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기사ㆍ방문 교사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 우울ㆍ불안 위험,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 택시 기사ㆍ방문 교사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 우울ㆍ불안 위험,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 -불면증과 수면 이상 경험 위험도 1.3배 -특수고용 비정규직이 정신 건강에 취약하다는 의미 택배 기사ㆍ택시 기사ㆍ덤프차 기사ㆍ방문 교사ㆍ보험 판매ㆍ자동차 외판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종속적 개인사업자, dependent self-employment) 종사자가 우울ㆍ불안을 겪을 위험은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면증과 수면 이상도 특수고용 비정규직에게 상대적으로 잦았다. 아주대 의대 정인철 교수팀(직업환경의학교실)이 2014년 4차 근로환경조사에 참여한 임금 노동자 3만2691명을 대상으로 각 직업 형태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8-14 14:03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전자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가 수면의 질 더 악화 -여대생의 전자ㆍ가향담배 이용률, 일반담배의 2배 이상 담배를 하루 1갑 이상 피우는 대학생의 수면의 질이 나쁠 위험은 금연 대학생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는 비율이 더 높았다. 위덕대 보건관리학과 김승대 교수팀이 2017년 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흡연 행태와 수면의 질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학생의 흡연행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4 14:02 러너의 체중 조절 돕는 식품 베스트 5는? 러너의 체중 조절 돕는 식품 베스트 5는? -계란ㆍ비트ㆍ수박ㆍ허머스 등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 선정 매일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이 살을 빼려고 할 때 권한만한 5가지 식품으로 계란ㆍ비트ㆍ수박ㆍ땅콩버터 바른 사과와 바나나ㆍ허머스가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달리기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 식품 베스트 15가지‘란 제목의 지난달 22일자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달리기 후에 체중 감량을 바란다면 계란으로 만든 오믈렛은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계란은 비타민ㆍ미네랄ㆍ건강한 지방ㆍ양질의 단백질이 가득 찬 천연 영양 발전소(nut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14 13:55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알코올이 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위험 높이는 데 기여-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의 1.3배술ㆍ담배를 함께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헤비 스모커가 고위험 음주를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평생 금주자의 3.3배에 달했다.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672명을 대상으로 음주ㆍ흡연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흡연과 연관된 다양한 알코올 소비가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3 14:50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호 1위는 치킨 등 닭요리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호 1위는 치킨 등 닭요리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맛-1회 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값 2만1000원대우리 국민이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치킨ㆍ강정ㆍ찜닭 등 닭요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택 시 중시하는 것은 음식의 맛과 신속한 배달이었다.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미라 교수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년 식품소비행태조사(5∼7월)에 참여한 18∼75세 남녀 2973명을 대상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소비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배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13 14:48 핑크 칼라 여성이 불규칙한 생리 주기 보일 위험, 사무직 여성의 1.6배 핑크 칼라 여성이 불규칙한 생리 주기 보일 위험, 사무직 여성의 1.6배 -주 근무시간이 60시간 이상이면 이보다 짧게 일하는 여성보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할 위험 두 배 이상-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여성 4명 중 1명이 생리 주기 불규칙으로 고통간호사ㆍ비서ㆍ미용사ㆍ초등학교 교사 등 전통적으로 여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핑크 칼라’(pink collar) 직 여성이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보일 위험이 사무직 여성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주당 근무시간이 60시간 이상이면 이보다 짧게 일하는 여성에 비해 불규칙한 생리 주기 위험이 두 배 이상이었다.원자력병원 산부인과ㆍ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12 17:13 계란, 이렇게나 건강에 좋았어? 계란, 이렇게나 건강에 좋았어? -‘메디컬 뉴스 투데이’, 지난달 10일자 기사에서 계란 장점 소개 -계란 하루 세 개 이상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불변 영국의 건강 전문 매체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계란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가?