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출산율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배달이유식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다. 맞벌이로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기 어려운 부모가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간편식이 일상화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5년 680억원이던 간편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급격한 확장세를 보이며 2020년 1,700억원으로 성장했다. 모유나 분유만을 먹다가 유동식ㆍ반고형식ㆍ고형식을 차례로 시작하는 것은 아기에겐 대단한 도전이다. 국내에선 흔히 이유식(離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6 13:00 임신부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약 있다 임신부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약 있다 탈리도마이드 약화(藥禍) 사고는 흔히 제약산업의 ‘타이태닉’으로 통한다. 이 사고로 인한 어두운 그림자는 60년이 넘도록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 약은 1958년 독일에서 신경안정제로 발매됐다. 임신한 여성의 입덧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964년까지 유럽 전역에서 임신부의 입덧 완화제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한 여성이 낳은 아기 중 8,000여명이 다리가 없고 팔은 팔꿈치까지 밖에 자라지 못한 기형아로 태어났다. 이 사건은 이후 전 세계의 많은 여성에게 ‘약을 잘못 먹으면 기형아를 출산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3 13:00 ‘가정파괴범’으로 통하는 치매, 식품으로 억제할 수 있나? ‘가정파괴범’으로 통하는 치매, 식품으로 억제할 수 있나? 우리나라에서 치매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1년 2월 기준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가 84만191명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유병률은 10.3%로,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라는 얘기다. 2024년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최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이른바 한국형 치매 연구개발엔 2028년까지 1,9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단의 목표는 연구가 끝나고 2030년대에는 현재 연간 4.8%에 달하는 국내 치매환자 증가율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1 13:00 고혈압 치료 효능 인증 받은 오가피 열매 추출물 고혈압 치료 효능 인증 받은 오가피 열매 추출물 ‘국민병’으로 통하는 고혈압 치료에 오가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에서 발표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오가피 열매의 대사체 프로파일링 및 원료 표준화 연구’란 제목의 연구를 통해 오가피 열매 추출물이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고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이 정상 범위 내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가피 열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약용작물 최초로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허가를 받았다. 오가피 열매는 전통적으로 풍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됐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9 13:00 장윤정이 추천한 산림욕, ‘숲 속의 무료 종합병원’ 장윤정이 추천한 산림욕, ‘숲 속의 무료 종합병원’ 3일 방영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가수 장윤정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남산 비개방 지역을 찾아 산림욕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날 장윤정은 산 속 낮잠 시간을 즐긴 뒤 “정말 좋았다. 왜 산림욕을 하는지 알겠더라”면서 “눕는 순간 잘못하면 코까지 골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림욕은 흔히 ‘숲속의 무료 종합병원’으로 통한다.독일의 사상가 칸트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지팡이로 숲속 사색 길을 두드리며 산림욕을 즐겼다. 독일의 악성(樂聖) 베토벤도 비엔나 숲을 서성이며 산림욕에 깊이 빠져 들었다.유럽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6 13:00 인삼ㆍ홍삼과 관련한 소비자의 흔한 오해 8가지 인삼ㆍ홍삼과 관련한 소비자의 흔한 오해 8가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인삼과 홍삼 등 삼 제품이다. 인삼과 홍삼은 우리에게 익숙한 약재이지만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다. 인삼은 두릅나무과 식물의 뿌리다. 그대로 사용하거나 또는 가는 뿌리와 코르크층을 제거한 뒤 한약재나 식품으로 쓴다. ‘인삼산업법’에 따르면 ‘인삼류’는 수삼ㆍ홍삼ㆍ태극삼ㆍ백삼과 그 밖의 인삼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태극삼은 수삼을 물로 익히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익혀서 말린 것이다. 그 밖의 인삼이란 수삼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4 13:00 코로나19 유행 계기로 알아본 바이러스의 세계 코로나19 유행 계기로 알아본 바이러스의 세계 코로나19ㆍ메르스ㆍ신종 플루ㆍA형 간염ㆍ조류 인플루엔자ㆍ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국내외에서 공포의 대상이 됐거나 대중에게 익숙해진 질병이다. 