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콩 섭취량 ‘상’ 성인 남성 ‘하’ 남성보다 10년 내 심장병 발생 위험 44% ↓ 콩 섭취량 ‘상’ 성인 남성 ‘하’ 남성보다 10년 내 심장병 발생 위험 44% ↓ 하루 콩 섭취량이 상(上)인 성인 남성이 10년 내 관상동맥질환(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하(下)인 남성보다 44%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여성도 콩과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감소했지만, 성인 남성보다는 상관성이 떨어졌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남녀 8,000명(남 3,382명, 여 4,618명)을 대상으로 식품 섭취와 관상동맥질환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17 09:35 나트륨이 일반 소금의 절반인 녹색 소금, 알고 보니 한국인 원산지 나트륨이 일반 소금의 절반인 녹색 소금, 알고 보니 한국인 원산지 녹색 소금이 일반 소금보다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미국의 식품 전문 매체에 소개됐다. 국내에선 천일염을 깨끗이 거른 뒤 간수를 빼고 곱게 간 함초 분말을 섞은 가공 소금이 시판되고 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먹거리 전문 미디어 ‘이팅 웰’(Eating Well)은 ‘녹색 소금이란 무엇인가’(What Is Green Salt?)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함초 소금의 장점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에선 녹색 소금이 미국의 바하 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했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14 09:15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흰쌀ㆍ밀가루 등 정제된 곡류보다 현미ㆍ통밀ㆍ보리 등 정제되지 않은 곡류가 건강에 이롭듯이 소금도 천일염같이 정제되지 않은 소금이 맛과 건강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영양상으로도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등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음식ㆍ음료 전문 매체인 ‘테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은 ‘비(非)정제 소금 대(對) 정제 소금: 영양학적 차이가 있나?’(Unrefined Vs. Refined S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9 09:19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선 단백질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leucine)의 가장 풍부한 유제품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내 학회에서 나왔다. 유청 단백질을 매끼 한 숟갈만 먹어도 한 끼에 필요한 류신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국립 유제품협회 (National Dairy Council) 영양연구소의 부사장인 매튜 피코스키(Matthew Pikosky) 박사는 최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8 09:09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김재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 당시 50세 이상이던 남녀 5,503명(남 2,314명, 여 3,189명)을 대상으로 커피ㆍ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섭취와 무릎 골관절염의 관계를 추적 분석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7 09:08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중ㆍ노년 여성이 유제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이 적으면서 허리둘레는 굵은 이른바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LMAO)의 발생 위험을 11∼29%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청 단백질 등 유제품 단백질의 섭취가 여성의 근육 저하와 복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에 참여한 도시(안산)ㆍ농촌 지역(안성) 거주 40~69세 여성 4,014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단백질 섭취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4 09:12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하루 두 끼만 식사하는 성인 남녀의 비율이 삼시 세끼 식사하는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30대에선 하루 두 끼, 40세 이상에선 하루 세끼 비율이 높았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49세 성인 7,725명(남 3,270명, 여 4,455명)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른 청소년과 중ㆍ장년층의 식사빈도에 따른 식이 섭취와 영양상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3 09:48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 권장량의 60% 수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 권장량의 60% 수준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 E 섭취량이 권장량(하루 10㎎)의 60%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에 기여하는 5대 식품은 배추김치ㆍ고춧가루ㆍ계란ㆍ콩기름ㆍ쌀이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2만8,41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E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16~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량과 주요 공급 식품)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3 09:41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 블루베리ㆍ석류ㆍ비트보다 높다.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 블루베리ㆍ석류ㆍ비트보다 높다. 피스타치오의 강력한 항(抗)산화 효과와 암 세포 억제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피스타치오의 항산화 능력은 항산화의 보고(寶庫)로 통하는 블루베리ㆍ석류ㆍ체리ㆍ비트보다 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 식품과학과 루이 하이 리우(Rui Hai Liu) 교수팀이 미국산 생 피스타치오와 구운 피스타치오의 항산화ㆍ항증식 능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생ㆍ구운 미국산 피스타치오의 파이토케미칼, 세포 항산화 활성과 항증식 활성 정량화)는 영양학계의 권위 있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1 09:10 국내 폐경 여성 10명 중 6명, 우유 섭취량 주 1컵에도 미달 국내 폐경 여성 10명 중 6명, 우유 섭취량 주 1컵에도 미달 우리나라 폐경 여성 10명 중 6명이 우유를 주(週) 1컵(200㎖)도 마시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여성의 우유 권장 섭취량은 하루 1컵이다.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는 폐경 여성의 하루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주 3회 이상 마시는 여성보다 205㎎ 적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폐경 여성 1,952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우유 섭취에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31 09:15 천일염이 식탁 소금과 다른 점 5가지는? 천일염이 식탁 소금과 다른 점 5가지는? 천일염 등 바다 소금과 식탁 소금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식탁 소금 1 찻숟갈엔 나트륨이 바다 소금보다 360㎎(18%) 더 많이 들어있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전문 매체 ‘이팅 웰’(Eating Well)은 ‘바다 소금 대 식탁 소금: 무엇이 차이인가?’(Sea Salt vs. Table Salt: What‘s the Differenc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두 소금의 특성을 집중 소개했다. 식탁 소금은 미네랄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요오드를 강화한다. 