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부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발견 피부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발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피부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신종 유산균 ‘컴파니락토바실러스 파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이번 연구는 다양한 발효시료로부터 분리한 유산균의 건강증진과 질병 제어 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다.축산 발효사료, 막걸리 등에서 분리한 유산균 313주를 대상으로 피부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 능력을 분석한 결과 유산균 4종이 모낭염, 염증성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발생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프로비덴시아 레트게리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19 17:35 고품질 줄기세포로 이식편대숙주병 치료 효능 높여 고품질 줄기세포로 이식편대숙주병 치료 효능 높여 이식편대숙주병이란 동종 간 수혈이나 골수이식 후 나타나는 거부반응을 말한다.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줄기세포 치료에 전 세계 의학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에 효능을 보인 고품질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임상 및 중개 의학(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교수팀은 중간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12 17:59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승인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3상 임상시험 계획에 대해 안전성과 과학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한 결과, 국내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로써 GBP510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중 최초로 3상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기 허가 백신과의 비교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 임상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3상을 진행하게 됐다.GBP51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질 임상 연구 | 지은숙 | 2021-08-10 17:35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델타 포함 변이 11종에 모두 효과보였다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델타 포함 변이 11종에 모두 효과보였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가 델타형 변이 등 변이바이러스 11종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 0시 기준 렘데시비르는 133개병원에서 1만839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지난 6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세포실험을 통해 델타 변이 등 주요 변이 4종, 기타 변이 5종, 국내에서 발견된 변이 2종 등 총 11종류에 대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전체 변이종 11종에 대해 유지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렘데시비르가 효 임상 연구 | 지은숙 | 2021-08-09 17:37 독(毒)에서 약(藥)을 찾다, 뱀껍질광대버섯에서 폐암 세포 억제물질 발견 독(毒)에서 약(藥)을 찾다, 뱀껍질광대버섯에서 폐암 세포 억제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위장관 중독을 일으키는 ‘뱀껍질광대버섯(Amanita spissacea)’에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용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독버섯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과학원은 맹독성 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강력한 유방암 관련 항암물질인 ‘로리딘 이(E)’를 발견했다. 이듬해 2020년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발견된 ‘세스퀴테르펜류’는 폐암 세포와 전립선암세포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02 17:31 국내 개발 재조합 탄저백신 임상 2상 개시 국내 개발 재조합 탄저백신 임상 2상 개시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국내개발 중인 탄저백신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지난 3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6월 30일부터 임상시험이 개시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998년 탄저백신후보 물질과 생산균주를 자체개발하여 특허를 취득, 2002년부터 (주)녹십자를 통해 용역사업으로 생산 공정 개발∙비임상시험 등 제품화를 수행해왔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임상 1상, 2012년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했다.이번 탄저백신 임상 2상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항체 측정을 통한 유효성 평가와 백신 접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6-30 17:52 융합의학과 탁은영 공동연구팀, 허혈성 간 손상 완화 기전 규명(동물실험) 융합의학과 탁은영 공동연구팀, 허혈성 간 손상 완화 기전 규명(동물실험)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융합의학과 탁은영 교수는 미국 텍사스의과대학 건강과학센터 신시아 주(Cynthia Ju)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허혈성 간 손상 시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miR-122 유전자가 간을 손상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구실험의학 분야 저명 학술지 ‘임상조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됐다.간이식 수술 중 발생하는 허혈성 간 손상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어왔으나 이제껏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실정이었다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6-18 11:59 난치성 뇌전증 ‘영아연축’,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 결과 달라진다 난치성 뇌전증 ‘영아연축’,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 결과 달라진다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여부가 영아연축, 일명 ‘웨스트 증후군’의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연축이란 생후 1년 이하의 아기가 온몸을 반복적으로 뻗는 양상의 경련을 보이는 난치성 소아 뇌전증이다. 소아 뇌전증 중 2%를 차지하며, 지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한솜,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고아라 교수 연구팀은 58명의 영아연축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의 유전적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영아연축 표준 치료법에 따라 항경련약인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5-27 15:05 임산부 질액 박테리아, 인공지능 분석 통해 조산 위험 예측한다 임산부 질액 박테리아, 인공지능 분석 통해 조산 위험 예측한다 세계최초로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 기법을 활용, 조산 위험을 예측한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선화 교수의 이번 연구 논문은 미국 생식면역학회지 AJRL(American Journal of Reproductive Immun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조산이란 임신 20주부터 37주 사이 이루어지는 분만을 말한다. 전체 출생의 5~10%를 차지하는 조산에 대한 위험은 초혼연령 상승∙고령산모 증가∙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조기 출산한 미숙아는 사망률이 높은 데다 성장하는 동안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5-25 00:00 국내서도 난치성 뇌전증 로봇수술 시대 열렸다 국내서도 난치성 뇌전증 로봇수술 시대 열렸다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 지원센터(센터장 홍승봉 교수)는 ROSA 뇌전증 수술 로봇의 국내 최초 도입 이후 지난 6일 이 장비를 이용한 국내 첫 고주파절제술(Radiofrequency ablation)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뇌에는 수천 개의 뇌혈관이 있으므로 뇌출혈을 피하면서 심부전극 10개 이상을 뇌 속 목표 지점에 삽입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정확도와 수술시간 단축이 관건이다.