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국민 88%, 돈 들어도 멸종위기종 보호하겠다 우리 국민 88%, 돈 들어도 멸종위기종 보호하겠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인식조사는 개원 후 2년이 경과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활동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그간 추진해 온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사업에 대한 개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조사문항은 총 20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국민의 인지 현황’, ‘보전활동에 대한 태도’, ‘정책에 대한 인식’,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객관식으로 조사했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환경 | 박하연 | 2021-03-31 00:00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안 돼요…유입 주의 생물 100종 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안 돼요…유입 주의 생물 100종 추가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위해 우려가 큰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 주의 생물 100종 Ⅱ’ 자료집을 제작하여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배포할 것을 발표했다.유입 주의 생물이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이번 자료집은 신규로 추가된 100종의 유입 주의 생물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위해성,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환경부와 환경 | 박하연 | 2021-03-29 14:15 들어보셨나요? 연꽃 닮은 연보랏빛 깽깽이풀,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보세요 들어보셨나요? 연꽃 닮은 연보랏빛 깽깽이풀,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보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야외전시구역 한반도 숲에서 연꽃을 닮은 깽깽이풀이 연보라색 꽃망울을 터트렸다.깽깽이풀(Jeffersonia dubia)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쌍덕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目) 매자나무과(科)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 봄 땅에서 꽃대가 먼저 나와 한 송이씩 꽃을 피우고 나면, 물에 젖지 않는 둥그런 잎이 원줄기 없이 뿌리줄기에서 나온다. 꽃 모양이 연꽃을 닮아 황련(黃蓮)으로 부르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황색의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2005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환경 | 박하연 | 2021-03-29 14:14 봄의 시작 알리는 ‘칼라’, 국내 기술로 활짝 피다 봄의 시작 알리는 ‘칼라’, 국내 기술로 활짝 피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봄을 맞아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칼라’ 새 품종과 기존 보급 종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을 소개했다.칼라는 ‘환희’∙‘열정’이라는 꽃말과 같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결혼식에 즐겨 사용하는 꽃이다.특히 하얀색 칼라는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공간을 식물로 장식하는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를 위한 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흰색 칼라는 꽃 모양이 우수하고 병에 강하며, 품종마다 피는 시기가 달라 재배에도 유리하다.새로 개발한 ‘코튼캔디’는 꽃 모양이 둥 환경 | 정은자 | 2021-03-11 11:45 국립생태원,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피해 예측 자료집 발간 국립생태원,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피해 예측 자료집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1세기 말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생태계에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에 관한 연구 자료집을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5,700여 종), 내륙습지(약 2,500 지역), 수생생태계 담수 지역(약 800개), 갯벌(162개)과 산림(약 6만㎢)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또한, 21세기 말까지 ‘온실가스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와 ‘온실가스를 적극적으로 감축할 경우’의 두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생태 환경 | 박하연 | 2021-03-10 00:00 흙의 날을 아시나요? 탄소 중립 시대 흙의 가치 재조명 흙의 날을 아시나요? 탄소 중립 시대 흙의 가치 재조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흙의 날’ 온라인 기념식이 개최될 것을 밝혔다. 흙의 날은 흙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탄소 중립 시대, 흙의 가치’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온라인 기념식에는 전문가 브리핑과 농업인 대표 10인의 흙의 날 선언문 낭독 등이 있을 예정이다. 11일 오후엔 ‘탄소 중립(Net-Zero) 시대 토양·비료의 가치 있는 활용’이란 주제의 학술 토론회가 개최된다. 