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여전히 식물성 단백질보다 유제품 단백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여전히 식물성 단백질보다 유제품 단백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강화를 돕는 단백질에 관한 대중의 관심과 소비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청 단백질과 우유 단백질 제품 출시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출시된 유제품 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신제품 수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신제품 수보다 3,000개나 많았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한 매일헬스 뉴트리션 연구소 박석준 소장은 “지난해 출시된 유청 단백질 신제품은 7,400개를 초과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는 2015년보 헬스 | 박하연 | 2022-08-10 08:56 여름에도 운동하는 사람이 꼭 챙겨야 하는 과일은 무엇? 여름에도 운동하는 사람이 꼭 챙겨야 하는 과일은 무엇? 요즘 같은 날씨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사람이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과일로, 미국의 유명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바나나를 추천했다. 이 신문은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The right foods to eat before and after exercising)이란 제목의 7월 25일자 기사에서 바나나를 지목했다. 운동 전엔 탄수화물 20~30g과 단백질 5~10g을 보충하는 것이 좋은데, 땅콩버터와 바나나, 토스트와 완숙 계란 등을 권장할 만하다는 것이다. 바나나는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전 간식거리 중 하나다. 휴대가 푸드 | 박하연 | 2022-08-08 09:05 엽산 농도 낮으면 천식 발생 위험 두 배 이상 증가 엽산 농도 낮으면 천식 발생 위험 두 배 이상 증가 혈중 엽산 농도가 낮으면 천식 발생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천식 예방을 위해선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 섭취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뜻이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은주 교수팀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세 이상 남녀 6,615명의 혈중 엽산 농도와 천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Serum Folic Acid Levels and As 헬스 | 푸드앤메드 | 2022-08-05 15:51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간식’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간식’ 여름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의 간식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에 실렸다. 파인애플은 당지수(GI)는 중간 정도이지만 당 부하지수(GL)가 낮아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 모두 적당량 즐겨도 좋다는 뜻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헬스 다이제스트’(Health Digest)는 ‘당뇨병 환자는 파인애플을 먹어야 하나’(Should People With Diabetes Eat Pineappl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파인애플은 맛이 푸드 | 박하연 | 2022-08-04 09:04 가정에서 유청 단백질로 인기 베이커리 만드는 법 개발 가정에서 유청 단백질로 인기 베이커리 만드는 법 개발 푸드 | 박하연 | 2022-08-03 09:10 쌀밥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 쌀밥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을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소개했다. 이중엔 부리또 볼(burrito bowl)ㆍ마리나라 피망(marinara bell pepper) 등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쌀 요리법도 포함돼 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 ‘헬스라인’(Healthline)은 “ 백미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9가지 방법, 영양사 권장”(9 Healthy Ways to Use White Rice, According to a Dietitian)이란 제목의 최근 기 푸드 | 박하연 | 2022-08-02 09:06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헬스 | 박하연 | 2022-08-01 09:07 정기적으로 커피 마시면 사망 위험 31%까지 ‘뚝’ 정기적으로 커피 마시면 사망 위험 31%까지 ‘뚝’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사망 위험이 최고 31%까지 낮아진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일간지에 실렸다. 설탕이 안 든 커피는 물론 설탕이 든(봉지 커피 등) 커피도 사망 위험을 낮췄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7년간 사망 확률이 더 낮았다”(Regular coffee drinkers had lower chance of dying in 7-year period)란 제목의 19일자 기사에서 “커피의 사망 위험 낮추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푸드 | 박하연 | 2022-07-29 09:55 최근 10년간 고등어ㆍ갈치 ↓, 연어ㆍ장어 ↑ 최근 10년간 고등어ㆍ갈치 ↓, 연어ㆍ장어 ↑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 식품인 수산물 중 ‘전통의 강자’였던 고등어ㆍ갈치 소비는 최근 10년간 줄고, ‘도전자’인 연어ㆍ장어 판매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조개류 중에선 굴은 판매 정체, 전복은 판매 증가 경향을 보였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엄하람 연구원팀이 최근 10년간(2011∼2020년) 농촌진흥청의 소비자 패널 조사에 참여한 전국 525가구 대상으로 수산물 등 단백질 식품 소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 단백질 소비시장 동향: 축산물, 수산물, 푸드 | 박하연 | 2022-07-28 09:15 코로나 유행 이후 외식과 담 쌓은 대학생 비율 두 배 이상 증가 코로나 유행 이후 외식과 담 쌓은 대학생 비율 두 배 이상 증가 헬스 | 박하연 | 2022-07-27 09:08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4명 중 1명은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즐겼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홍승희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5만4,948명(남 2만8,353명, 여 2만6,595명)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섭취실태 및 관련 요인 -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이용 -)는 푸드 | 박하연 | 2022-07-26 09:05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여성의 생리 전 증후군(PMS)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 주기 중 황체기에 나타났다가, 생리 시작된 후 저절로 사라지는 통증, 메스꺼움, 등을 동반한 증상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심리적ㆍ신체적 장애다. 