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 1∼3위는?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 1∼3위는? -원재료 식품을 가공식품보다 하루 130g 더 섭취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은 소주ㆍ맥주ㆍ청주 순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맥주ㆍ소주ㆍ막걸리 순이고,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은 소주ㆍ맥주ㆍ청주 순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곡류 섭취는 해마다 꾸준하게 감소하고, 음료류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강길진 오염물질과장팀이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식품 섭취 양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식품섭취량을 활용한 우리나라 식이 패턴 분석- 김치류 및 주류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50 치은염 예방에 오일풀링이 효과적? 치은염 예방에 오일풀링이 효과적? -4주간 오일풀링 결과 치은 출혈률 1/2로 감소 -전문가 칫솔질법도 오일풀링과 비슷한 효과 입안에 코코넛 오일을 매일 오전에 10분가량 머금었다 뱉어내는 오일풀링(oil pulling)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칫솔질 못지않게 치은염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일풀링을 4주간 하루 한 번씩 했더니 치은의 출혈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김윤정 교수팀이 대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오일풀링과 전문가 칫솔질 방법이 치은염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치은염 환자에게 적용한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1 21:49 11년 새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3.3배 증가 11년 새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3.3배 증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이 8배 증가한 덕분-급성 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1.5배 늘어최근 11년간 급성 심장정지 발생 건수가 1.5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기간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3배 높아졌다.질병관리본부 김영택 만성질환관리과장팀이 2006∼2016년 11년 새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06∼2016년 급성 심장 정지 주요 결과)는 대한응급의학회 학술지(CEEM) 최근호에 소개됐다.2016년 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2만9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30 16:43 부산 시민 평균 수명이 서울 시민보다 2.2년 짧은 이유? 부산 시민 평균 수명이 서울 시민보다 2.2년 짧은 이유? -서울ㆍ부산의 남성 수명 차이는 2.5년 -부산 노인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원인 부산 시민의 평균 수명이 서울 시민보다 2.2년 짧은 이유는 무엇일까? 계명대 공중보건학과 박진욱 교수팀은 연세의학저널(YMJ) 최근호에서 우리나라 양대 도시 주민의 2015∼2017년 현재 평균 수명을 조사한 결과 부산이 81.93세로 서울(84.15세)로, 2.22년 짧았다고 밝혔다. 두 도시의 남성 수명 차이가 더 컸다. 부산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60세로, 서울 남성(81.09)보다 2.49년 짧았다. 여성도 부산(84.86세)이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7-17 16:31 성인이 아토피 피부염 있으면 천식 위험 6배 성인이 아토피 피부염 있으면 천식 위험 6배 -국내 성인 천식 유병률 2.7%-우울증 있으면 천식 위험 2.6배우리나라 성인 천식(의사 진단) 유병률이 2.7%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성인은 천식을 앓을 위험이 거의 6배 높았다.울산과학대 간호학과 윤미정 교수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841명을 대상으로 천식 유발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천식 관련 요인: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차 자료 분석)는 한국성인간호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이 연구에서 성인의 2.7%가 천식 환자인 것으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12 13:22 임질은 감소, 매독은 증가 임질은 감소, 매독은 증가 -남성은 여성보다 임질에 3.5배 더 많이 감염 -부천성모병원 유진홍 교수팀 ‘한국의 매독ㆍ임질의 역사’에서 발표 임질ㆍ매독 등 성병 발생건수가 1960년에 늘었다가 1970년부터 줄기 시작했는데 21세기에 들어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는 연구논문이 나왔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팀은 의료전문지인 ‘감염과 화학요법’(Infection & Chemotherapy)에 실은 논문(한국의 매독ㆍ임질의 역사)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매독ㆍ임질 등 성병이 관리되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라고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12 13:18 수면시간 짧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 증가 수면시간 짧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 증가 -노인의 하루 5시간 미만 수면, 고혈압 발생 위험 1.9배 -너무 짧은 수면은 고혈압ㆍ심장병 동시 보유율도 높여 너무 짧게 수면을 취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선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이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1.8배, 고혈압과 심장병 동시 보유 위험이 1.7배(하루 7시간 자는 노인 대비)까지 높았다. 