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깐깐한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관리로 환경피해 예방 깐깐한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관리로 환경피해 예방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배출시설 허가조건 부여를 통한 관리 개선∙냉매회수업 등록기준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허가 시 허가조건을 부여할 수 있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정해 배출시설 설치 장소와 배출 특성에 적합한 환경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허가기관은 ‘배출구 없이 직접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악취, 소음 등을 줄이기 위한 조치사항,’ ‘배출허용기준 준수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확인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대기배출시설 환경 | 박하연 | 2021-10-12 15:50 새만금 간척지에 10월 보리 심으면, 먼지 날림 줄어든다 새만금 간척지에 10월 보리 심으면, 먼지 날림 줄어든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새만금 간척지에서 발생하는 먼지 날림(비산먼지)을 줄이는 데 보리를 심는 것이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간척지에서는 2∼5월 평균 4∼9m/s, 최대 9∼14m/s의 바람이 불어 먼지 날림이 자주 발생한다. 이때 토양표면에 작물이 심겨 있으면 날리는 먼지를 줄일 수 있다. 간척지는 일반적으로 염분 농도가 높기 때문에 염분에 강한 작물인 보리나 갈대 등을 심는 것이 좋다.보리는 보통 10월에 파종해 다음 해 2월부터 생육이 진행되므로, 풍속이 강한 2∼5월이면 지면을 덮는다. 조사 결과, 보리를 환경 | 박하연 | 2021-10-08 15:50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양비둘기 8마리 전남 고흥에 방사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양비둘기 8마리 전남 고흥에 방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연방사장에서 자연적응훈련을 마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양비둘기 8개체를 지난달 29일 방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사된 양비둘기 8개체는 전남 고흥에서 서식하던 양비둘기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서울동물원에서 각각 인공증식된 개체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고흥군 일대의 양비둘기 서식지 이용 현황 파악과 신규 번식지를 발굴하기 위해 각각의 개체에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를 달았다. 또한, 연방사장 출입구를 상시 개방하여 자연적응에 실패한 방사된 양비둘기가 둥지 환경 | 박하연 | 2021-10-01 17:20 도심 속 미세플라스틱, 도시숲으로 차단한다 도심 속 미세플라스틱, 도시숲으로 차단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정수종 교수 연구팀), 세스코와 함께 도심과 도시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녹지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양이 적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미세먼지 측정넷 지점 3곳 (홍릉숲∙청량리교통섬∙서울로 7017)의 대기를 포집,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입자의 개수는 도심 서울로7017가 1㎥당 1.21개로 가장 많았다. 홍릉숲과 청량리교통섬은 각각 0.79개와 1.09개로 환경 | 박하연 | 2021-09-30 15:01 나이테가 말해주는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 나이테가 말해주는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제주도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을 연륜연대학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잦아진 태풍에 의한 강한 바람과 기후변화, 그리고 숲의 연령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연륜연대학이란 나무의 나이테를 통해 과거는 물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후와 자연환경의 변화를 밝혀내는 학문을 말한다. 구상나무는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된 나무로 신생대 3기부터 수백만 년 동안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우리나라에 적응한 특산수종이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 숲은 우리나라 대표 구상나무 숲으로 제주도 환경 | 박하연 | 2021-09-28 14:59 멸종위기 해양생물 5종, 다도해국립공원에서 발견 멸종위기 해양생물 5종, 다도해국립공원에서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최근 국립공원 시민조사단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 등 총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시민조사단은 전문 잠수능력을 갖춘 재능기부 다이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으로 2020년부터 공단과 함께 해중생태계 조사, 해중쓰레기 수거, 해양 레저 문화 개선 운동 등을 펼쳤다.이번에 발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5종은 고둥류 Ⅰ급 나팔고둥, 산호류 Ⅱ급 4종(검붉은수지맨드라미∙유착나무돌산호∙해송∙둔한진총산호)이다. 나팔고둥은 이번 조사를 통 환경 | 박하연 | 2021-09-27 16:40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생물표본 디지털 전환 추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생물표본 디지털 전환 추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담수 생물표본을 영구 보전하고 분석 연구를 고도화하기 위해 담수 생물표본을 3차원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담수 동·식물 자원 확보·관리 및 보전에 관한 연구사업'을 통해 담수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 보전가치가 높은 어류 17종, 곤충류 3종 등 총 20종의 생물표본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우선 전환했다.