호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1만5,01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수면시간과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국내 성인의 1 생활습관 | 강지원 | 2019-12-31 09:59 체중 많이 나갈수록 안전벨트 착용률 감소 체중 많이 나갈수록 안전벨트 착용률 감소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안전벨트 착용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고도 비만인 사람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10% 포인트(P) 이상 낮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운전자 8,556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안전벨트 착용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 성인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안전벨트 착용률: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 생활습관 | 김가을 | 2019-12-30 15:50 손자녀 육아 참여하면 우울증 위험 거의 절반으로 급갑 손자녀 육아 참여하면 우울증 위험 거의 절반으로 급갑 나이 들어서 자녀 대신 손자ㆍ손녀를 돌보면 신체적으론 힘들어도 우울증 위험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른바 ‘손주병’이 조부모의 정신 건강엔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팀이 2006년과 2008년 노동부의 고령화 연구패널조사(KLoSA)에 참여한 45세 이상 중ㆍ고령층 4,784명을 대상으로 손자ㆍ손녀 육아와 우울증의 상관성을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손자녀 육아와 우울증 간의 생활습관 | 강지원 | 2019-12-24 10:45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성인 2300만명 건강검진 분석 결과 -흡연량ㆍ흡연기간 비례해 위험 증가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 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9∼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현재 흡연 그룹ㆍ과거 흡연 그룹ㆍ비(非)흡연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담배를 평생 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은 현재 흡연, 평생 5갑 생활습관 | 정은자 | 2019-08-14 14:37 성을 거부하는 이유 10가지 성을 거부하는 이유 10가지 -성생활은 반쪽 향한 염력-성에 대한 흥미 잃게 하는 고혈압약성행위는 ‘진정한 나의 반쪽’(my better half)을 찾아내 온전한 하나가 되려는 본능이다. 반쪽을 향한 염력(念力)인 셈이다. 건강에 유익한 면도 많다. 스트레스 완화ㆍ면역력 증강ㆍ열량 소모(30분당 85㎉ 이상)를 돕는다. 심혈관 질환ㆍ통증ㆍ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러브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돼 상대와의 친밀감이 더 깊어지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장수 비결로도 꼽힌다. 성생활을 원치 않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1∼3개월 이상 잠자리를 갖지 않는 섹스리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8-14 13:49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환자의 3명 중 2명은 8세 미만 어린이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환자의 3명 중 2명은 8세 미만 어린이 -환자의 57%는 가습기 살균제 1년 이하 사용자 -방송통신대 박동욱 교수팀,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환자 1199명 분석 결과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 피해자로 등록된 사람 중 약 40%가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환자로 확진됐다. 전체 확진 피해자의 62%는 8세 미만의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시스템학과 박동욱 교수팀이 등록된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환자 1199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에서 폐손상과 연관된 가습기 살균제의 사용상 특징)는 실내 공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7-31 21:39 여름에 물 대신 맥주 마시면 오히려 갈증 악화 여름에 물 대신 맥주 마시면 오히려 갈증 악화 -5일엔 서울 등 중부 지역에 폭염 경보 -주스 농도 진할수록 갈증 더 심하게 유발 7월 들어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자가늘고 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21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216명)보다 많았다. 특히 지난 5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탈진(일사병)ㆍ열사병 등 급성질환을 말한다. 우리 몸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이 오르면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한다. 