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는 채식을 하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 정체성 확립, 건강한 식생활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가장 큰 이득으로 여긴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채식주의 식단 유지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비(非)채식인과의 관계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간호학과 김상희 교수팀이 채식주의와 관련한 연구논문 12건을 분석해 채식주의자가 채식 후 얻게 됐다고 여기는 세 가지 혜택을 찾아냈다. 이 연구결과(음식문화의 소수자로서 채식쥬의자의 식사경험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는 헬스 | 박하연 | 2022-07-14 09:44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노인 1인 가구라도 성별에 따라 식사의 질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의 식사 질은 혼자 살거나 배우자 없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높았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260명을 대상으로 가구 형태별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가족 구성에 따른 식사의 질)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박 교수팀 헬스 | 박하연 | 2022-07-13 09:12 TV 시청 등 좌식 시간 길수록 당뇨병 위험 ↑ TV 시청 등 좌식 시간 길수록 당뇨병 위험 ↑ 성인 남성의 TV 시청 등 좌식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래 앉아 지낼수록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이지현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59세 성인 남성 1,068명을 대상으로 좌식 시간과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장년 한국 남성의 좌식 시간에 따른 영양, 식이 및 건강행태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년) 자료를 이용하 헬스 | 박하연 | 2022-07-12 09:12 국산 천일염 탈모 증상 개선에도 기여 국산 천일염 탈모 증상 개선에도 기여 국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연구팀 정용기 연구원은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 최근호에 ‘탈모 증상 완화에 미치는 황칠ㆍ천일염과 기타 추출물의 최적 배합 비율의 효과’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 황칠ㆍ천일염ㆍ시금치ㆍ 다시마 추출물을 0.1:1:5:1의 비율로 섞었을 때 탈모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산 천일염은 수입산보다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호ㆍ피부 미용ㆍ두피 케어 등에 도움을 헬스 | 박하연 | 2022-07-11 09:12 천일염, 식빵과도 ‘찰떡궁합’ 천일염, 식빵과도 ‘찰떡궁합’ 천일염을 넣어 식빵을 만들면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치ㆍ젖갈ㆍ된장 등 발효식품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진 천일염이 식빵 등 빵류와도 ‘찰떡궁합’이란 것이다. 목포대 식품공학과 천일염사업단 연구팀 김인철 교수는 정제염과 농도가 다른 국산 천일염 5종 등 모두 6종의 소금을 사용해 식빵을 제조한 뒤, 소비자 기호도 등 관능검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천일염을 사용한 식빵의 기호도가 정제염으로 만든 식빵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대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푸드 | 박하연 | 2022-07-08 09:06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헬스 | 박하연 | 2022-07-07 09:10 엽산 충분히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뚝’ 엽산 충분히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뚝’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한국인에게 흔한 고(高)중성지방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약 10%였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여성 2,823명을 대상으로 혈중 엽산 농도와 고지방혈증 발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 여성에서의 혈중 엽산 농도와 고중성지방혈증과의 관련성: 헬스 | 박하연 | 2022-07-06 09:04 어린이가 세 끼 식사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 ↑ 어린이가 세 끼 식사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 ↑ 어린이가 세 끼 식사를 더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가 더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식이 잦은 어린이의 음료 섭취량과 지방 섭취는 오히려 더 많아졌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3,036명(남 1,554명, 여 1,482명)을 대상으로 결식 빈도에 따른 신체ㆍ영양상의 변화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소아청소년에서 식사 빈도에 따른 음식섭취 및 영양 평가: 제7기(2 헬스 | 박하연 | 2022-07-05 09:07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푸드 | 박하연 | 2022-07-04 09:06 천일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는 웰빙 ‘녹색 소금’ 천일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는 웰빙 ‘녹색 소금’ 국산 천일염이 생산되는 서해안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의 웰빙 효과가 미국의 여성 건강 전문지에 소개됐다. ‘바다 아스파라거스’(sea asparagus)라고도 불리는 함초가 항산화ㆍ항염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여성 건강 잡지 ‘우먼스 월드’(Woman’s World)는 “녹색 소금은 무엇인가? 저염 식염 대체물 가이드”(What Is Green Salt? A Guide to the Low-Sodium Table Salt Alternativ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함초가 푸드 | 박하연 | 2022-07-01 09:05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6-30 09:24 하루 2.5~3.5컵 커피 섭취는 건강 이점 극대화하는 ‘스위트 스폿’ 하루 2.5~3.5컵 커피 섭취는 건강 이점 극대화하는 ‘스위트 스폿’ 모닝커피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 중 하나란 기사가 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에 실렸다. 