이를 위해 연구진은 비파괴 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 단층촬영 장치를 이용, 담수 생물표본을 훼손하지 않고 환경 | 박하연 | 2021-09-17 16:46 진흙 목욕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착 진흙 목욕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진흙으로 목욕하는 반달가슴곰 등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모습이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올해 3월~8월까지 무인 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반달가슴곰과 수달 및 Ⅱ급 삵, 담비, 하늘다람쥐이다. 영상에는 진흙으로 목욕하는 반달가슴곰, 털을 손질하는 수달, 어미와 새끼가 함께 이동하는 삵, 하늘다람쥐의 둥지를 탐색하는 담비의 모습 등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들이 담겼다.반달가슴곰이 진흙으로 목욕하는 모습이 찍힌 건 올해 6월 지리산 환경 | 박하연 | 2021-09-17 14:08 완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완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5일 오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제33차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이하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전라남도 완도군 전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은 설악산, 제주도 등 총 9곳으로 늘어났다.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MAB)이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자원 이용, 인간 복지를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정부 간 프로그램이다. 환경부 훈령 제1020호(2013.1.2.)에 따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환경 | 박하연 | 2021-09-16 15:28 국제적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고향은 우리나라 서해안 국제적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고향은 우리나라 서해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저어새가 가장 많이 번식하는 지역이 우리나라 서해안이라고 밝혔다. 홍콩탐조협회(HKBWS) 주관 국제 저어새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 2020년 기준 서해안 번식 저어새는 2003년 100여쌍에서 15배 이상 증가한 1,500여 쌍이며, 번식하는 장소도 5곳에서 19곳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저어새는 4~5월에 도래하여 인천 강화군, 옹진군, 전남 영광군 등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의 무인도에서 번식, 대만∙홍콩∙일본 등에서 겨울을 보내 환경 | 박하연 | 2021-09-16 14:58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선정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선정 지난 6월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태화산 경관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경계에 있는 화산 경관숲은 옛 산성터 등 역사적 유적과 고씨동굴이 있어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도 관리하고 있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자락으로 굽이굽이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태화산성’ 터가 남아있다. ‘태화산성’은 삼국시대의 토성으로 인근 계족산과 영월읍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적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던 환경 | 박하연 | 2021-09-14 15:08 잠복의 명수 연산호유리망둑 등 수중 생물 37종 발견 잠복의 명수 연산호유리망둑 등 수중 생물 37종 발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미탐사 서식지 대상 동물자원 조사 및 발굴’과 ‘미개척 무척추동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을 통해 신종 5종을 포함, 제주도 인근 바닷속에 사는 자생생물 37종을 발견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특수과학잠수기술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그간 접근이 어려워 연구가 제한적이었던 제주 서귀포 남단 수심 30~100m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거미류∙요각류∙갯민숭달팽이류 등의 자생생물을 찾아냈다.특수과학잠수기술이란 30m 이상 깊은 수심의 조사를 위해 질소와 헬륨이 들어간 특수 기체와 특수 잠수장비를 동반 환경 | 박하연 | 2021-09-14 15:05 해상·해안국립공원 갯바위 생태휴식제 시범 도입 해상·해안국립공원 갯바위 생태휴식제 시범 도입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낚시 등 해양여가(레저) 활동으로 훼손되거나 오염된 갯바위를 보전하기 위해 9월 13일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거문도(서도) 지역에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시범 도입한다.'갯바위 생태휴식제'란 해양여가 활동으로 오염되거나 훼손이 심각한 갯바위에 대해 일정 기간 출입을 통제한 후 복원·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자연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최근 해상·해안국립공원 내 해양여가 활동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여가 활동의 대표적인 낚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범 대상 지 환경 | 박하연 | 2021-09-13 14:46 탄소중립과 실천의 생태교육 실시간 온라인 운영 탄소중립과 실천의 생태교육 실시간 온라인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학교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과 실천’ 주제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해 9월 14일~12월 24일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생태교육은 ‘탄소중립2050’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법을 알아보는 ‘교육강사와 함께하는 생태이야기’ 프로그램이다.