뇌전증 고주파 절제술은 ROSA 로봇 수술로 찾은 뇌전증 발생부위를 고주파를 이용해 열 응고 시켜 병변을 제거하는 최신 수술법으로, 머리에 1mm 구멍만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5-11 16:35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 효능 올리기 ‘장(腸)’에서 해법 찾다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 효능 올리기 ‘장(腸)’에서 해법 찾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안정신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 항 호르몬 치료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장내 공생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연구,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해당 연구 내용은 SCI급 국제 학술 저널인 메디신(Medicine)에 게재될 예정이며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체내에 서식하는 100조 개의 미생물과 그에 대한 유전정보를 일컫는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장은 95% 이상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살고 있고, 장 이를 장내 공생균이라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5-10 17:40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소재 활용 '노인성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소재 활용 '노인성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광동제약(주)과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앞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여러해살이 상록성 담수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베타-아살론(β-asarone)등 복합물)이 뇌신경의 손상과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의 침착을 억제하는 기전을 밝혀냈다.연구진은 이 추출물질(50μg/mL)을 뇌 신경이 손상된 실험쥐의 뇌세포에 처리한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축적량이 약 5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22 11:35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고지혈증 진단 즉시 스타틴을 복용할수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임의적 투약 중단은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였다. 이화여대 부속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영국의학저널(BMJ open) 최신호에도 게재됐다. 연구팀은 스타틴 사용 시기와 복약태도가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고지혈증 진단을 받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14 17:05 폐수에서 신경계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발견 폐수에서 신경계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발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박희등 고려대 교수진과 공동연구한 ‘오염환경 서식 원핵생물 연구’를 통해 신경계 독성물질인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파라코커스 코뮤니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이란 살충제, 염료의 용매 등을 제조할 때 쓰이는 원료 물질로 사용되거나 화학제품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 피부 자극, 호흡기계 손상 및 신경계 기능 방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진이 이번에 발견한 박테리아는 국내 산업 폐수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고 10만 ppm의 초고농도의 이미노디프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11 13:53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피부 질환 (건선) 개선 효능 발견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피부 질환 (건선) 개선 효능 발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중국으로부터 대량 유입되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염증성 피부 질환인 건선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능을 발견하였다. 이번 발견은 4월 1일 (목) 특허 출원을 마쳤다.건선(Psoriasis)이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피부의 홍반과 함께 피부 표면의 과다한 각질 생성으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을 말한다.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은 우리나라∙일본∙중국∙베트남 등 동아시아 일대에 폭넓게 분포하는 갈조류의 일종이다. 매년 중국 연안에서부터 대량으로 유입되어 해양환경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01 15:30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 높여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 높여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 높여-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연구팀, 메타분석 공동 연구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칼슘제를 복용할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의학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공동 제1저자)의 국제학술지 메타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연구팀은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와 엠베이스(EMB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3-22 14:00 국립암센터, 악성 뇌종양 침윤억제제 개발 실마리 찾았다 국립암센터, 악성 뇌종양 침윤억제제 개발 실마리 찾았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악성 뇌종양의 주변 정상조직 침윤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실마리를 잡았다.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박종배 교수와 홍준희 산학협력조교수,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이승훈 학장 연구팀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불가능하게 했던 악성 뇌종양의 정상 조직 침윤 수용체 분자와 이를 조절하는 약물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연구 저널 브레인(BRAIN) 최신호에 발표되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당단백질 수용체인 NgR1가 뇌 신경 회로를 따라 이동하는 종양 세포를 조절한다는 사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3-16 12:05 비타민 B6를 주목하라, 항혈전∙항염증 성분으로 사이토카인 폭풍과 싸운다. 비타민 B6를 주목하라, 항혈전∙항염증 성분으로 사이토카인 폭풍과 싸운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의학 전문 웹 미디어인 뉴스와이즈’(News wise)는 ‘비타민 B6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아줄 수 있다(Vitamin B6 May help keep COVID-19’s cytokine storms at bay)란 제목의 26일자 기사에서 코로나 치사율을 낮춰주는 비타민 B6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 사이토카인폭풍이란 인체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면역물질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발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2-28 12:30 국내 개발 폐암 치료제 신약 허가 국내 개발 폐암 치료제 신약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레이저티닙메실산염)`을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하였다.‘렉라자정’은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진행성 폐암 환자 중 과거에 폐암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된다. 폐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을 방해, 폐암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이 적다.식약처는 신청 의약품에 대한 품질∙안전성·효과성∙시판 후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 「약사법」의 심사기준에 따라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평가하였다. 최종 허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1-18 14:05 암 진단∙치료 동시에 가능한 표적 항암제 개발 암 진단∙치료 동시에 가능한 표적 항암제 개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신형식) 바이오융합연구부 방정규 박사 연구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미국 국립암연구소(NCI/NIH)등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했다.기존 항암제는 약물 결합 부위가 매우 다양하여 암세포만을 타겟으로 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화학적 항암치료로 건강한 세포까지 파괴하는 부작용이 매우 컸다. 이번에 개발된 항암제는 암 유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폴로유사인산화효소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매우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0-12-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