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식과 채식의 황금 비율은? 육식과 채식의 황금 비율은? 과일ㆍ채소 등 식물성 식품은 이롭고, 고기ㆍ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해롭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을 적정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올바른 선택이다.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체격을 건장하게 키우는 데 육식이 채식보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2 11:22 쇠고기와 닭고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쇠고기와 닭고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쇠고기와 닭고기는 둘 다 떡국에 꿩고기 대신 들어가는 고기다. 닭고기는 모든 문명권에서 특별한 제한 없이 먹는다. 그러나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 국가에서는 쇠고기 섭취를 금기시한다. 영양학적으로 둘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지방의 양과 질이다.쇠고기 100g에는 지방이 1.9~22.4g 들어 있는데, 부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1 16:49 커피 하루 몇 잔이 적정량일까? 커피 하루 몇 잔이 적정량일까? '카페인' 하면 커피를 떠올리는 이가 많다. 매일 섭취하는 카페인의 약 3/4을 커피를 통해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천차만별이다. 디카페인 커피 한 잔의 카페인 함량은 2㎎인 반면 스타벅스 커피 그란데 사이즈에는 330㎎이 들어 있다.홍차에도 47㎎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웰빙 음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0 10:49 더위에 지친 남편을 위한 추천 음식 더위에 지친 남편을 위한 추천 음식 날씨가 더워지면 오이냉국, 열무냉면, 냉 콩국수 등 시원한 음식이 당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늘 찬 음식만 먹으면 식욕이 더 떨어지고 배탈이 날 수도 있다.여름 건강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이열치열'이다. 흔히 여름철 3대 보신 음식으로 통하는 삼계탕, 뱀장어, 추어탕은 모두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7 18:01 여성 성기능 강화에 좋은 식품 여성 성기능 강화에 좋은 식품 일반 식품도 신체의 무엇을 보하느냐에 따라 보기(補氣), 보혈(補血), 보음(補陰), 보양(補陽)식품 등 넷으로 분류할 수 있다.첫째, 보기 식품. 여기서 기는 에너지를 뜻한다. 따라서 기가 허하면 기운이 없고 몸이 나른해진다. 이유 없이 땀이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감기에 잘 걸린다. 권태감,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7 16:46 식이 섬유(섬유소) 섭취가 계속 감소하는 이유는? 식이 섬유(섬유소) 섭취가 계속 감소하는 이유는? 식이 섬유는 탄수화물의 일종이다. 그러나 일반 탄수화물과는 달리 몸 안에서 소화 ‧ 흡수되지 않으며 결국에는 모두 체외로 배설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열량도 단순당 ‧ 복합당 등 탄수화물의 주류(1g당 4kcal)보다 낮아서 1g당 1~2kcal의 열량을 내는데 그친다. 식이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변의 볼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7 13:47 몸을 따뜻하게 하는 축산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축산식품 한의학에서 겨울은 음기(陰氣)가 성한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이기기 위한 열량 소모가 다른 어느 계절보다 많아진다. 겨울철에는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10% 이상 증가한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찬스인 셈이다.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으로도 추위를 어느 정도 이겨낼 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6 15:23 육식이 만병의 근원? 육식이 만병의 근원? 12지(十二支) 동물 가운데 대표적인 육식동물은 호랑이다. 호랑이를 비롯한 고양이과 동물은 체내에서 영양소를 전혀 만들어내지 못한다. 다른 동물을 잡아먹으면 필요한 영양소를 바로 얻을 수 있어 굳이 자체 합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육식동물에게는 모든 영양소가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5 15:22 노인에게 축산식품이 필요한 이유 노인에게 축산식품이 필요한 이유 미국의 노인병 학자 하월은 "노화라는 사양길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속도로 내려가진 않는다. 보통은 연속적이고 불규칙한 보행으로 사양길을 내려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더 빨리 굴러떨어진다"고 말했다. 노화는 거부할 수 없는 삶의 과정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모든 사람의 어깨를 똑같은 압력으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4 15:53 잠 못 이루게 하는 한여름 밤의 야식 잠 못 이루게 하는 한여름 밤의 야식 야식을 하면 더 쉽게 살이 찐다. 밤에는 활동량이 적고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밤참은 숙면도 방해한다.야식한 뒤 잠자리에 들면 밤사이에 위액이 올라온다. 이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한다. 또 아침에는 얼굴이 붓는다. 우리 몸이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추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03 17:45 멀미약,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 멀미약,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멀미가 걱정되는 사람은 자동차와 배를 타기 30분 전에 생강가루 2~4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의학저널 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생강의 멀미 억제 효과는 멀미약의 2배 이상이다. 