이번 생태교육은 생태주기별(유아‧초‧중‧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일반인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학교 단체에서 참가할 수 있는 환경 | 박하연 | 2021-09-09 12:20 간척지 땅심, 자생 갈대 환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어요 간척지 땅심, 자생 갈대 환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어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간척지 토양에 자생 갈대 투입시 유기물 함량이 증가해 지력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절하기 공급하기 위해선 물과 양분을 보유한 토양 유기물이 필수적이지만, 간척농지의 토양 유기물 함량은 0.2% 내외로 일반 농경지의 1/10 수준에 불과하다. 이토록 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으면 작물 생산성이 떨어진다. 일반 농경지에서는 땅심 유지를 위해 해마다 볏짚, 가축분퇴비 등 유기자원을 투입하지만, 간척농지는 수질오염 등 환경적인 문제에 부딪혀 외부 유기자원 사용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환경 | 박하연 | 2021-09-09 12:15 “작지만 강하다” 정원식물 탄소 저감 효과 톡톡 “작지만 강하다” 정원식물 탄소 저감 효과 톡톡 건물 옥상이나 벽면, 주변 맨 땅을 덮기 위해 심는 ‘지피식물’의 탄소 흡수량은 얼마나 될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탄소 저감 방안 중 하나로 주요 정원식물의 탄소 흡수량을 계산해 발표했다.지피식물(地皮植物, groundcover plants)이란, 토양을 덮어 바람이나 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는 키 50cm 이하의 식물로, 나무 아래나 경사면, 건물 옥상 등을 가꾸는 역할을 한다.나무 한 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CO2) 흡수량은 나무 크기에 따라 약 5.9kg~14.1kg 정도로 연구된 반면, 지피식물 환경 | 박하연 | 2021-09-07 17:57 국제 멸종위기종 상괭이, 구애 행동 모습 포착 국제 멸종위기종 상괭이, 구애 행동 모습 포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최근 태안해안국립공원 인근 바다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의 구애 행동 모습을 무인 비행기구를 활용해 영상 포착했다고 밝혔다.무인 비행기구 헬리카이트(Helikite)란, 무인기(드론)와 관찰 카메라의 장점을 살린 장비로 2020년 10월부터 해양국립공원 해양생물 개체 수 파악과 행동 관찰에 활용하고 있다.영상에는 한 마리의 상괭이를 둘러싸고 세 마리의 다른 상괭이가 서로 경쟁하듯 헤엄치는 모습과 이후 두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서로 부둥켜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환경 | 박하연 | 2021-09-03 15:47 녹조 유발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자생 미생물 발견 녹조 유발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자생 미생물 발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여름철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인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자생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한 미생물은 다이노코쿠스 메탈릴라투스(Deinococcus metalliatus MA1002)로 남세균인 마이크로시스티스 에르기노사 (Microsistis aeruginosa)를 사멸시키는 다이노잔틴(Deinoxanthin) 화합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생활환경 내 유용한 균주 발견을 위해 협력한 국립생물자원관과 박우준 고려대 교수진의 공동 연구팀은 자동차의 에어컨 시스템에서 다이노쿠스 메탈 환경 | 박하연 | 2021-08-27 16:00 국립생태원, 동아리 활동으로 배우는 생태 탐구 자율학습 도서 발간 국립생태원, 동아리 활동으로 배우는 생태 탐구 자율학습 도서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전국 초중고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활동 과정을 담은 자율학습 도서인 “도전!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2” 생태계서비스 편을 2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서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을 탐구하고 가치 있게 누리는 방법’이란 주제로 생태와 환경에 관심 있는 7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제7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의 결과물을 담았다.국립생태원은 2014년부터 매년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를 개최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생태연구 가치에 대한 이해와 정보 확산을 위 환경 | 박하연 | 2021-08-25 15:38 바다거북 6마리, 푸른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바다거북 6마리, 푸른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을 되살리기 위해 26일 제주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총 6마리의 바다거북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수부는 고향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바다거북의 특성을 이용,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같은 장소에서 바다거북을 방류해왔다. 인공부화 또는 야생 구조 후 바다로 돌아간 바다거북은 지금까지 총 128 마리이다.이번에 방류되는 바다거북은 수족관에서 인공 부화한 4년생 푸른 바다거북 2마리와 야생에서 다치거나 좌초된 후 해양생물 구조·치료기관을 통해 치료를 마친 푸른바다거북 1마리, 붉은바다거 환경 | 박하연 | 2021-08-25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