이때 몸속 수분과 염분이 한꺼번에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7-31 21:36 필환경 시대와 환경호르몬 필환경 시대와 환경호르몬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지킨다 -환경호르몬과 무관한 플라스틱도 많아 이제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란 용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필환경이란 신조어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저서인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필환경을 올해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꼽으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하면 좋은 것’ 정도로 여겼으나 앞으론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변한다는 것이 필환경이다. 필환경은 지구촌의 안녕 뿐 아니라 우리 각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모토가 되고 있다.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7-17 16:26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알로에, 여름철 피부 보습제로 유용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알로에, 여름철 피부 보습제로 유용 -쓴맛 없는 품종은 주스용으로 사용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의미 여름에 자외선를 오래 받아 쓰라린 피부를 달랠 때 알로에 잎을 붙이면 시원하고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데었을 때 화분에 심어놓은 알로에 잎을 잘라 상처에 대면 화기가 금방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알로에의 효능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희망봉이다. 식품이나 약으로 쓰이지만 맛은 별로다. 알로에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이다. 중국 고의서에서의 명칭은 ‘노회’(蘆會)다. 동의보감에도 등장한다. “폐르시아에서 나는 나무진으로 치질ㆍ 생활습관 | 박권 | 2019-07-12 14:08 항공기 안에선 가급적 사과주스 주문하지 마세요 항공기 안에선 가급적 사과주스 주문하지 마세요 -신용카드는 벌ㆍ해파리에 쏘였을 때 침 빼는 데 유용 -당뇨병 환자는 초콜릿ㆍ혈당측정기 반드시 챙겨야늘 여름 휴가지에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의 생활용품을 이용한 간단한 대처법을 익혀 두면 요긴하다. 손수건ㆍ비닐봉지ㆍ돗자리ㆍ신용카드 등은 휴가지에 흔히 동반하는 생활용품이다. 손수건ㆍ비닐봉지는 발목ㆍ손목이 삐었을 때 땅 속의 차가운 흙을 담아 상처 부위를 냉찜질 하는 데 유용하다. 돗자리는 팔다리가 부러졌을 때 부상 부위를 감싸 고정하는 부목 대신 쓸 수 있다. 신용카드는 벌ㆍ해파리 등에 쏘였을 때 벌침ㆍ자포(독이 든 세포 기관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7-12 14:06 모기에 안 물리려면 이 식물 지참할 것 모기에 안 물리려면 이 식물 지참할 것 -모기 퇴치에 효과적인 신선한 바실잎 -쑥에 불을 붙이면 쑥 연기가 모기향처럼 작용 휴가철 상비약 중 하나가 모기약이다. 휴가지에 가서도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말아야 한다.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ㆍQ열ㆍ자카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 긴소매ㆍ긴바지를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잘 때 모기장을 치면 모기의 ‘공습’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는 모기가 출몰하는 저녁이나 새벽 무렵에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다면 디에틸톨루아미드(DEET)ㆍ이카리딘ㆍ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이 든 모기 기피제를 생활습관 | 박태균 | 2019-07-10 10:05 여름철 이열치열이 건강에 이로운 이유는? 여름철 이열치열이 건강에 이로운 이유는? -덥다고 해서 찬 음식 과하게 먹으면 배탈ㆍ설사 유발 -파전은 음양과 한열의 조화를 이룬 음식 ‘이열치열’(以熱治熱)의 계절이다. ‘동의보감’엔 “하절(여름)엔 천기(天氣)가 서열(暑熱)해 땀이 항상 많으므로 인체의 양기(陽氣)가 기표(肌表)와 피모(皮毛)로 들떠서 흩어지므로 복부 중의 양기가 허약해진다”고 기술돼 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연중 여름은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로, 인체도 양기가 가장 왕성해진다. 양기의 활동영역이 체표로까지 넓어지지만, 오히려 체내의 양기는 허해져 속이 차가워지기 쉽다. 날이 덥다고 해서 무조건 찬 생활습관 | 박태균 | 2019-07-10 10:04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아쿠아 운동을 아시나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아쿠아 운동을 아시나요? -아쿠아 운동이 걷기ㆍ조깅보다 나은 유산소 운동인 까닭은? -여럿이 같이 해야 중도 포기 가능성 줄어 여름은 수영 등 물에서 하는 운동을 즐기기에 최고의 계절이다. 수영만큼 힘이 들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아쿠아 운동이다. 아쿠아운동(aqua exercise)은 물(aqua)에서 하는 웰빙 운동이다. 관절염ㆍ고혈압ㆍ당뇨병 등 성인병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자 운동이다. 수중 걷기ㆍ뛰기ㆍ비틀기ㆍ발차기 등 간단한 동작이 기본. 숙달되면 에어로빅(아쿠아로빅)ㆍ댄스ㆍ태권도ㆍ킥복싱 등 응용 동작 생활습관 | 문현아 | 2019-07-10 10:00 실내에서 키우면 건강 돕는 원예식물은 무엇? 실내에서 키우면 건강 돕는 원예식물은 무엇?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 뛰어나 -다량의 음이온 발생시키는 팔손이나무 현대인은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에서 지낸다.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가면 더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게 된다. 실내에서 우리는 매일 20∼30㎏의 공기를 마신다. 여기엔 포름알데히드ㆍ벤젠ㆍ톨루엔 등 400여 가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ㆍ이산화탄소ㆍ일산화탄소ㆍ미세먼지 등이 포함돼 있다. 