평소 멀미를 심하게 하는 36명을 생강 섭취 그룹과 멀미약 복용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생강 2캡슐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30 17:11 연골도 물러지는 폐경기를 위한 식품 연골도 물러지는 폐경기를 위한 식품 콜라겐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뼈와 연골, 힘줄과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로, 한방에선 교원질이라고도 부른다. 콜라겐을 물에 넣고 끓이면 젤라틴이 된다. 예를 들어 돼지 족발을 삶으면 콜라겐이 젤라틴이 된다. 예를 들어 돼지 족발을 삶으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변한다. 한방에선 젤라틴을 교(膠)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28 17:12 몸에 좋은 사과, 저녁에 먹으면 왜 안 될까? 몸에 좋은 사과, 저녁에 먹으면 왜 안 될까?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사과의 영양상 장점은 칼륨, 유기산, 펙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중 칼륨은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미네랄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사과를 추천하는 것은 이래서다. 고혈압 환자가 많은 일본 동북지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26 15:11 5색 채소를 양껏 먹어야 하는 이유 5색 채소를 양껏 먹어야 하는 이유 채소가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렇다고 육류를 식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8대 2의 '황금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선의 식사법이다.다행히 우리나라의 채소 섭취량은 지난 40년간 큰 변동이 없다. 문제는 식탁에서 채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줄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23 14:51 통풍에 좋은 식품 통풍에 좋은 식품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통풍 환자에게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을 매일 먹으라고 추천했다. 증상이 가벼워지고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봐서다.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엔 염증을 없애는 리모넨 등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셀러리 잎보다 씨앗이 더 효과적이다. 셀러리 씨앗을 우엉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21 11:51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의 모든 것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의 모든 것 달걀은 우유와 함께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는 뜻이다. 특히 흰자는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노른자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채소나 과일에는 없어 채식주의자가 반드시 따로 보충해야 하는 비타민B₁₂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에 유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19 14:14 [전문가의 창/박태균] 스포츠 스타의 아침 식탁을 점수로 매겼더니… [전문가의 창/박태균] 스포츠 스타의 아침 식탁을 점수로 매겼더니… 호날두와 머레이의 아침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 호날두는 통곡 시리얼, 머레이는 스크램블 계란 글 고려대 생명과학부 박태균 연구교수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 대표호날두ㆍ머레이 등 스포츠계 유명 스타플레이어의 아침식사 점수가 몇 점일까?영국의 유명 영양 전문가인 메릴린 글렌빌 박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6-18 13:38 아이의 쾌변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아이의 쾌변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한방에선 황금색에서 갈색을 띠는 황금 똥을 최고로 친다. 소화 불량이 없어야 황금 똥을 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의 대변 색깔을 황금색으로 만들려면 된장ㆍ고추장ㆍ청국장ㆍ유산균 음료 등 발효식품을 즐겨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은 스트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16 11:59 얼큰 짭짤한 라면, 소금 줄이면 어떨까? 얼큰 짭짤한 라면, 소금 줄이면 어떨까?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으로 주로 수프에 들어 있다. 하지만 시판 중인 국내 라면 상당수의 나트륨 함유량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나트륨 섭취 제한량인 2000㎎을 훌쩍 뛰어넘는다.나트륨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라면의 나트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14 16:35 피부건강 돕는 유산균의 효능 피부건강 돕는 유산균의 효능 70여 년 전 미국 피부과 의사 존 스토크스와 도널스 필스베리는 '뇌-장-피부 상관이론'을 주장했다. 뇌, 장, 피부가 연결돼 있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몇 해 전 한국유산균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선 뇌-장-피부 상관 이론을 근거로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생균제와 유산균 등이 함유된 요구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12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