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남양유업 불가리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식약처, 남양유업 불가리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최근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제품 코로나 19 억제 효과 발표와 관련,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지난 4월 13일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29개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 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동물시험이나 임상 시험 등을 거치지 않은 결과일 뿐만 아니라 남양유업의 항바이러스 세포 실험은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만 진행되었다. 그러나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제품 전체에 항바이러스 업계 | 박하연 | 2021-04-13 16:55 우리 바다에 사는 해양수산생물은 얼마나 될까? 우리 바다에 사는 해양수산생물은 얼마나 될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수산생물 14,507종의 정보를 담은 ‘2021년 국가 해양수산생물종(Species) 목록집’을 4월 1일(목) 발간한다고 밝혔다.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생물자원의 미래 가치가 높아지는 지금,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수산생물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 또한 시급해졌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생물에 대한 자원주권 강화와 체계인 관리를 위해 국내 서식 기록이 있는 종에 대한 목록집을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이는 국가 간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소유권 분쟁 발생 업계 | 박하연 | 2021-04-01 11:15 고랭지 재배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 ‘진평’ 개발 고랭지 재배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 ‘진평’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병에 강하며 맛도 모양도 우수한 고랭지 적응 조생종 벼 품종 ‘진평’을 개발했음을 밝혔다.우리나라 중산간지∙산간지는 봄철 기온이 낮고, 가을철 추위가 빨리 오는 기후 탓에 생육 기간이 짧은 조생종 벼를 재배한다.고랭지와 중산간지∙산간지 쌀 재배 농가에서는 추석 전 쌀 출하를 위해 이삭 패는 시기가 빠르고 병에도 강한 품종 개발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부응하여 농촌진흥청은 여러 종의 고랭지 적응 벼 품종을 개발했지만, 병에 약하다는 아쉬움을 남겼다.이번에 개발한 ‘진평’은 고랭지∙중산간지 외 동북부 해 업계 | 정은자 | 2021-03-10 10:50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농가소득 ‘쑥쑥’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농가소득 ‘쑥쑥’ 코로나 19 여파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 제품을 만들어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태백 감자∙장수 사과∙성주 참외와 같은 지역의 특산물이나 표고·목이버섯같이 가공에는 흔히 사용되지 않는 농산물을 이용한 이색제품이 농가 소득 증대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산물 가공제품의 디자인 개선∙판로 확보∙홍보기획 활동 등을 지원하는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기술 지원사업’이 농가소득 증가의 발판이 되어 지난해 참여 농가의 평균 매출액이 1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음을 밝혔다 업계 | 정은자 | 2021-02-04 14:40 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 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청년 창업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온라인 뉴스∙블로그∙카페∙커뮤니티∙트위터 등에서 스마트팜 언급 게시물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ICT농업, 스마트 농업, ICT 융복합 등에 대한 정보량의 증감을 조사한 것이다. 조사 결과, 지난해 스마트팜 ICT 업계 | 박하연 | 2021-01-28 09:10 가공식품 구매빈도는 감소, 온라인 구매 가구는 늘어 가공식품 구매빈도는 감소, 온라인 구매 가구는 늘어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전반적인 가공식품 구매 빈도는 줄어든 반면,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지난해 7월부터 2개월 동안 식품 주 구매자 2,002가구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가공식품 구매 등 소비행태 일반’∙‘품목별 구입현황’∙‘간편식·건강기능식품 구입현황’∙‘식품 소비행태와 인식’ 등이다.구매 주기에 대한 문항에서 ‘가공식품을 주 1회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50.2%로 집계되었다. 주 1회 이상 구입 가구의 업계 | 박하연 | 2021-01-11 15:50 ‘식용곤충’ 중금속 기준 강화로 더 안전하게 관리한다 ‘식용곤충’ 중금속 기준 강화로 더 안전하게 관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합리적인 식용곤충 관리를 위해 중금속 기준 적용 대상을 식용곤충 전체로 확대, 통합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나날이 증가하는 식용곤충 사육 농가의 중금속 관리 기준 개선 요청을 계기로 기획되었다. 농촌진흥청은 사육 현장 조사와 의견 청취를 통해 전국 식용곤충∙보조 먹이원 등을 대상으로 한 한 중금속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식용곤충 4종과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먹이원∙보조먹이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중금속 통합 기준안은 중금속 관 업계 | 박진호 | 2021-01-04 12:00 3일, 국산 김의 웰빙 효과 바로 알기 전문가 워크숍 열린다 3일, 국산 김의 웰빙 효과 바로 알기 전문가 워크숍 열린다 업계 | 부수빈 | 2020-07-28 09:13 국가 대표 4대 베이커리 셰프와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만난다 국가 대표 4대 베이커리 셰프와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만난다 업계 | 부수빈 | 2020-07-03 09:44 식약처,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 국제공조 식약처,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 국제공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8일∼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해 국제 식품규격과 국가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ODEX 총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새로운 식품규격 신설, 중국ㆍ일본과 식품 기준ㆍ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이다. 