농촌진흥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므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농식 환경 | 정은자 | 2021-03-08 15:25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가 국립 생태원에 찾아왔어요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가 국립 생태원에 찾아왔어요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의 야외전시공간인 한반도 숲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 ‘노루귀’가 피었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흰색, 분홍색, 보라색 꽃을 피우는 노루귀는 꽃이 지고 잎이 나올 때 깔때기처럼 동그랗게 말려진 잎에 잔털이 마치 노루의 귀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었다.노루귀는 전 세계적으로 7종이 분포하며 그 중 우리나라에는 노루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 3종이 자생한다. 그중에서도 노루 환경 | 박하연 | 2021-03-03 13:47 꼼짝 마! 해외 병해충…수입묘목류 특별검역 꼼짝 마! 해외 병해충…수입묘목류 특별검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봄철 국내 묘목 수요 증가로 수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 악성 병해충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수입 묘목류의 유통단계 등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에 검역본부는 묘목류 수입단계에서 현장검역∙실험실 정밀검역 수량 2배 확대, 묘목류의 수종에 대한 철저한 확인 및 금지품의 속박이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등 검역을 강화한다.유통단계에서는 수입 묘목류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검역을 받지 않거나 수종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불법으로 수 환경 | 정은자 | 2021-03-02 12:40 독도 연안에서 새로운 해양 생명자원 10종 발견 독도 연안에서 새로운 해양 생명자원 10종 발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독도 주변 해역 미발굴 해양생물 확보 및 분류연구’를 통해 해양 생명자원 10종을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해류의 주요 이동 경로에 있는 독도는 한류와 난류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생물학적 다양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국가 해양생물자원 주권을 강화하고 유용한 해양 생명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16년 독도 시범조사를 시작으로 환경 | 박하연 | 2021-02-26 11:35 국립생태원-육군, DMZ 및 군용지 생태계 보전 협약 국립생태원-육군, DMZ 및 군용지 생태계 보전 협약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월 19일 육군(공병실장 이숭재)과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과 군용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국립생태원과 육군의 협력을 통한 DMZ의 생태계 조사∙발굴·보전과 군용지 생태복원, 군 관계자의 생태보전 의식 제고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DMZ 일원 생태계 조사와 우수생태계 발굴·보전’, ‘DMZ 일원과 군용지의 생태복원과 건전성 확보’, ‘군 환경 관계자, 장병 대상 생태계 교육을 통한 생태 가치 확산’ 등이다.국립생태원은 지난 2014년부터 DM 환경 | 박하연 | 2021-02-19 00:00 국립생태원, 생태모방에 적용 가능한 생물 8종 찾아 국립생태원, 생태모방에 적용 가능한 생물 8종 찾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동‧식물의 독특한 행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향후 생태모방 산업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생태모방연구팀은 ‘생태모방연구’의 일환으로 부착, 천공, 습도 반응 등 생태모방 가능성이 있는 동물 5종, 식물 3종 등 총 8종의 독특한 움직임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생태모방연구 대상은 넓적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갈고리모양 발톱이나, 털두꺼비하늘소의 섬모, 땅강아지의 앞발 발톱 등이다. 해당 영상은 국립생태원 사회관계망서비스, 네이버 생태모방 환경 | 박진호 | 2021-02-18 14:05 국내·외 소비자 맞춤형 난, ‘팔레놉시스’ 품종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 맞춤형 난, ‘팔레놉시스’ 품종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난(蘭), 팔레놉시스 소비 흐름을 반영하여 개발한 다양한 크기의 품종을 17일, 전문 평가단에게 선보였다.국내에는 40cm 내외 소형 난을 원하는 구매자가 많다. 그러므로 국내용 팔레놉시스는 작지만, 꽃이 많이 달리는 품종을 위주로 개발 중이다.반면 주요 수출국인 미국 시장을 위한 수출용 팔네놉시스는 현지 선호도가 높은 흰색, 분홍색 계열에 꽃이 크고 배열이 안정적인 품종으로 개발되고 있다.이번 17일 농촌진흥청은 그간 개발한 소형 팔레놉시스 ‘러블리엔젤’, ‘아리아’와 수출 환경 | 정은자 | 2021-02-18 13:20 우리나라 고유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인공 증식 성공 우리나라 고유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인공 증식 성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확보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의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일대 섬지역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달팽이과의 연체동물이다. 홍도 등 섬 지역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농터 개간∙농약살포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에 몰렸다.2018년 환경부 우선복원대상종으로 선정됐으며 먹이원, 생활사 등의 정보가 부족해 그간 복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2018년 10월 홍도에서 5마리의 참 환경 | 박하연 | 2021-02-10 11:25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프리지어 향기’로 편안하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프리지어 향기’로 편안하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안겨줄 수 있는 꽃으로 국산 품종 프리지어를 소개했다. 