포름알데히드ㆍVOC 등은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실내 공기는 바깥 공기(아황산가스ㆍ오존ㆍ질소산화물ㆍ분진 등)보다 오히려 우리 건강에 위협적인 존재 생활습관 | 문현아 | 2019-07-09 15:59 살 빼는 데는 수영과 아쿠아 운동 병행이 효과적 살 빼는 데는 수영과 아쿠아 운동 병행이 효과적 -관절염은 Yes, 골다공증은 No -심장병 환자에게 수영은 위험한 운동 수영은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다. 수영은 엘리트 운동이면서 걷기ㆍ조깅 등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운동이다. 아마추어 매니아도 많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소요된다. 전문 선수의 경우 골프를 60분간 하는데 292㎉, 1500m(약 4분) 육상에 1472㎉의 열량을 쓰는데 비해 수영 자유형 200m(약 2분)는 2992㎉가 소모된다. 수영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건국대 스포츠과학부 차광석 교수는 수영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다. 그는 서울 잠실의 생활습관 | 문현아 | 2019-07-05 12:52 여성이 홀로 식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여성이 홀로 식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우울은 흡연ㆍ음주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 유발 가능성 높여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 여성보다 높아 여성의 홀로 식사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은 대사증후군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성공회대학 사회복지연구소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013명을 대상으로 홀로식사와 우울이 건강행태ㆍ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홀로식사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위험요인 분석)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우리 생활습관 | 박권 | 2019-06-28 19:25 두통이 여성에게 더 흔한 이유? 두통이 여성에게 더 흔한 이유? -편두통 환자의 70%는 여성 -여성호르몬 분비와 연관 있을 듯 같은 두통이라도 성별ㆍ나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두통은 여성에게 더 흔한 질병이다. 편두통 환자의 70%가 여성이다. 편두통이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기는 것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료계는 보고 있다. 실제로 편두통은 생리기간이나 직전, 배란기에 자주 발생한다. 편두통은 보통 20∼30대에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재발되며, 갱년기에 다시 악화하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론 뇌혈관 확장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신경계 이상ㆍ스 생활습관 | 박권 | 2019-06-28 17:40 잠 적게 자는 남고생,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 위험 높아 잠 적게 자는 남고생,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 위험 높아 -불안 점수 높은 것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에 기여 -과민성 대장증후군 고교생 10명 중 8명이 변비ㆍ설사 함께 보유 남자 고등학생의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안 점수가 높은 것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에 기여했다. 계명대 간호학과 연구팀이 2018년6월 대구의 남자 고등학교 재학생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남자 고등학생의 과민대장증후군 유병률, 증상 유형 및 위험요인)는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발생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6-01 18:22 여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 위험, 남학생보다 20% 높아 여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 위험, 남학생보다 20% 높아 -군 지역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 대도시 청소년의 1.4배 -성적 낮고 스트레스 받을수록 인터넷 과의존 위험 증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게임중독을 명백한 질병으로 규정한 가운데 남학생보다 여학생,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도시 청소년에 비해 군 지역 청소년의 주말 인터넷 과의존 위험이 1.4배 높았다. 꽃동네대학 간호학과 이현주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 6만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생활습관 | 박태균 | 2019-06-01 18:20 남녀 수명 차이는 국가마다 달라 남녀 수명 차이는 국가마다 달라 -이슬람 문화권에선 남성 수명이 여성보다 길어 -종교도 남녀 수명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남녀 간의 수명 차이는 국가마다 다르다. 장수국가인 일본의 남녀 수명차는 7년, 미국은 5.6년, 싱가포르는 4.1년, 이스라엘은 3.7년이다. 드물지만 남성의 평균 수명이 오히려 더 긴 나라도 있다. 독일의 경우 1950년 이전에는 남자가 더 오래 살았다. 이슬람 문화권과 중국 신장성 지역은 지금도 여성보다 남성의 수명이 길다. 종교도 남녀 수명 차이에 영향을 미친다. 모르몬 교도의 남녀 수명 차이는 2년 정도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북쪽 생활습관 | 문현아 | 2019-05-31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