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기간 중 항생제 내성균 사망자의 40%는 의료관련 감염 탓 코로나 기간 중 항생제 내성균 사망자의 40%는 의료관련 감염 탓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항생제 내성균 때문에 생명을 잃은 사람 중 40%는 의료관련 감염 희생자였다는 조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팬데믹 기간 중 항생제의 약발이 전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슈퍼버그)에 감염돼 숨진 사람은 미국에서만 3만명에 달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CDC는 병원에서 약 내성 감염이 팬데믹 기간에 급증했다고 말했다”(Drug-Resistant Infections in Hospitals Soared During the Pandemic, CDC Says)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코로나-10 유행 이후 항생제 질병 | 박하연 | 2022-09-13 09:14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장(腸)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성 유지를 돕는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최근 커피가 당뇨병ㆍ간 질환ㆍ암 등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데, 이같이 원인이 다른 다양한 질환 예방에 모두 커피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를 장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장 점검: 커피가 장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롭나?’(Gut Check: Is Cof 질병 | 박하연 | 2022-09-02 14:51 코로나-19 감염되면 탈모 위험 4배 코로나-19 감염되면 탈모 위험 4배 코로나-19 감염이 탈모 위험을 4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성장기 모발이 휴지기 상태로 일찍 전환될 수 있어서다.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대학의 응용보건연구소 샤밀 하룬(Shamil Haroon) 교수팀이 영국인 240만명의 건강기록(2020년 1월∼2021년 4월)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Symptoms and risk factors for long COVID in non-hospitalized adults 질병 | 박하연 | 2022-08-25 11:18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5% 증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5% 증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은 나중에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60세 이상 고령자를 10여년간 추적했더니 이중 8%가 치매에 걸렸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 2009∼2010년 새 건강 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성인 60만8,994명(국민건강보험 공단 자료)을 2020년 말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비알콜성 지방간과 고령자의 나중에 일어난 치매 사이의 연관성)는 대한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 질병 | 박하연 | 2022-08-22 10:16 파킨슨병 환자에게 잦은 변비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 파킨슨병 환자에게 잦은 변비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 파킨슨병 환자가 자주 경험하는 변비 증상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이란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에 실렸다. 손 떨림 등 파킨슨병의 다른 증상 개선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권장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나?”(Do Probiotics Aid Parkinson’s Disease?)란 최근 기사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파킨슨병 환자에게 이로운 점은 변비 개선 정도”라고 질병 | 박하연 | 2022-06-17 10:12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유발 OIT 성분 검출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유발 OIT 성분 검출 시판 중인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ㆍ호흡기ㆍ눈에 강한 자극을 주고, 장기간 접촉하면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옥틸이소치아졸리논(OIT) 성분이 검출됐다. 일부 중국산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성분인 CMIT가 확인됐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고영림 교수팀이 국내 (국산ㆍ외국산 포함) 점토 28개 제품(200건)의 파라벤류 등 12종과 이소치아졸리논계 보존료 4종(CMITㆍMITㆍBITㆍOIT) 등 총 16종의 보존제 질병 | 박하연 | 2022-04-13 17:56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무엇?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무엇?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집안 환경이 습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위험이 1.9배 높았다.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목포 가톨릭대학 간호학과 김현 교수가 2017년 초등학교 31곳에 재학 중인 1∼3학년 저학년생 3,554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 지역 초등학생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의 환경적 영향 요인)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전 생애에 걸쳐 질병 | 박하연 | 2022-04-01 13:41 국내 노인 10명 중 3명 인지장애 경험 국내 노인 10명 중 3명 인지장애 경험 국내 노인 10명 중 3명은 인지장애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장애 경험 노인 3명 중 1명은 인지장애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 김지온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7만4,231명의 인지장애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65세 이상 노인의 인지장애 경험 관련 요인 및 건강관리 행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 질병 | 박하연 | 2022-02-18 09:25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비만한 남성, 당뇨병 위험 2.7배 ↑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비만한 남성, 당뇨병 위험 2.7배 ↑ 대사증후군의 5대 진단 기준을 셋 이상 보유하고 비만한 남성은 대사적으로 건강하고 정상 체중인 남성보다 당뇨병 위험이 2.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율은 여성이 남성의 약 1.5배였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김지영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01∼2016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64세 남녀 중 당뇨병이 없는 6,405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신체 표현형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 평가 질병 | 박하연 | 2022-02-17 09:37 코로나-19 중년 여성의 관절통 등 갱년기 증상 심화 코로나-19 중년 여성의 관절통 등 갱년기 증상 심화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년 여성의 면역 강화를 위한 영양보충제의 섭취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뼈관절 통증ㆍ수면의 질 저하 등 갱년기 증상은 심화했다.