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간 동반 자살로 숨진 사람 1,000명 이상 10년간 동반 자살로 숨진 사람 1,000명 이상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동반 자살로 숨진 사람의 수가 1,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자살자의 관계는 무(無) 관계(인터넷 커뮤니티 통한 만남)가 가장 많았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덕여대 보건관리학과 장창곡 교수팀이 2008∼2017년 국내 미디어(5개 방송사ㆍ10개 신문사ㆍ27개 지역 종합지)에 실린 동반 자살 발생 보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동반 자살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대중매체에 보도된 동반 자살 사건을 중심으로)는 대한보건협회의 뉴스 | 박하연 | 2022-11-10 16:37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흰쌀ㆍ밀가루 등 정제된 곡류보다 현미ㆍ통밀ㆍ보리 등 정제되지 않은 곡류가 건강에 이롭듯이 소금도 천일염같이 정제되지 않은 소금이 맛과 건강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영양상으로도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등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음식ㆍ음료 전문 매체인 ‘테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은 ‘비(非)정제 소금 대(對) 정제 소금: 영양학적 차이가 있나?’(Unrefined Vs. Refined S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9 09:19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선 단백질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leucine)의 가장 풍부한 유제품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내 학회에서 나왔다. 유청 단백질을 매끼 한 숟갈만 먹어도 한 끼에 필요한 류신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국립 유제품협회 (National Dairy Council) 영양연구소의 부사장인 매튜 피코스키(Matthew Pikosky) 박사는 최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8 09:09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김재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 당시 50세 이상이던 남녀 5,503명(남 2,314명, 여 3,189명)을 대상으로 커피ㆍ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섭취와 무릎 골관절염의 관계를 추적 분석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7 09:08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중ㆍ노년 여성이 유제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이 적으면서 허리둘레는 굵은 이른바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LMAO)의 발생 위험을 11∼29%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청 단백질 등 유제품 단백질의 섭취가 여성의 근육 저하와 복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에 참여한 도시(안산)ㆍ농촌 지역(안성) 거주 40~69세 여성 4,014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단백질 섭취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4 09:12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하루 두 끼만 식사하는 성인 남녀의 비율이 삼시 세끼 식사하는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30대에선 하루 두 끼, 40세 이상에선 하루 세끼 비율이 높았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49세 성인 7,725명(남 3,270명, 여 4,455명)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른 청소년과 중ㆍ장년층의 식사빈도에 따른 식이 섭취와 영양상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3 09:48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 권장량의 60% 수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 권장량의 60% 수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이 권장량(하루 10㎎)의 60%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에 기여하는 5대 식품은 배추김치ㆍ고춧가루ㆍ계란ㆍ콩기름ㆍ쌀이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2만8,41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E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16~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량과 주요 공급 식품)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3 09:41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 블루베리ㆍ석류ㆍ비트보다 높다.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 블루베리ㆍ석류ㆍ비트보다 높다. 피스타치오의 강력한 항(抗)산화 효과와 암 세포 억제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은 항산화의 보고(寶庫)로 통하는 블루베리ㆍ석류ㆍ체리ㆍ비트보다 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 식품과학과 루이 하이 리우(Rui Hai Liu) 교수팀이 미국산 생 피스타치오와 구운 피스타치오의 항산화ㆍ항증식 능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생ㆍ구운 미국산 피스타치오의 파이토케미칼, 세포 항산화 활성과 항증식 활성 정량화)는 영양학계의 권위 있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1 09:10 대기 오염 심할 때 코로나-19 걸리면 감각 장애 위험 증가 대기 오염 심할 때 코로나-19 걸리면 감각 장애 위험 증가 미세먼지ㆍ이산화황ㆍ이산화질소ㆍ일산화탄소 등 대기 오염이 심하면 코로나-19 감염 후 후각 장애ㆍ미각 장애 등 감각 기능 장애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3.2%가 감각 기능 장애를 경험했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북대 의대 김용대 교수(예방의학)팀이 2020년 1∼12월 질병관리청에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6만, 194명을 대상으로 대기 오염과 감각 기능 이상 증상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9 환 질병 | 박하연 | 2022-10-31 10:20 국내 폐경 여성 10명 중 6명, 우유 섭취량 주 1컵에도 미달 국내 폐경 여성 10명 중 6명, 우유 섭취량 주 1컵에도 미달 우리나라 폐경 여성 10명 중 6명이 우유를 주(週) 1컵(200㎖)도 마시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여성의 우유 권장 섭취량은 하루 1컵이다.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는 폐경 여성의 하루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주 3회 이상 마시는 여성보다 205㎎ 적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폐경 여성 1,952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우유 섭취에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31 09:15 남성 고혈압 환자의 수면 시간 부족하면 신장 기능 이상 위험 1.6배 남성 고혈압 환자의 수면 시간 부족하면 신장 기능 이상 위험 1.6배 혈압 조절에 애를 먹고 있는 남성 고혈압 환자의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신장 기능 이상 위험이 1.6배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고혈압 여성에선 적은 수면 시간과 신장 기능 저하와 특별한 관련이 없었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01∼2002년 한국 유전체 역학연구(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에 참여한 뒤 나중에 고혈압 진단을 받은 경기 안성ㆍ안산 주민 2,837명을 1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10-27 09:09 천일염이 식탁 소금과 다른 점 5가지는? 