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명당 자살 사망자 수 65세 이상 노인이 최다(最多) 10명당 자살 사망자 수 65세 이상 노인이 최다(最多)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의 수가 65세 이상 노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자살 기도 후 사망위험도 과거보다 커졌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임달오 교수가 통계청의 사망자 원시 자료를 이용해 20여년 전(1997∼1999년)과 비교적 최근(2017∼2019년)의 3년간 성별ㆍ나이별 자살 추세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우리나라 자살 방법의 추이: 1997-1999, 2017-2019)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자살 사망자 수의 나이대별 분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21 14:47 폐경 전엔 비타민 D 농도 낮을수록, 폐경 후엔 높을수록 우울 위험 증가 폐경 전엔 비타민 D 농도 낮을수록, 폐경 후엔 높을수록 우울 위험 증가 여성의 폐경 전엔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수록, 폐경 후엔 반대로 높을수록 우울 증상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폐경 전보다 폐경 후에 더 높았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배우경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여성 1만1,573명(폐경 전 5,442명, 폐경 후 6,131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 농도와 우울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전과 후 여성에서 비타민 질병 | 박하연 | 2023-04-20 09:08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력 1위는 그릿(grit)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력 1위는 그릿(grit) 어린이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릿(grit)으로 밝혀졌다. 그릿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열정과 노력을 의미한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가톨릭대 간호학과 이지원 교수팀이 2019년 12월 초등학교 5, 6학년생 2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후기 학령기 아동의 스마트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릿과 가족건강성을 중심으로)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어린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은 비디오 시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19 09:12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경제 악화로 청소년의 음주ㆍ흡연 ↑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경제 악화로 청소년의 음주ㆍ흡연 ↑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제적 악화가 청소년의 음주ㆍ흡연ㆍ간접흡연율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고생 등 청소년의 약 30%는 코로나-19 이후 가정의 경제 상태가 ‘매우’ 또는 ‘약간’ 나빠진 것으로 인식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홍승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20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5만4,948명(남 2만8,353명, 여 2만6,5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경제 상황 변화와 음주ㆍ흡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18 09:48 1인 가구 고혈압 환자, 흡연 가능성 1.5배 이상 1인 가구 고혈압 환자, 흡연 가능성 1.5배 이상 1인 가구 고혈압 환자가 다인 가구 환자보다 흡연 가능성이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 남성 고혈압 환자는 탄수화물ㆍ단백질ㆍ식이섬유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 성 교수팀이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고혈압 환자 3,093명을 대상으로 가구 구성원별 흡연ㆍ음주ㆍ식생활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성인 고혈압 환자에서의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건강행태 비교: 제8기 국민건강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17 10:01 인슐린 저항성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 ↑ 인슐린 저항성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 ↑ 당뇨병의 ‘씨앗’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치주염이 있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807명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치주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인슐린 저항성 대사 지수에 따른 치주염 위험성 평가: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는 대 질병 | 박하연 | 2023-04-12 09:20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 우리나라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의 높은 스트레스 위험은 3.6배에 달했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신정호 박사팀이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성인 1,95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의 중장년층 성인에서 스트레스 관련 요인: 제8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2020))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신 박사팀은 평소 ‘스트레 질병 | 박하연 | 2023-04-11 09:09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가 굵으면 고요산혈증을 앓을 위험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요산혈증 환자의 평균 목둘레는 혈중 요산 농도가 정상인 사람보다 평균 1㎝ 굵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황혜림 과장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4,481명을 대상으로 목둘레와 고요산혈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40대 이상 성인에서 목둘레 길이와 고요산혈증 간의 연관성: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자료를 바탕으로)는 대한가정의 질병 | 박하연 | 2023-04-07 09:14 한국인 3명 중 1명, 아연 부적절하게 섭취 한국인 3명 중 1명, 아연 부적절하게 섭취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아연을 부적절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세아 40%는 아연을 과다 섭취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2만8,418명을 대상으로 아연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식이 아연 섭취 및 공급원: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함께 내는 영문 학술지(Nutrition Research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6 09:14 청소년은 쿡방보다 먹방 선호 청소년은 쿡방보다 먹방 선호 우리나라 청소년은 영상 음식 콘텐츠 중 쿡방보다 먹방을 두 배 가까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먹방ㆍ쿡방 등 음식 콘텐츠는 청소년이 대부분 혼자 시청했고, 절반은 콘텐츠에 소개된 음식을 가끔 먹어본다고 응답했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팀이 2021년 5∼7월 서울에 있는 중ㆍ고교 재학생 8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 일부 지역 청소년의 음식 콘텐츠 시청과 영양지수(NQ-A)와의 관련성)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5 09:36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 즐길 가능성 두 배 증가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 즐길 가능성 두 배 증가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를 먹을 가능성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생후 4개월 전에 분유를 