바이러스가 일으킨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그래서인지 자구책도 별로 없다. 기껏해야 손 열심히 씻고 물을 끓여 마시는 등 개인위생을 강조할 뿐이다. 포도상구균ㆍ이질균 등 세균이 원인이라면 항생제가 있고, 무좀균 등 곰팡이가 원인이라면 항진균제가 있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엔 약도 없다. 항바이러스제가 있긴 하지만 약효는 뚜렷하지 않다. 바이러스는 미생물 중에서도 가장 적은 ‘녀석’이다. 광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2 13:00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꿔 타기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꿔 타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가치 손실은 25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곡물자급률이 20%대로 떨어진 지도 이미 꽤 오래 됐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대부분의 국가가 외면하고 있는 식품 관련 표시제 하나를 우리는 ‘고집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가공식품에 거의 빠짐없이 기재된 ‘유통기한’ 말이다. 지금도 국내 소비자가 마트에서 식품을 고를 때 ‘유통기한’은 가장 먼저 확인하는 표시다. 당장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면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할지, 그냥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제품이 어느 가정이나 몇은 있을 것이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30 13:00 여름철 음식 안전, 냉장고가 90%는 책임진다 여름철 음식 안전, 냉장고가 90%는 책임진다 식품 안전에 관한한 더위는 골치 아픈 상황이다. 기온이 오르면 음식을 상하게 하는 부패균뿐 아니라 각종 식중독균이 매우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각종 식중독 사고에 연루되지 않고 여름 한 철을 무사히 보내려면 식중독균이나 부패세균이 활개 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세균을 잡아 가두는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바로 영업장 안의 냉장고다.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해서 식중독균이 죽는 것은 아니다. 식중독균 등 세균의 활동력(증식과 성장)은 확실히 억제된다. 추운 곳에 가면 잔뜩 웅크린 채 지내는 것은 인간이나 세균이나 마찬가지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28 13:00 항생제 내성 문제가 제2의 코로나 사태 되나? 항생제 내성 문제가 제2의 코로나 사태 되나?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미국에서만 사망자가 30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당시 이 경고에 귀를 기울인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20만명이 넘어섰고 앞으로 얼마나 희생자가 추가될지 알 수 없다. 항생제의 등장으로 감염병의 시대는 종식됐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사스ㆍ신종 플루ㆍ메르스 등 각종 감염병이 잇따라 전 세계를 억누르고 있다. 코로나19 다음의 새로운 재앙은 현시점에서 떠올리기도 싫은 일이지만 눈을 감는다고 문제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20’은 감염병 시대를 마감한 것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26 13:00 내달까지 이어지는 유두ㆍ칠석ㆍ백중의 절기 음식은? 내달까지 이어지는 유두ㆍ칠석ㆍ백중의 절기 음식은? 음력 6∼7월은 여름의 절정이다. 이달 24일 유두(流頭, 음력 6월 15일)를 시작으로 내달 14일 칠석(七夕, 음력 7월 7일), 22일 백중(百中, 음력 7월 15일) 등 절기(節氣)가 이어진다. 삼복(三伏)도 중간에 끼어 있으며, 초복(7월 11일)은 이미 지났다. 음력 6월의 별명이 홍염(烘炎)의 달이다. 화톳불이 이글거리는 듯한 더위란 뜻이다. 이때 불꽃 더위와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찾아온다. 유두일 아침에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해 조상에게 올리는 풍습이 유두 천신(薦新)이다. 유두를 경상도에선 물맞이라고 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23 13:00 제철 식품이 곧 웰빙 식품인 이유? 제철 식품이 곧 웰빙 식품인 이유? 요즘 제철을 맞은 식품은 무엇일까? 농촌진흥청ㆍ해양수산부ㆍ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제철 식품을 매달 선정해 알려주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농사로(www.nongsaro.go.kr) 홈페이지에 들어가 생활문화→음식을 클릭하면 이달의 식재료가 소개돼 있다. 여기서 7월의 식재료는 콩나물ㆍ애호박ㆍ옥수수 등 세 가지다. 해당 음식의 요리법이 들어있어 가족의 반찬거리를 고민하는 주부에겐 매우 유용한 정보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http://www.mof.go.kr)에 들어가면 ‘이달의 웰빙 수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 7월의 수산물은 전복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21 13:00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건설’에 일조한 육식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건설’에 일조한 육식 채식 열풍이 불고 있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보통의 사람은 육식과 채식을 함께 즐긴다. 인간은 잡식성(雜食性)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은 채집과 수렵 생활을 했다. 채집은 채식, 수렵은 육식이다. 250만년 전의 원인(原人)은 채식보다 육식이 주(主)였다. 이들의 유적지를 출토하면 채식 관련 유물은 희귀한 데 반해 고기 절단용 돌과 도구 등은 눈에 자주 띈다. 육식은 채식보다 체구를 키우는 데 더 유리한 식사법이다. 