설탕이 든 가당 커피를 하루 4컵 미만 마신다면 건강상 이익이 더 크다고 봤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모닝커피 한 컵은 당신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That Morning Cup of Coffee May Extend Your Lif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커피 섭취와 수명의 상관성을 다뤘다. 기사에선 중국 학자의 커피 관련 최근 연구 결 헬스 | 박하연 | 2022-06-29 09:11 노인이 생선ㆍ나물 위주로 식사하면 노쇠 위험 절반으로 ‘뚝’ 노인이 생선ㆍ나물 위주로 식사하면 노쇠 위험 절반으로 ‘뚝’ 생선과 나물을 위주로 식사를 하면 노인의 노쇠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우리나라 학자의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특히 수산물을 많이 먹을수록 노쇠 점수(frailty score)가 낮았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팀이 2014∼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632명(남 2,184명, 여 2,448명)을 대상으로 선호 음식에 따른 노쇠 위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높은 식품 다양성 지수가 노인의 노쇠 푸드 | 박하연 | 2022-06-28 09:06 지중해식 식사, 신장 건강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사, 신장 건강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사가 신장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사를 지속한 사람은 저지방 식사를 한 사람보다 5년 후 신장이 더 건강했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병 환자의 신장 건강을 저지방식보다 더 잘 지켜준다’는 스페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ESPEN(유럽 임상영양 및 대사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대학병원(Reina Sofia University Hospital) 내과팀(호세 로페즈 미 푸드 | 박하연 | 2022-06-27 09:08 커피 등 여름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 6가지 커피 등 여름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 6가지 수영복ㆍ반바지ㆍ탱크톱 등을 입어야 하는 올여름에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려면 커피를 즐겨 마시고, 물병을 늘 휴대하며, 계란으로 아침을 시작해야 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일간지에 실렸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접시 크기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지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이번 여름에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6가지 간단한 방법”(6 simple ways to lose weight and get fit this summer)이란 제목의 19일 푸드 | 박하연 | 2022-06-24 09:17 코로나-19 이후 성인의 절반가량이 신체활동 ‘줄였다’ 코로나-19 이후 성인의 절반가량이 신체활동 ‘줄였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국내 성인의 절반 정도가 신체활동을 줄일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0대의 신체활동 감소율이 높았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20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0만4,873명(남 9만4,575명, 여 11만29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체활동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상황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 관련 요인)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대한보건 헬스 | 박하연 | 2022-06-23 09:42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청소년 비만율이 11%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학생의 비만 위험이 커졌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우혜경 교수팀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10만9,282명을 대상으로 비만ㆍ과체중 유병률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청소년의 비만 및 과체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 COVID-19 이전과 이후 비교)는 대한보건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대한보건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6-22 09:45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헬스 | 박하연 | 2022-06-21 09:45 국내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함량 ‘요주의 수준’ 국내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함량 ‘요주의 수준’ 국내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하루 권장 섭취 제한량의 6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시락의 가격대가 높다고 해서 영양의 질이 더 나은 것도 아니었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국내 5대 편의점 기업의 도시락 총 71개 제품의 가격대별 영양의 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편의점 기업과 도시락 가격에 따른 편의점 도시락의 영양학적 질 평가)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편의점 도시락에 제공된 평균 음식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6-20 10:59 유지상 셰프 등 유청 단백질 홍보 대사로 선정 유지상 셰프 등 유청 단백질 홍보 대사로 선정 국내 유명 의사ㆍ영양학자ㆍ셰프가 2022년 유청 단백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 단백질 중 하나로, 건강한 노화, 체중 관리, 운동 후 회복, 근육 유지,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유청 단백질 관련 전문가 모임인 유청 단백질 포럼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명예교수(전 대한영양사협회장), 한국식문화네트워크 유지상 대표(씨알트리 대표) 등 3명을 2022년 유청 단백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수행했다. 이들은 한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6-17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