이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2021년 9월 가임기 여성(20∼49세) 262명을 지중해식 식단 순응도(順應度)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 생리 전 증후군 발생 위험이 차이를 분석 푸드 | 박하연 | 2022-07-25 09:19 노인의 손아귀 힘 떨어지면 신장 기능도 ↓ 노인의 손아귀 힘 떨어지면 신장 기능도 ↓ 노인의 손아귀 힘이 떨어지면 신장 기능도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60세 이상 노인에서 신장 건강의 척도인 사구체 여과율(GFR)이 낮을수록 악력이 약해졌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5,165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사구체 여과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60세 이상 노인에서 사구체 여과율과 악력의 연관성: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헬스 | 박하연 | 2022-07-22 13:12 천일염은 김치 등 발효식품 제조의 ‘특급 도우미’ 천일염은 김치 등 발효식품 제조의 ‘특급 도우미’ 가정에서 김치를 담글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맛과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20일 경기도 화성 공생염전에서 진행된 대한영양사협회 소속 영양사 대상 팸투어에서다. 이날 대한영양사협회 산업체분과 김주영 회장은 “건강과 맛을 생각한다면 천일염을 이용해 김치를 만드는 것이 좋다”며 “천일염으로 간을 하면 김치가 더 단단해지고, 가정에서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일염엔 나트륨 외에 칼슘ㆍ마그네슘 등 2가 양이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들 양이온이 배추의 펙틴과 결합해 분자량이 큰 푸드 | 박하연 | 2022-07-21 09:13 암 생존자 남성 흡연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암 생존자 남성 흡연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암 생존자 남성이 담배를 피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폭음 등 고위험 음주는 암 생존자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과 공복 혈당 장애의 위험, 여성의 고혈압 위험을 높였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광명성애병원 가정의학과 팀이 2013∼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암 생존자 1,421명(남 533명, 여 888명)을 대상으로 흡연ㆍ음주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별에 따른 암 생존자의 건강 행동 요인과 대사 헬스 | 박하연 | 2022-07-20 09:50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우리나라 정상 체중 또는 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이 “난 살쪘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신체 이미지 왜곡은 저체중 여학생보다 정상 체중 여학생에서 더 심했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교육대학원 계승희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여학생 중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인 중ㆍ고생 21,685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 여학생의 신체 이미지 왜곡 실태와 영향요인 헬스 | 박하연 | 2022-07-19 09:12 지중해식 식단의 당뇨병 개선 효과 입증 지중해식 식단의 당뇨병 개선 효과 입증 당뇨병 환자가 생선ㆍ올리브유ㆍ과일 등을 많이 먹는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당뇨병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영양학계의 저명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12주간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 당뇨병 환자(전 단계 환자 포함)의 당화혈색소와 체중이 7%가량 감소한 것이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소속 ‘스탠퍼드 예방 연구센터’(Stanford Prevention Research Center)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Gardner) 교수팀은 “케톤 식단과 지 푸드 | 박하연 | 2022-07-18 10:25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7-15 09:37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는 채식을 하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 정체성 확립, 건강한 식생활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가장 큰 이득으로 여긴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채식주의 식단 유지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비(非)채식인과의 관계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간호학과 김상희 교수팀이 채식주의와 관련한 연구논문 12건을 분석해 채식주의자가 채식 후 얻게 됐다고 여기는 세 가지 혜택을 찾아냈다. 이 연구결과(음식문화의 소수자로서 채식쥬의자의 식사경험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는 헬스 | 박하연 | 2022-07-14 09:44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노인 1인 가구라도 성별에 따라 식사의 질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의 식사 질은 혼자 살거나 배우자 없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높았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260명을 대상으로 가구 형태별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가족 구성에 따른 식사의 질)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박 교수팀 헬스 | 박하연 | 2022-07-13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