요오드는 건강한 갑상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6 09:10 천일염 이용하는 소금요법, 호흡기 건강에 도움 천일염 이용하는 소금요법, 호흡기 건강에 도움 천일염 등을 이용하는 소금요법의 다양한 효과를 호주 매체가 집중 보도했다. 기사엔 호주의 여배우이자 모델인 메간 게일(Megan Gale)이 자기 아들 감기 치료에 소금요법을 사용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는 천일염 등 바다 소금이 항(抗)바이러스ㆍ항균 효과 등을 나타내 감염병 예방ㆍ치료에도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여성 전문지인 호주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소금 요법: 현대에도 혜택을 주는 유서 깊은 치료법’(Salt therapy: A time-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5 09:11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이 내장지방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서 녹색 식품을 곁들이면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일반적인 건강 식사의 세 배에 달했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스라엘 뱅 구리온 대학 건강ㆍ영양 혁신 국제 연구센터 힐라 젤리차(Hila Zelicha)ㆍ독일 라이프치히대학 의대 노라 클로팅(Nora Kloting)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인 ‘BMC 의학’(BMC Medicine) 최근호에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내장지방에 대한 고(高)폴리페놀 지중해식 식단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0 10:44 김장철에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고르는 법 김장철에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고르는 법 “천일염은 깨끗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소금이고, 미세 플라스틱 등의 오염이 심각하다고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마다 천일염 제조 환경 개선, 설비 투자, 안전성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천일염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덕 박사는 최근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에서 진행된 해양수산부 주관 소비자 단체 대상(목포 소비자연맹, 회장 박난숙) ‘3차 천일염 팸투어’에서 “해수 오염으로 인해 천일염이 비위생적으로 제조되고 있다는 일부 소비자의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0 10:42 국내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암 재발 억제에 기여 국내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암 재발 억제에 기여 국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이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 전이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메디쏠라(대표 이돈구, 이승연)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공동 수행했다. 이를 계기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메디쏠라는 10월 4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지속적인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 관련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프론티어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Effects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17 09:49 강황의 면역증진 효과 국내에서 입증 강황의 면역증진 효과 국내에서 입증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이 높은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이 세포 차원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강황은 노란색 색소 성분으로,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가 더 컸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 식품과 이성현 농업연구관팀은 세포 차원에서 강황의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를 평가했다. 이 연구 결과(강황 추출물의 항산화 및 면역 활성 증진 효과)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관팀은 강황의 항산화 능력을 밝히기 위해 총 페놀(항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13 11:22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 ‘급(急)개선’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 ‘급(急)개선’ 카레의 대표 웰빙 성분인 커큐민이 T세포ㆍB세포 등 면역세포의 생성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도 장내 미생물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오뚜기 후원,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6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7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전해진 내용이다. ‘카레ㆍ향신료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엔 식품ㆍ의약품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양대 생명과학과 최제민 교수는 커큐민을 투여한 실험용 흰쥐의 림프샘에서 B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07 09:18 노인의 수산물 섭취량, 최근 10년간 세 배 이상 증가 노인의 수산물 섭취량, 최근 10년간 세 배 이상 증가 우리나라 노인의 수산물 섭취량이 최근 10년간 세 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거노인의 하루 평균 수산물 섭취량은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10g 적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ㆍ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조정희 부원장 공동 연구팀이 최근 10년(2009∼2019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등을 활용해 노인의 수산물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노인의 수산물 섭취 추이 및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2009~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06 11:12 커피 즐기는 여성, 자궁내막암 위험 24% ↓ 커피 즐기는 여성, 자궁내막암 위험 24% ↓ 여성이 커피를 즐겨 마시면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2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체부 내막에 발생하는 암으로, 아직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암연구소(ICO) 마르타 크루스부(Marta Crous-Bou) 박사팀이 자궁내막암 환자 1만2,159명과 건강한 대조 그룹 여성 2만7,479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19건의 역학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커피 소비와 자궁내막암의 위험성: 자궁내막암 컨소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04 09:05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 커피 섭취가 우리나라 전체 암 순위 3위인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인의 월 60잔 이상 커피 섭취는 위암 발생 위험을 20% 낮췄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마잔다란 대학(Mazandaran University) 의대 내과 몰로우드 파크리(Moloud Fakhri) 교수팀이 한국ㆍ일본ㆍ중국 등에서 수행된 총 24건의 커피와 위암 관련 연구 결과(99만605명 대상)를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에 걸쳐 축적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9-26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