호서대 간호학과 문혜경 교수팀이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466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심장병 발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이란 식품포럼 | 박권 | 2019-07-12 13:16 임시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 점심 결식, 정규직의 두 배 임시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 점심 결식, 정규직의 두 배 -하루 세 끼 모두 혼식, 정규직의 네 배 -잦은 결식은 심장병ㆍ비만ㆍ당뇨병 위험 높여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점심 식사를 거를 가능성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세끼를 혼자 먹는 혼식 가능성도 네 배 높았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민진영 연구교수팀이 2013∼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5912명(비정규직 3036명, 정규직 2876명)을 대상으로 고용 형태별 혼식과 결식 비율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임시직 근로자의 결식과 혼식: 국민건강영양조사 20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12 13:15 과하지 않은 적당한 음주는 우울감 해소약인가? 과하지 않은 적당한 음주는 우울감 해소약인가? -우리나라 성인은 매주 평균 5잔 가량 음주-주 2∼8잔 마시는 사람의 우울감 호소율 낮아우리나라 성인의 주당 평균 알코올 섭취량은 65.5g으로 밝혀졌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주(週) 2∼8잔 정도 마시는 사람이 우울감이 적었다.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5399명(남 2350명, 여 3049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취량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9세 이상의 한국 성인에서 알코올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제6기 2015년 국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12 13:13 노인 우울증이 골절 발생에도 기여하나? 노인 우울증이 골절 발생에도 기여하나? -우울증 있는 노인의 골다공증 위험, 없는 노인의 1.3배 -여성 노인의 골절 위험, 남성 노인의 1.7배 우울증이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골절 위험이 1.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 노인의 골절 위험은 남성 노인의 1.7배였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팀이 국민건강공단의 노인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우울증 노인(2007∼2008년 진단) 1904명과 우울증이 없는 노인 9만4284명(대조 그룹)을 대상으로 우울증이 골절에 미치는 영향을 5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노인에서 골절에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12 11:58 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 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 -젊은 여성이 문제 음주를 할 위험도 2.5배 -남성은 1인ㆍ다인 가구간 음주 행태 차이 거의 없어 혼자 사는 여성의 절주 가능성이 혼자 사는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은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이었다. 문제 음주를 할 위험도 두 배 이상 높았다. 남성에선 가구원 수에 따른 폭음ㆍ고위험 음주ㆍ잦은 음주 등 음주 행태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최다혜 전문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8966명(남 4184명, 여 4782명)을 대상 식품포럼 | 박권 | 2019-07-05 11:19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죽음에 대한 대화 터부시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죽음에 대한 대화 터부시 -‘가족ㆍ친지의 죽음 경험’이 죽음 관련 대화 유도 -자신의 죽음 장소에 대한 대화는 거의 없어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죽음에 관한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의 죽음 장소에 대해 대화를 두 번 이상 나눈 비율은 20%에도 못 미쳤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철민 교수팀이 2018년4월 서울 강남에 사는 성인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죽음 관련 의사소통 및 죽음 관련 가치관 확신 정도에 대한 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죽음 자체, 자신이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05 11:17 커피, 대사증후군 위험 1/4 감소효과 커피, 대사증후군 위험 1/4 감소효과 -블랙커피는 물론 커피 믹스 등 봉지커피도 대사증후군 유병률 낮춰-커피의 카페인 등의 항염증 효과 덕분으로 추정“커피는 대사증후군 위험 1/4 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달 27일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탈리아 카타니아 대학 지오세페 그로소 교수는 폴란드 크로코우 주민 8821명(여성 51.4%)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소비가 대사증후군의 다섯 가지 진단 기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남녀 3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흔한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7-05 11:15 비타민 C란 ‘왕’을 받드는 ‘신하’ 비타민 P 비타민 C란 ‘왕’을 받드는 ‘신하’ 비타민 P -부족하면 피 잘 나고 미생물 침입 쉬워져 -천연식품엔 비타민 C와 P가 함께 존재 웰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폴리페놀(polyphenol)이란 항산화 성분을 기억할 것이다. 