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정복미 교수팀이 2021년 3∼5월 중년 여성(40∼60세) 4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광주지역 중년 여성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시대 식생활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 연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는 중년 여성 질병 | 박하연 | 2022-02-14 10:59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 3.5배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 3.5배 안정 시 심박수(분당)가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3.5배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60세 이상에선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 비율이 30%에 달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이중철 교수팀이 20세 이상 성인 남녀 6,622명을 대상으로 안정 시 심박수와 당뇨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안정 시 심박수와 이상지질혈증 및 당뇨병과의 관련성)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안정 시 심박수는 운동하지 않은 안정된 상태에서 잰 분당 심장박 질병 | 박하연 | 2022-02-03 09:26 성적 ‘상’인 학생의 습관적 약물사용 가능성, ‘하’인 학생의 1.6배 성적 ‘상’인 학생의 습관적 약물사용 가능성, ‘하’인 학생의 1.6배 성적이 ‘상’인 학생이 습관적 약물을 사용할 가능성이 ‘하’인 학생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1년 동안 항상 또는 자주 외로움을 느낀다’는 청소년의 비율은 14%에 달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수원대 간호학과 권민 교수팀이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 5만4,948명을 대상으로 외로움ㆍ습관적 약물사용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소년의 습관적 약물사용과 외로움의 관계: 2020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이용 질병 | 박하연 | 2022-01-28 09:07 국내 가임 여성의 절반 가까이가 요오드 과잉 상태 국내 가임 여성의 절반 가까이가 요오드 과잉 상태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절반 가까이가 요오드 과잉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요오드 과잉 상태이면 갑상선질환 발생 위험이 커졌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숙 교수가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5∼45세 가임기 여성 1,559명을 대상으로 소변 중 요오드 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가임기 여성의 요오드 섭취 수준의 안전성 평가 연구: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는 한국영양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Journal of 질병 | 박하연 | 2022-01-25 09:04 대학 신입생의 삶의 질을 가장 낮추는 요인은 주변의 지지 부족 대학 신입생의 삶의 질을 가장 낮추는 요인은 주변의 지지 부족 대학 신입생의 삶의 만족도를 가장 낮추는 것은 가족ㆍ친구ㆍ선후배 등 주변으로부터 지지(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과 폭음 등 문제 음주는 대학 신입생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순천대 간호학과 홍연란 교수팀은 광주에 있는 대학 신입생 212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대학교 신입생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대학 신입생의 삶의 만족도 점수는 35점 질병 | 박하연 | 2021-12-31 09:27 폐경 여성 우울증 있으면 골다공증 위험 1.4배 증가 폐경 여성 우울증 있으면 골다공증 위험 1.4배 증가 폐경기 여성이 우울증이 있으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은 ‘건강하다’고 여기는 여성의 두 배 이상이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팀이 2016년과 2018년에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폐경기 여성 3,134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우울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폐경기 여성에서 골다공증과 정신건강의 연관성: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20 질병 | 박하연 | 2021-12-28 09:03 성인 여성, 비만하거나 키 작으면 탈수 위험 증가 성인 여성, 비만하거나 키 작으면 탈수 위험 증가 비만이거나 키가 작은 성인 여성의 탈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혈압이 높아도 탈수 위험이 증가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여성 5,116명을 대상으로 신체 조건ㆍ건강 상태와 탈수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혈중 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비율에 근거한 성인 여자의 탈수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 정도와 앉아서 보내는 시간과의 관련성: 2016∼2018년 국민건강 질병 | 박태균 | 2021-11-18 10:05 식품 안정성 낮은 남성 노인,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위험 세 배 식품 안정성 낮은 남성 노인,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위험 세 배 ‘돈이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식품 안정성(food security)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여성은 고혈압ㆍ뇌졸중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폭음 위험도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이 더 높았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992명(남 1,721명, 여 2,271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정성과 질병ㆍ건강 습관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 질병 | 박하연 | 2021-11-09 09:43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밝혀져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밝혀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정책용역연구‘의 10년간 성과로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발병률은 증가, 그에 따른 뇌신경 후유장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25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포함한 급성기 치료를 빨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생에 걸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위험관리 질병 | 지은숙 | 2021-10-29 13:25 간암ㆍ췌담관암 환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할 가능성 3배 간암ㆍ췌담관암 환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할 가능성 3배 간암과 췌담관암 환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 암 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7년 1월∼2018년 7월 암통합센터를 방문한 성인 암 환자 218명의 문진표ㆍ의무기록지 등을 참고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암 환자에서 주관적 불건강 상태와 관련된 요인)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조사한 암 환자 중 현재 흡연자 비율은 7.3%, 과거 질병 | 박하연 | 2021-10-28 09:06 탄수화물 대비 지방 섭취 부족하면 만성콩팥병 위험 증가 탄수화물 대비 지방 섭취 부족하면 만성콩팥병 위험 증가 탄수화물 대비 지방 비율이 낮은 영양을 섭취일수록 만성콩팥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제한된 지방 섭취를 피하는 게 만성콩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번 결과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김형래 교수팀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 국제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김 교수팀(김효식 이해경 권순효 전진석 노현진 한동철)은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사업의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에 포함된 9,226명의 데이 질병 | 박하연 | 2021-10-26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