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손상 환자 원인 1위, 2013년부터 교통사고에서 추락ㆍ낙상 사고로 자리 바꿈 국내 손상 환자 원인 1위, 2013년부터 교통사고에서 추락ㆍ낙상 사고로 자리 바꿈 병원계 | 부수빈 | 2020-07-31 14:33 의료서비스 설문조사 결과, 간호사 만족도↑ 의료서비스 설문조사 결과, 간호사 만족도↑ 병원계 | 박진호 | 2020-07-13 11:09 의협, 분만 의사 법정구속에 유감 표명 의협, 분만 의사 법정구속에 유감 표명 -의료 특수성 외면한 판결이라며 비판 -2심에서 환자 경과관찰 소홀로 8개월 실형 사산아 유도분만 중 과다출혈로 산모가 숨지자 의사에게 유죄가 선고된 사건에 대해 의료계가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을 촉구했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산아 유도분만 중 태반조기박리에 의한 과다출혈로 산모가 숨진 사건에 대해 수술을 집도한 의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 앞선 1심에선 업무상과실치사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2심에서 환자 경과 관찰을 소홀히 병원계 | 박태균 | 2019-07-23 10:53 지난해 빅 5병원 진료비, 전년 대비 14% 증가 지난해 빅 5병원 진료비, 전년 대비 14% 증가 -자한당 김승희 의원, 대형병원 쏠림 심화 주장 -종합병원 진료비 점유율도 증가 지난해 ‘빅 5병원’ 총 진료비는 4조65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 대형병원 쏠림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2018 건강보험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점유율 현황’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지적했다. 2018년 서울대병원ㆍ서울아산병원ㆍ삼성서울병원ㆍ세브란스병원ㆍ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 5병원’의 진료비는 4조65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663억원 늘었다. 전체 병원계 | 방상균 | 2019-07-23 10:47 ‘모든 낙태 반대’ 30% ‘모든 낙태 반대’ 30% -‘의사에게 낙태시술 결정권 줘야 한다’ 80%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인 남녀 1001명 조사 결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일치 결정으로 낙태죄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에게 낙태시술에 대한 결정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낙태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7.8%가 ”(낙태 거부 등) 의사의 양심과 신념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의사의 양심과 신념에 상관 없이 무조건 낙태시술을 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12.7%에 그쳤 병원계 | 박권 | 2019-07-12 11:13 자발적 연명의료결정 1년 새 29배 증가 자발적 연명의료결정 1년 새 29배 증가 -연명의료 결정의 71%는 가족이 대신 해 -서울대병원 허대석 교수팀, 최근 1년간 숨진 809명 대상 조사 환자가 직접 연명의료결정 서식에 서명한 비율이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허대석 교수팀은 지난해 2월 5일부터 1년간 연명의료결정 서식을 작성한 뒤 사망한 성인 환자 8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결정 서식에 서명한 비율은 29%(231명)였다. 이전의 1%에 비해 29배 늘어난 수치다. 연명의료 결정의 71%( 병원계 | 박태균 | 2019-07-12 09:37 ‘빈혈 지표’ 혈중 페리틴 농도 너무 높아도 ‘탈’ ‘빈혈 지표’ 혈중 페리틴 농도 너무 높아도 ‘탈’ -성인 남성의 혈중 페리틴 농도 높으면 우울증 위험 증가 -비만 남성의 혈중 페리틴 농도 정상체중 남성의 1.5배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와 함께 빈혈의 진단 지표 중 하나인 혈중 페리틴 농도가 너무 높아도 ‘탈’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남성의 혈중 페리틴 농도가 높으면 우울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져서다. 비만한 남성의 혈중 페리틴 농도는 정상 체중 남성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박은미 교수팀이 2016년 비만 28명과 정상체중 남성 27명 등 성인 남성 총 55명을 대상으로 혈중 페리틴 농도와 우울증 병원계 | 방상균 | 2019-06-28 17:30 반코마이신으로도 죽일 수 없다면 슈퍼 박테리아 반코마이신으로도 죽일 수 없다면 슈퍼 박테리아 -MRSA는 슈퍼 박테리아가 아니라 슈퍼버그-세균은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으로 분류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얼마 전 1심에서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조사 결과 신생아는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균은 강력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급’ 세균이다. 이대목동병원 사태를 계기로 다제 내성균 등 슈퍼 박테리아의 심각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세균(박테리아)은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으로 나뉜다. 그람(Gram)은 덴 병원계 | 박태균 | 2019-03-25 09:39 방사능 오염식품과 조사처리 식품은 완전히 별개 방사능 오염식품과 조사처리 식품은 완전히 별개 -조사처리 식품에 방사선 쬐주지만 안전엔 이상무-일본도 영ㆍ유아식 원료에 대한 조사처리 허용 방사선이라고 하면 일반인은 흔히 원전ㆍ원폭ㆍ체르노빌 등을 떠올린다. 대부분 막연한 거부감을 보인다. 방사선이라고 해서 무조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조사처리식품은 방사선을 쬔 식품을 가리키지만 방사능 오염식품과는 완전히 다르다. 과거엔 조사처리식품을 방사선 조사식품이라고 불렀다. 원폭실험이나 체르노빌ㆍ스리마일 등 원전 사고 등으로 인해 생긴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방사능 오염식품이다. 이런 식품은 검사하면 방사능이 검출된다. 비 병원계 | 박태균 | 2019-03-20 10:57 국가 감염병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C형 간염 국가 감염병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C형 간염 -국내 간암 환자 5명 중 1명은 C형 간염 탓-칫솔ㆍ손톱깎이 함께 사용할해도 감염 가능 C형 간염이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국내 간암 환자 5명 중 1명은 C형 간염 때문으로 알려졌다. 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다. 병ㆍ의원 등 의료기관에선 반드시 다른 환자의 혈액에 노출된 의료기기ㆍ기구 등을 완벽하게 소독하거나 일회용 기구를 사용하도록 돼 있다. 