우리나라는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TFAMR)의 의장국으로서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국의 입장을 청취하고 회원국의 업계 | 박태균 | 2019-07-30 16:40 학교급식 식재료, 사전 품목승인 받아야 납품 허용 학교급식 식재료, 사전 품목승인 받아야 납품 허용 -aT사이버거래소, 이달부터 주 취급품목 사전승인제도 실시 앞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는 취급품목에 대한 냉장ㆍ냉동시설을 꼭 갖춰야만 수의계약이나 입찰에 참여해 학교에 납품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거래소는 최근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자 안전성 관리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1일부터 ‘주 취급품목 사전승인제도’ 를 전격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주 취급품목 사전승인제도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가 해당 취급품목에 적합한 보관시설(냉장ㆍ냉동시설)을 갖췄는지 사전에 aT가 서류ㆍ현장 업계 | 박태균 | 2019-07-29 15:53 식량 문제가 조마조마하게 느껴지는 네 가지 이유 식량 문제가 조마조마하게 느껴지는 네 가지 이유 -중국은 세계 식량의 ‘블랙홀’ 조짐 -식량안보의 ‘마지노선’ 지켜야 2019년엔 우리나라에 UN식량농업기구(FAO) 한국 협력연락사무소가 설치된다. 연락사무소가 생기면 세계 식량안보에 우리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놓고 일부 언론은 “세계 식량문제 해결, 한국이 이끈다”는 헤드라인을 뽑기도 했다. 2018년 정부가 쌀 6만2300t을 해외에 원조한 것은 팩트다. 이 실적 중엔 식량위기가 심각한 중동ㆍ동아프리카 4개국에 사상 처음으로 쌀 5만t을 원조한 기록도 포함돼 있다. 한국이 식량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세계 유일 업계 | 문현아 | 2019-07-17 16:37 식품 방사능 오염, 현 시점에선 우려할 필요 없다 식품 방사능 오염, 현 시점에선 우려할 필요 없다 -식약처, 연간 4만건 이상 식품 방사능 검사 중-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8년 지났지만 불안 여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8년이 지났지만 우리 국민의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우려는 현재 진행형이다. 사고 원전에서 배출된 세슘(Cs)ㆍ코발트(Co)ㆍ스트론튬(Sr) 등 각종 방사성 물질은 주변의 모든 생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람이 과량 피폭되면 유전자 이상ㆍ암 등 심각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땅에 떨어진 방사성 물질이 비 등과 함께 논ㆍ밭으로 흘러 들어가면 식물체 뿌리를 통해 농ㆍ임산물에 흡수된다. 오염된 풀이 업계 | 박태균 | 2019-03-18 10:48 식품안전 이슈에서 존재 자체보다 양이 더 중요한 이유? 식품안전 이슈에서 존재 자체보다 양이 더 중요한 이유? -어떤 식품이든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어-식품 안전 무관용 주의 '델라니 조항'은 이미 폐기 식품안전 이슈는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그만큼 신중하게 다뤄져야 한다. 요즘 요도감염 예방ㆍ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웰빙식품으로 인기 높은 크랜베리도 과거에 미국에서 ‘블랙먼데이’를 경험했다. 미국 보건부가 1959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레곤과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크랜베리에 제초제(농약의 일종)인 아미노트리아졸이 들어 있다고 발표한 것이 발단이었다. 크랜베리의 매출이 추락하자 정부 공무원들이 “먹어도 괜찮다”며 진화에 나섰지 업계 | 방상균 | 2019-03-18 10:41 식용 곤충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맛보다 안전성 식용 곤충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맛보다 안전성 -식용곤충이 필요한 이유 1위는 ‘미래 식량 확보’ -성인 3명 중 1명은 ‘식용곤충 정보 접한 적 없어’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연구팀, 성인 303명 분석 결과 국내 소비자는 식용 곤충 선택 시 맛ㆍ신선도보다 위생ㆍ안전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용곤충의 필요한 이유론 ‘미래 식량 확보’를 가장 많이 꼽았다.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연구팀이 2017년5∼6월 서울 등 수도권에서 성인 남녀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식용곤충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연구)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업계 | 박태균 | 2019-03-15 14:05 HFCS를 아시나요? HFCS를 아시나요? -미국 식품기업은 현재 제품에서 HFCS 줄이기 경쟁중-HFCS는 액상과당으로, 비만 위험 높이는 데 기여주부 이윤경(서울 신길동)씨는 지난 주말 마트에 다녀왔다.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은 후부터 백설탕은 절대 먹지 않기로 마음 먹은 그는 식품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꼼꼼히 읽어보는 등 ‘깐깐하게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2-25 11:02 국내 소비자 4명 중 1명이 온라인 통해 식품 구입 국내 소비자 4명 중 1명이 온라인 통해 식품 구입 -온라인 식품 구입 이유 1위는 ‘배달해줘서’ -PC보다 모바일 통한 식품 구입이 더 많아 -경북대 김미라 교수팀, 소비자 3039명 분석 결과 국내 소비자 4명 중 1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식품 구입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배달해줘서’였다. 경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2-20 09:47 닭고기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교차오염에 특히 주의 – 캠필로박터균 공기 중에서도 장시간 살아...식중독 예방법 제공 닭고기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교차오염에 특히 주의 – 캠필로박터균 공기 중에서도 장시간 살아...식중독 예방법 제공 -식약처, 앞으로도 식중독균의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이 식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약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진 캠필로박터균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도 2주까지 생존이 가능하고, 식중독을 발생시킬 가능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2-15 16:55 2019년 HACCP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1월 29일, 30일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열려...HACCP 재정기술지원 사업안내 2019년 HACCP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1월 29일, 30일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열려...HACCP 재정기술지원 사업안내 -식약처, 앞으로도 HACCP 적용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품제조환경을 만들고 국민 안심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조업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기술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수행 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2-14 16:49 식약처 수입식품 관리시스템, 지능형으로 진화한다 – 수입자 자가진단 서비스, 블록체인 기술적용...1월 30일 사업자 설명회 식약처 수입식품 관리시스템, 지능형으로 진화한다 – 수입자 자가진단 서비스, 블록체인 기술적용...1월 30일 사업자 설명회 -식약처, 수입식품 관리시스템이 구축ㆍ적용되면 수입신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걸러냄으로써 민원편의 및 행정효율 향상을 이끌 것이라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통관단계 검사체계를 혁신하고 수입식품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2-11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