프리지어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붓꽃과 식물로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지닌 것으로 널리 알려진 꽃이다. 향수∙샴푸∙로션 등 다양한 향장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이용 중이다. 농진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프리지어 특유의 향기는 주로 ‘리날룰’, ‘베타-오시멘’ 등의 모노테르펜(monoterpene 식물체가 만들어내는 유기 화합물 중 하나)계 으로 구성되어있다. ‘리날룰’ 향은 대표적인 꽃향기 성분으로 여러 연구에 환경 | 정은자 | 2021-02-02 12:50 이른 봄소식이 찾아왔어요, 국립생태원 한반도 숲에서 복수초 개화 이른 봄소식이 찾아왔어요, 국립생태원 한반도 숲에서 복수초 개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인 복수초가 야외전시구역인 한반도숲에서 25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처녀치마, 노루귀, 바람꽃류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1년 중 이른 봄에만 볼 수 있는 식물로 생장 기간이 2~3개월에 불과하며, 그 이후에는 휴면(일정기간동안 발육 정지)에 들어간다. 국립생태원에서 1월에 복수초가 꽃을 피운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 주부터 서천지역의 평균기온이 오르며 과거에 환경 | 박하연 | 2021-01-31 00:00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담은 안내서 발간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담은 안내서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1월 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하구습지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형성되어 환경 변화가 다양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국내 하구습지를 조사했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간의 조사 결과와 국내 하구습지를 알리기 위해 편찬됐다.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에는 강원도 고성군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77곳의 하구습지에 대한 현황 정보와 우리나라 하구역의 특징과 기능 환경 | 박하연 | 2021-01-18 00:00 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발간 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모두가 누리는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읽기 쉬운 생태정보도서 ‘알기 쉬운 생태계’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서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낮은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시리즈로, 지난 5월 발간된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속담’에 이어 두 번째 편이다.‘알기 쉬운 생태계’는 ‘생태계란 무엇일까요?’, ‘기후 변화란 무엇일까요?’ 등 생태 관련 기본 용어 설명과 생태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환경 | 푸드앤메드 | 2021-01-15 00:00 보성 벌교갯벌에 갈대 등 염생식물 서식지 늘어난다 보성 벌교갯벌에 갈대 등 염생식물 서식지 늘어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염생식물인 갈대와 칠면초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보성군 벌교갯벌 습지보호지역을 약 2.07㎢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염생식물이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살아가는 식물이다.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와 달리, 육상환경과 해양환경이 만나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곳에 주로 서식한다. 2018년에 시행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닷가 모래언덕이나 갯벌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72종으로, 갈대∙칠면초∙해홍나물이 대표적이다.해양수산부와 보성군, 지역 시민단체는 환경 | 박하연 | 2020-12-30 00:00 생태계 교란 생물 4종 추가 지정, 생태계 확산 방지 생태계 교란 생물 4종 추가 지정, 생태계 확산 방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악어거북∙플로리다붉은배거북∙긴다리비틀개미∙빗살무늬미주메뚜기 4종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추가 지정하여 관리한다고 밝혔다.생태계 교란 생물이란, 생태계 위해성 평가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이번에 추가된 악어거북 등 4종을 포함 총 33종, 1속의 생물이 생태계 교란 생물로 관리 중이다.이번에 추가되는 악어거북 등 4종의 생태계 교란 생물은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생태계 위해성 평가결과 1등급으로 판정됐다.그중에서도 긴다리비틀개미는 둥지를 이동 환경 | 박하연 | 2020-12-29 00:00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종 57종 확인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종 57종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3~10월 동안 시행된 시민 자연환경조사원 활동을 통해 생활권 주변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은 국민의 자연 생태계 보전의식을 높이고 농경지∙하천 등 생활밀착지역의 자연환경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57명, 2020년 177명 등 총 234명의 시민조사원을 선발했다.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곤충∙조류∙포유류∙양서류 등 5개 분야의 생물 사진과 영상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환경 | 박하연 | 2020-12-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