주사제 사용 등 환자의 혈관을 건드려야 하는 의료행위가 무균(無菌) 상태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주사기도 필히 1회용 무균 주사기를 사용해 병원계 | 박태균 | 2019-03-18 09:55 희귀질환 진단방랑 막는 거점센터 전국 11개로 확대 희귀질환 진단방랑 막는 거점센터 전국 11개로 확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이번 거점센터 지정 확대로 희귀질환 진료 역량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질병관리본부는 권역별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희귀질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2월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ㆍ강화하여 중앙지원센터를 신규 지정ㆍ운영하고,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9-02-22 11:01 질 높은 간호학과 정신건강 임상실습을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22개 간호대학 협력 – 2019년 정신간호 임상실습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회의 (1.25) 질 높은 간호학과 정신건강 임상실습을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22개 간호대학 협력 – 2019년 정신간호 임상실습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회의 (1.25)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앞으로 충분한 정신건강의료 역량을 갖춘 간호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월 25일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1962년 최초 국립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9-02-21 17:44 병원 직원 10명 중 7명, ‘주치의 제도 동참하겠다“ 병원 직원 10명 중 7명, ‘주치의 제도 동참하겠다“ -참여 거부 이유 1위는 ‘원하는 병원ㆍ진료과 선택할 수 없어서’ -주치의 제도의 긍정적인 영향으론 ‘의료의 질 향상’ 꼽아 -경찰병원 계소신 전문의팀, 2차병원 직원 315명 설문조사 결과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주치의 제도에 대해 병원 직원의 70% 가량이 참여 의사를 가진 것으로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9-01-28 10:17 중증소아 환자,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 받는다! - 중증소아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실시(1.15~) 중증소아 환자,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 받는다! - 중증소아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실시(1.15~) -보건복지부, 환자의 안정적인 상태 유지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보건복지부는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2곳을 선정하고, 1월 15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일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9-01-16 17:26 북한 국적 여행객의 감염병 1위는 B형간염 북한 국적 여행객의 감염병 1위는 B형간염 -순수 관광 목적으로 중국 입국하는 북한인 비율 1% 미만 -10세 이상 북한인 여행객의 B형간염 면역 보유율 5%에 미달 -중국 베툰국제화평의원 연구진, 북한 국적 입국자 1만8000여명 분석 결과 북한 국적 여행객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B형간염이란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중국 베툰(白求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9-01-14 09:28 최후의 항생제 밴코마이신에도 견디는 김치 유래 유산균 발견 최후의 항생제 밴코마이신에도 견디는 김치 유래 유산균 발견 -김치 유산균의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경쟁력 확인 -높은 산성 환경과 담즙산염 노출에도 김치 유산균 생존 -동국대 김왕준 교수팀, 국제 학술지에 발표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최후의 항생제로 알려진 밴코마이신(vancomycin) 투여에도 끄떡없이 견딜 만큼 강인한 생존력을 가진 것으로 밝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12-11 10:03 첨단재생의료기술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민병현 교수, 녹조근정훈장 수상 -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개최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3일(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제17회를 맞이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12-03 15:02 복지부·건보공단,“생활적폐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복지부·건보공단,“생활적폐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 불법개설 의심기관 90개소 적발 수사의뢰- 요양병원 34개소, 약국 24개소, 한방병·의원 15개소 등 총 90개소 적발- 수사결과 불법개설 기관으로 밝혀질 경우, 건보공단은 요양급여비용으로 지급한 총 5,812억 원을 부당이득금으로 환수할 예정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생활적폐 중의 하나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11-05 17:05 병원 사이버보안의 파수꾼,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 개소 병원 사이버보안의 파수꾼,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 개소 - 보안 전문인력이 상시 보안관제와 위협정보 분석·공유 등을 지원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보안 업무를 지원하는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의료ISAC*)」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공동보안관제센터는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실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11-02 16:43 한의약 세계화,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한의약 세계화,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 복지부․진흥원,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의약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10월 31일(수) 15시-17시, 서울 허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10-30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