(How many calories do eggs contain?)란 기사에서 익힌 큰 계란 하나의 칼로리는 약 78㎉라고 소개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자료를 인용해서다. 기사에선 양질의 단백질ㆍ지방ㆍ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이 계란의 장점으로 우선 꼽혔다. 천연식품에선 보충하기 힘든 비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09 15:01 전자담배 피우는 청소년의 11%만 “금연 위해 이용” 전자담배 피우는 청소년의 11%만 “금연 위해 이용” -전국 중ㆍ고생의 2%가 전자담배 이용 중-남학생의 전자담배 이용률이 여학생의 네 배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9명 중 1명만이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ㆍ고생의 2%가 현재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인제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팀이 2017년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의 6만2276명의 전자담배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 사용하는 청소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05 15:55 혼자 살면 3인 이상 가구 구성원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 10%p 이상 높아 혼자 살면 3인 이상 가구 구성원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 10%p 이상 높아 -혼자 사는 사람은 다인 가구에 속한 사람보다 단백질ㆍ칼슘ㆍ비타민 C 더 적게 섭취-1인 가구의 나트륨 섭취량, 2인 이상 가구에 사는 사람보다 많아혼자 살면 3인 이상 가구에 사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0%p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홀로 사면 다인 가구에 속한 사람에 비해 단백질ㆍ칼슘ㆍ칼륨ㆍ비타민 C는 더 적게 먹고, 나트륨은 더 많이 섭취했다.영남대 식품영양학과 서정숙 교수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088명을 가구원수에 따라 세 그룹(1인 가구ㆍ2인 가구ㆍ3인 이상 가구)으로 분류한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05 15:54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 식약처 권장량 이미 초과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 식약처 권장량 이미 초과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 섭취량, 20대에선 식약처 권장량 넘어서-국내 성인의 38%가 적정 비율 초과하는 포화지방 섭취우리나라 성인은 하루 평균 46g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53.9g)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지방의 영양소 기준치(하루 섭취 권장량)인 51g를 초과했다.대전대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만772명을 대상으로 지방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우리나라 성인의 총 식품포럼 | 박권 | 2019-08-05 15:52 메밀 베개가 라텍스 베개보다 더 편안 메밀 베개가 라텍스 베개보다 더 편안 -메밀 베개 사용은 목ㆍ어깨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쾌적한 수면 돕는 베개 높이는 6∼8㎝메밀 베개가 라텍스 베개보다 더 편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 베개 사용은 목ㆍ어깨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이었다.계명대 간호학과 이수경 교수팀이 대구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인 70세 이상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메밀 베개와 라텍스 베개를 각각 2주일씩 번갈아 사용하게 한 뒤 목ㆍ어깨 등의 통증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메밀 베개와 라텍스 베개의 목 통증, 어깨 통증, 편안함 비교)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05 15:51 비만하면 폐 기능도 감소 비만하면 폐 기능도 감소 -여성의 비만이 더 뚜렷한 폐 기능 저하 유발-여성의 체중ㆍBMI 증가는 폐 기능의 폐쇄성에 악영향비만하면 폐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의 비만이 폐 기능 저하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차의과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팀이 2015∼2017년 분당차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2년 연속 받고 신체 계측과 폐 기능 검사(PFT) 결과가 있는 사람 5032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폐 기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체중 및 체질량지수 차이에 따른 폐 기능과의 연관성)는 대한건강증진학회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8-05 15:49 상대악력 하위 25%의 당뇨병 유병률, 성인 평균의 2배 이상 상대악력 하위 25%의 당뇨병 유병률, 성인 평균의 2배 이상 -악력 높을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 크게 감소-악력 중에서도 상대압력이 당뇨병 위험 증감 가장 민감하게 반영악력이 높을수록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력 중에서도 상대악력(양손에서 각각 잰 최대 악력값의 합인 절대악력을 체질량지수로 나눈 값)이 당뇨병 위험의 증감을 가장 예민하게 반영했다.