폴리페놀은 신체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노화와 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고마운 성분이다. 식물에 존재하는 폴리페놀은 달랑 하나의 성분이 아니다. 수많은 성분을 포함하는 ‘집합체’다. 일반적으로 폴리페놀은 타닌ㆍ리그닌ㆍ플라보노이드로 분류된다. 이중 타닌은 감ㆍ녹차 등의 떫은 맛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리그닌은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특집 | 박태균 | 2019-07-03 10:10 기형아 출산 예방 돕는 비타민 M 기형아 출산 예방 돕는 비타민 M -5분 이상 가열하면 엽산의 절반 이상 손실 -임산부가 아니라 가임 여성에게 엽산 보충 권유 비타민 M? ‘남자(man)의 비타민’? 아니면 ‘정치가의 비타민’? 그것도 아니면 우유(milk)의 비타민? 전부 아니다. 비타민 M은 엽산(folic acid)을 뜻한다. 1935년 데이라는 과학자가 빈혈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에 건조 효모ㆍ간장 엑기스를 주면 빈혈이 치료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 추출물을 비타민 M이라 이름 붙였다. 그후 미첼이란 과학자가 이같은 작용을 하는 물질을 시금치에서 분리한 뒤 엽산(葉酸)이라 명명했다. 나뭇 특집 | 박태균 | 2019-07-03 10:05 손톱ㆍ모발 건강 돕는 비타민 G 손톱ㆍ모발 건강 돕는 비타민 G - 돼지ㆍ소ㆍ닭의 간과 우유에 풍부 -종합 비타민제로 보충하는 것이 최선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다이어트에 유익하다. 지방 대사를 도와서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톱ㆍ모발의 건강을 돕는다. 체내에서 과산화 지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과산화 지질은 동맥경화ㆍ노화를 진행시키고 발암성도 있는 유해 물질이다. 임산부에게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한다. 비타민 G의 7대 효능이다. 비타민 G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10:02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 H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 H -비오틴ㆍ코엔자임 R이라고도 불려 -장내 세균이 장에서 비타민 H 합성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줄어들고 머리에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얘진다면 비타민 H 부족 탓일 수 있다. 노화나 유전적인 원인으로 탈모ㆍ흰머리가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의 지속기간이 일시적이라면 일단 의심해볼 필요는 있다는 말이다. 비오틴(biotin)ㆍ코엔자임 R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H는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이다. 요즘 웰빙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코엔자임 Q10과는 다른 것이다. 탈모ㆍ백발의 예방 성분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59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가리키는 비타민 F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가리키는 비타민 F -‘오메가 밸런스’가 건강에 중요 -오메가-6는 물론 오메가-3도 과유불급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 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 F는 지방산(fatty acid)을 뜻한다. 비타민 F의 비타민적인 특성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 리놀렌산(GLA)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56 ‘햇볕 쬘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하게 하는 비타민 D ‘햇볕 쬘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하게 하는 비타민 D -우리나라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은 심각 상태 -내과 의사와 피부과 의사가 각기 다른 충고 제시 ‘햇볕을 쬘 것이냐, 말 것이냐’. 일광욕을 즐기자니 피부가 검게 타고 화상을 입으며 피부 노화가 걱정된다. 햇볕의 자외선은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햇볕을 멀리 하자니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이 마음에 걸린다. 최근엔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비타민D가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제시됐다. 의사에게 물어봐도 답변은 제각각이다. 내과 의사는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하고, 피부과 의사는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54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 -레티놀과 카로티노이드로 분류 가능 -야맹증ㆍ약시ㆍ각막 건조증 예방에 기여 1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는 무기 살 돈이 부족했다. 우유에서 지방을 추출해 만든 버터를 영국에 수출했다. 버터를 뺀 우유 즉 탈지유(脫脂乳)는 자국 아이들에게 제공됐다. 얼마 뒤 아이에게 야맹증 등 눈질환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밝히는 과정에서 우유 속에 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의 부족 탓임을 알게 되었다. 비타민 A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활성형이라고 불리는 레티놀이다. 이것은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로 몸안에서 바로 비타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