먹이기 시작하면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할 가능성이 0.6배로 감소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이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아기 802명의 부모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과일ㆍ채소 섭취 관련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유아기의 섭식 특성은 유아기의 과일ㆍ채소 섭취와 식이 다양성에 영향)는 한국영양학회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4 09:54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연하장애식 미(未)제공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연하장애식 미(未)제공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뇌졸중 등으로 인해 음식 삼킴 장애(연하장애)가 있는 환자를 위한 연하장애식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연하장애식 제공률도 70%를 밑돌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오병모 교수팀이 2021년 5∼6월 전국의 병원 217곳을 대상으로 연하장애식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전국 병원의 연하장애 환자식 및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 현황 조사)는 대한연하장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하장애식 병원계 | 박하연 | 2023-03-30 09:38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젊은 남성은 자신의 저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지만, 젊은 여성은 비만일 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한 중년 여성도 ‘스트레스가 있다’고 불평할 가능성이 정상 체중 중년 여성의 1.3배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1만5,068명(남 6,306명, 여 8,762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체중과 스트레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23 09:21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유병률은 건강한 노인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이 단백질을 필요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면 빈혈 위험이 1.7배 높았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김경진 박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715명을 대상으로 빈혈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65세 이상 노인에서 빈혈과 노쇠 및 영양소 섭취 간의 관련성: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 질병 | 박하연 | 2023-03-22 14:57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 우리나라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위암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혈압ㆍ위암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나트륨의 과다 섭취 비율은 남성 위암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숙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위암 환자 122명(남 75명, 여 4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별 영양 섭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질병 | 박하연 | 2023-03-21 09:14 혼자 밥 먹는 청소년, 우울감 경험 위험 2.6배 혼자 밥 먹는 청소년, 우울감 경험 위험 2.6배 혼자 밥 먹는 청소년이 우울감을 경험할 위험이 2.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두 끼 이상 혼밥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전체의 14%였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원대 가정교육과 이경원 교수팀이 2015∼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8세) 2,012명을 대상으로 혼밥 여부와 우울ㆍ스트레스ㆍ자살 생각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의 혼밥 형태와 정신건강의 연관성 연구: 2015~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는 한국식생활문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16 09:14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지난 17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증가속도가 다소 둔화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21년 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유병률은 2005∼2007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소아청소년과)팀이 18년간(2005∼2021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등 청소년 111만1,300명을 대상으로 비만율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7-year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09 10:42 쓰쓰가무시병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 15% 증가 쓰쓰가무시병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 15% 증가 쓰쓰가무시병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을 15%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쓰쓰가무시병에 걸린 적 있는 노인은 뇌졸중ㆍ당뇨병ㆍ중추 퇴행성 질환ㆍ우울 장애 위험도 쓰쓰가무시병이 없었던 노인보다 컸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기현 심사위원팀이 2009∼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 자료에 등록된 60∼89세 노인 42만6,282명을 2020년 말까지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ociation of scrub typhus with incidence of de 질병 | 박하연 | 2023-03-07 09:30 초경과 폐경 간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ㆍ뇌졸중 발생 위험 ↑ 초경과 폐경 간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ㆍ뇌졸중 발생 위험 ↑ 여성의 초경과 폐경 간의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의 초경이 너무 이르거나 늦은 나이에 시작돼도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컸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성 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신동욱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여성 122만4,547명의 초경ㆍ폐경 시기와 심혈관 질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심근경색 및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과 생식 인자의 연관성: 코호트 연구, Associa 질병 | 박하연 | 2023-03-03 09:34 우유 알레르기 있다면, 부분 가수분해 분유 먹여도 아이 성장 ‘OK’ 우유 알레르기 있다면, 부분 가수분해 분유 먹여도 아이 성장 ‘OK’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 일반 분유 대신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먹여도 아이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성장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부분 가수분해 분유는 일반 분유나 유제품을 먹으면 배앓이ㆍ설사 등을 하는 아이의 우유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제품으로, 대개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WPH)로 만든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ㆍ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팀이 생후 0∼2개월 된 아기 83명에게 일반 분유 또는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24주간 제공한 뒤 이들의 성장 헬스 | 박하연 | 2023-02-07 13: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