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영 교수가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8082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당뇨병 발생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세 이상 한국인에서 상대 악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8-05 15:48 농어업직 중년 남성의 당뇨병 유병률, 또래 사무직의 두 배 농어업직 중년 남성의 당뇨병 유병률, 또래 사무직의 두 배 -아침 결식률은 출근 바쁜 사무직이 두 배-음주율은 사무직, 흡연율은 농어업직이 높아직업이 농어업인 중년 남성은 또래 사무직에 비해 당뇨병 유병률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사무직이 농어업직에 비해 두 배 높았다.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허은실 교수가 2013~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0세 중년 남성 552명을 사무직 종사자(417명)와 농어업 종사자(135명)로 구분한 뒤 두 직업별 영양소 섭취ㆍ만성질환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년 남성의 직업에 따른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2:12 남성 노인 가벼운 빈혈 있으면 사망률 2배 이상 증가 남성 노인 가벼운 빈혈 있으면 사망률 2배 이상 증가 - 가벼운 빈혈 있어도 대부분 나이 탓으로 여겨 방치-남성 빈혈 노인이 폐암으로 숨질 위험은 2.7배무심코 넘기기 쉬운 가벼운 빈혈이 남성 노인의 사망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벼운 빈혈이 있어도 나이 든 탓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사망 등 심각한 결과의 예고탄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ㆍ삼육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권영민 과장팀이 1995년5월∼2007년12월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1만114명을 대상으로 가벼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2:09 우리 국민 10명 중 1명 미(未)충족 의료 상태 우리 국민 10명 중 1명 미(未)충족 의료 상태 -70세 이상 노인의 미충족 의료 경험률은 20대의 2.5배-우울증ㆍ통증 있어도 미충족 의료 상태일 가능성 높아우리 국민 10명 중 1명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해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미충족 의료(unmet medical needs)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인이 미충족 의료 상태일 가능성은 젊은 사람의 2.5배에 달했다.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팀이 2016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만1378명을 대상으로 미충족 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2:07 사타구니 탈장 환자 이렇게 많았어? 사타구니 탈장 환자 이렇게 많았어? -국내에서 연간 수술건수 평균 3만4000여건 -1∼5세 아이와 60대에서 빈발 사타구니나 음낭 쪽으로 장(腸)이 튀어 나오는 서혜부 탈장 환자가 이렇게 많았어? 서혜부 탈장 수술 건수가 연평균 3만4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혜부 탈장은 1∼5세 아이에게 주로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지만 60대 환자수가 오히려 약간 많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외과 김형진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9년치(2007∼2015년) 자료를 이용해 서혜부 탈장 수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의 서혜부 탈장 수술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59 미세먼지 농도 늘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 증가 확인 미세먼지 농도 늘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 증가 확인 -호흡기 질환 이미 갖고 있으면 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더 민감 -나이 많을수록 미세먼지 농도 증가 영향 더 많이 받아 미세먼지(PM10) 농도가 늘어날 때마다 각종 호흡기 질환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ㆍ천식ㆍ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이미 갖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 박윤숙 선임연구원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환자 코호트(cohort) 자료를 이용, 서울에서 9년간(2002∼20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58 지방간 있으면 담석 위험 3배까지 증가 지방간 있으면 담석 위험 3배까지 증가 -지방간 등급 올라갈수록 담석 발생 위험 높아져 -70대 노인의 담석 발생 위험 20∼40대의 2.4배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이 담석 발생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간이 있으면 담석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 유병률은 각각 40.6%ㆍ4.5%였다. 제주대병원 외과 허규희 교수팀이 2009∼2017년 제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 등을 받은 성인 7886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56 더위 심하면 저혈압으로 병원 찾을 가능성 증가 더위 심하면 저혈압으로 병원 찾을 가능성 증가 -기온 1도 올라갈 때마다 병원 방문 저혈압 환자수 1.1% 늘어 -기온이 저혈압 환자수 증가에 미치는 영향, 젊은 세대에서 더 커 무더위가 이어지면 저혈압으로 병원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병원 방문 저혈압 환자수가 1.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팀(예방의학)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1∼2015년) 자료를 이용해 서울ㆍ부산 등 국내 7대 도시 시민의 저혈압으로 인한 병문 방문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En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