육식을 즐긴 구석기인은 현대인보다 오히려 더 건장했다. 구석기 시대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7.2㎝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9 13:00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은 무엇?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은 무엇? 요즘 밀은 한국인이 쌀 다음으로 많이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이다. 국내에서 밀밭 약 5,700㏊를 경작하면 밀 자급률 1%를 달성하게 되지만 우리나라에선 쉽지 않은 목표다. 2018년 밀 재배면적은 6,600㏊로, 전년(9,283㏊)보다 30% 가까이 감소했다. 국산 밀의 절반은 전남에서 생산된다. 밀의 자급률이 원래부터 낮았던 것은 아니다. 1970년엔 15.9%를 자급했다. 값싼 수입 밀이 밀려 들어오고 1984년 정부의 밀 수매 중단이란 결정타를 맞으면서 1985년엔 자급률이 0.5%로 떨어졌다. 그로부터 오랫동안 1%의 벽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6 13:00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민물장어 가격이 반 토막 났다. 지난해 중순 4만 원 가깝던 산지 가격이 2만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장어의 치어 물량이 역대급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치어가 40%가량 덜 잡혀, 민물장어 가격은 내년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전복 가격도 싸졌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복(1㎏) 도매가격이 3만5,060원으로, 평년 가격(3만7,014원)보다 낮아졌다. 소비자로선 저렴하게 사서 먹게 된 요즘이 이 두 수산물의 제철이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장어와 전복을 7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 전복은 별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4 13:00 초콜릿의 주원료 카카오닙스가 뜬 이유? 초콜릿의 주원료 카카오닙스가 뜬 이유? 요즘 국내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카카오닙스(cacao nibs)는 이름처럼 카카오와 연관된 식품이다. 카카오와 코코아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카카오와 코코아(cocoa)는 사실상 같다. 나무에 달려있으면 카카오, 카카오 콩을 빻아 만든 가루 상태이면 코코아라고 구분하기도 한다. 카카오나무는 원산지가 중남미인 열대 식물이다. 이 나무엔 ‘신의 음식’이란 의미의 학명이 부여됐다. 예부터 약성(藥性)이 큰 식물로 인식돼서다. 카카오나무엔 카카오 포드(열매)가 열린다. 카카오 포드를 세로로 자르면 옥수수처럼 하얀 과육 안에 30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2 09:02 천연 이눌린 풍부한 더덕 천연 이눌린 풍부한 더덕 “처음엔 사삼(沙蔘. 더덕) 각로(閣老)의 권세가 중(重)하더니 지금은 잡채 상서(尙書)의 세력을 당할 자가 없구나.” 조선 시대 광해군 재임 때 민간에 회자한 시(詩)의 한 대목이다. 사삼각로(더덕 정승)는 당시 좌의정을 지낸 한효순, 잡채 상서는 호조판서였던 이충이다. 임금에게 더덕 요리와 잡채로 바쳐 출세했다는 조롱이다. ‘광해군일기’엔 “한효순의 집에선 더덕으로 밀병(蜜餠, 꿀떡)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열매가 더덕더덕 붙어 있다고 해서 더덕이란 이름이 붙었다. 요즘은 중국인도 더러 먹지만 원래는 한국인만 즐겨온 채소 박태균의 건강365 | 푸드앤메드 | 2021-07-09 13:00 ‘미식가의 견과류’, 마카다미아너트 ‘미식가의 견과류’, 마카다미아너트 견과류 중에서도 기름 많기로 치면 1등은 마카다미아너트(Macadamia nuts)다. 마카다미아너트는 지름이 2㎝ 정도인 구슬 모양의 견과류다. 단단한 껍데기 안에 코코넛이나 버터 비슷한 향이 나는 하얀 살이 들어 있다. 원산지는 호주지만 요즘은 미국 하와이 특산물로 통한다. 하와이에서 전 세계 마카다미아너트의 95%가 생산돼서다. 마카다미아란 식물명은 호주의 화학자이자 의사인 존 마카담(John Macadam) 박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는 마카다미아가 식용 가능한 견과류란 사실을 밝혀냈다. 마카담 박사보다 먼저 마카다미아를 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07 13:00 장어 ‘형제’ 중 민물 장어는 무엇? 장어 ‘형제’ 중 민물 장어는 무엇? 장어(長魚)는 말 그대로 ‘몸이 긴 생선’이란 뜻이다. 복날에 주로 삼계탕ㆍ보신탕을 먹는 한국인과는 달리 일본인은 장어를 선호한다. 장어는 여름 보신 식품으로, 영양소는 꽉 차 있지만, 생김새는 ‘비호감’이다.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문어ㆍ큰 새우와 함께 ‘바다의 3대 괴물’이라 표현했다. 먹장어ㆍ갯장어ㆍ붕장어ㆍ뱀장어ㆍ무태장어ㆍ칠성장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중 뱀장어만 바다에서 태어난 지 1년쯤 뒤 강으로 거주지를 옮긴다. 뱀장어를 민물장어라고 부르는 것은 그래서다. 먹장어ㆍ갯장어ㆍ붕장어는 평생 바다에서 산다. 한국인이 장어라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05 13:00 요즘 즐길만한 열대과일 3선(選) 요즘 즐길만한 열대과일 3선(選)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는 것이 열대 과일이다. 열대과일은 과거엔 ‘귀족 과일’이었다. 요즘은 다양한 열대 과일을 쉽게 섭취하고 있다. 경제 사정이 나아진 덕분이기도 하지만 우리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열대 과일을 더 많이 찾게 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열대 과일의 본거지인 동남아 여행객이 증가한 것도 소비 증대에 이바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번 입맛을 들이면 자꾸 생각나는 것이 과일이기 때문이다.한국인에게도 제법 익숙해진 망고스틴은 감귤 정도 크기의 자줏빛 나는 과일이다.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통한다. 영국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02 13: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