천일염이 식탁 소금과 다른 점 5가지는? 천일염 등 바다 소금과 식탁 소금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식탁 소금 1 찻숟갈엔 나트륨이 바다 소금보다 360㎎(18%) 더 많이 들어있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전문 매체 ‘이팅 웰’(Eating Well)은 ‘바다 소금 대 식탁 소금: 무엇이 차이인가?’(Sea Salt vs. Table Salt: What‘s the Differenc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두 소금의 특성을 집중 소개했다. 식탁 소금은 미네랄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요오드를 강화한다. 요오드는 건강한 갑상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6 09:10 천일염 이용하는 소금요법, 호흡기 건강에 도움 천일염 이용하는 소금요법, 호흡기 건강에 도움 천일염 등을 이용하는 소금요법의 다양한 효과를 호주 매체가 집중 보도했다. 기사엔 호주의 여배우이자 모델인 메간 게일(Megan Gale)이 자기 아들 감기 치료에 소금요법을 사용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는 천일염 등 바다 소금이 항(抗)바이러스ㆍ항균 효과 등을 나타내 감염병 예방ㆍ치료에도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여성 전문지인 호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소금 요법: 현대에도 혜택을 주는 유서 깊은 치료법’(Salt therapy: A time-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5 09:11 우리나라 중ㆍ고생 3명 중 1명 ‘평소 스트레스 느낀다’ 우리나라 중ㆍ고생 3명 중 1명 ‘평소 스트레스 느낀다’ 우리나라 청소년 3명 중 1명이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ㆍ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40.7%로, 남학생(27.5%)보다 10%P 이상 높았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장재선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 5만4,94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에 따른 영향 요인)는 대한보건협회의 학술지(대한보건연구) 최 질병 | 박하연 | 2022-10-24 13:34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 정상 체중이지만 ‘난 뚱뚱하다’ 인식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 정상 체중이지만 ‘난 뚱뚱하다’ 인식 정상 체중이지만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남녀 중고생 모두에서 60%를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식 등 건강에 해로운 다이어트를 하거나 설사약ㆍ구토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비율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2∼3배 높았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대 보건환경학과 윤병준 교수가 2019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2만9,282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다이어트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 이미지 인식 및 체중조절행위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10-21 10:59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이 내장지방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서 녹색 식품을 곁들이면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일반적인 건강 식사의 세 배에 달했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스라엘 뱅 구리온 대학 건강ㆍ영양 혁신 국제 연구센터 힐라 젤리차(Hila Zelicha)ㆍ독일 라이프치히대학 의대 노라 클로팅(Nora Kloting)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인 ‘BMC 의학’(BMC Medicine) 최근호에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내장지방에 대한 고(高)폴리페놀 지중해식 식단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0 10:44 김장철에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고르는 법 김장철에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고르는 법 “천일염은 깨끗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소금이고, 미세 플라스틱 등의 오염이 심각하다고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마다 천일염 제조 환경 개선, 설비 투자, 안전성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천일염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덕 박사는 최근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에서 진행된 해양수산부 주관 소비자 단체 대상(목포 소비자연맹, 회장 박난숙) ‘3차 천일염 팸투어’에서 “해수 오염으로 인해 천일염이 비위생적으로 제조되고 있다는 일부 소비자의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0 10:42 가열 담배 사용률, 이미 전자 담배의 거의 두 배 가열 담배 사용률, 이미 전자 담배의 거의 두 배 국내 성인의 가열 담배(HTP) 사용률 전자 담배 사용률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가열 담배 사용자 4명 중 3명은 일반 담배ㆍ전자 담배를 함께 사용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철민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6,188명을 대상으로 일반 담배ㆍ전자 담배ㆍ가열 담배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19년 제8회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일반 담배와 가열 담배 제품 사용자의 담배사용과 금 질병 | 박하연 | 2022-10-18 10:27 국내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암 재발 억제에 기여 국내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암 재발 억제에 기여 국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이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 전이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메디쏠라(대표 이돈구, 이승연)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공동 수행했다. 이를 계기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메디쏠라는 10월 4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지속적인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관련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프론티어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Effects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17 09:49 천일염에 대한 대중의 오해 6가지 천일염에 대한 대중의 오해 6가지 “모든 음식과 요리에 천일염을 사용하라고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김치와 된장ㆍ고추장ㆍ간장 등 장류, 젓갈 등 전통 식품이나 가정에서 밑반찬을 만들 때는 천일염을 쓰는 것이 좋지만 일정한 맛을 내야 하는 가공식품엔 정제염 사용이 바람직합니다.”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덕 박사는 7일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과 북신안 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된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 명예감시원 대상 ‘2차 천일염 팸투어’에서 천일염에 대해 소비자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6가지를 소개했다.첫째, “토판염(갯벌을 단단하게 다져 만든 바 정책/자료 | 박하연 | 2022-10-13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