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가 먹은 약 부작용 정보가 알고 싶다면? 내가 먹은 약 부작용 정보가 알고 싶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를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를 통해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약품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가 동일∙유사계통 의약품에 재노출될 경우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높다. 이번 시범 사업의 목표는 피해구제 대상자의 부작용 정보를 DUR 시스템에 연계·제공함으로써, 환자의 부작용 재발을 막는 것이다.이번 시범사업 대상 정책/자료 | 박하연 | 2020-12-07 00:00 K-방역의 또 다른 힘! 코로나 19 진단시약 수출로 신규 시장 창출 K-방역의 또 다른 힘! 코로나 19 진단시약 수출로 신규 시장 창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코로나 19 K-방역 체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코로나 19 진단시약의 허가와 수출현황 등을 공개했다.12월 3일 기준 식약처가 코로나 19 진단 등을 위해 정식 허가한 제품은 총 9개이며, 유전자 진단시약(18개)∙항원 진단시약(7개)∙항체 진단시약(15개) 총 40개 제품이 신청, 심사 중이다국내 방역에 사용 중인 코로나 19 진단시약의 1일 최대 생산량은 약 59만 명분, 현재까지 558만 명분을 생산하여 12월 3일 기준 475만 명분이 공급됐다.현재 확보된 재고 정책/자료 | 지은숙 | 2020-12-04 00:00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표준 제정,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표준 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코로나 19 등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 표준(International Standard)이 12월 2일 제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표준 제정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K-방역 3T (Test-Trace-Treat) 국제표준화 추진전략’ 이후,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표준은 신종플루(‘09년), 메르스(’15년) 등 신종 감염병의 잇따른 유행에 대응하기 정책/자료 | 박하연 | 2020-12-03 00:00 국내 혈액공급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혈 적정성 평가 도입 국내 혈액공급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혈 적정성 평가 도입 정책/자료 | 한수화 | 2020-07-08 09:52 이제는 심장판막수술 전 조기사망률을 계산할 수 있다 이제는 심장판막수술 전 조기사망률을 계산할 수 있다 정책/자료 | 한수화 | 2020-07-07 16:56 새끼손가락 크기의 심장을 지닌 초미숙아, 심장병 수술 성공 새끼손가락 크기의 심장을 지닌 초미숙아, 심장병 수술 성공 정책/자료 | 한수화 | 2020-07-07 15:48 식약처, 2023년까지 임상시험관리 수준 높인다 식약처, 2023년까지 임상시험관리 수준 높인다 -임상시험 발전 5년 계획 마련 -임상시험심사과 신설도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까지 국내 임상시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임상시험 발전 5개년 계획’은 3대 추진전략과 21개 세부과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희귀난치환자 등의 치료기회 확대와 임상시험 참여자의 권익보호, 신약 개발 역량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3대 추진전략은 임상시험 안전관리 체계 확립, 임상시험 국제 경쟁력 강화, 환자 치료기회 확대 및 소통체계 구축이다. 임상시험 안전관리 체계를 확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4 14:29 단국대병원 흉터 없는 갑상선암 수술법 개발 단국대병원 흉터 없는 갑상선암 수술법 개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 확립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이 흉터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확립해 국내ㆍ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공간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사용했으나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된 여러 혈관으로 인해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었다. 우 교수가 확립한 수술법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수술기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입술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없앴다. 이를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4 14:25 서울아산병원, 17년간 9000명에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아산병원, 17년간 9000명에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7년 간 9000명이 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부족하던 2003년부터 지역사회 고등학생ㆍ대학생ㆍ병동 환자와 보호자 교육 등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현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범위를 넓혀 자원봉사자ㆍ직원 가족 등 일반인 대상 교육을 연 50차례 시행하고 있다. 김재중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은 “급성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주저 없이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4 14:24 식약처, “국내 한약재 벤조피렌, 인체 위해 우려 낮다” 식약처, “국내 한약재 벤조피렌, 인체 위해 우려 낮다” -국민청원 안전검사 결과 발표, 대황 등 17종 대상-천연물 함유 45개 에센스 대상 미생물 검사에서도 ‘적합’국내 유통 중인 한약재에 대한 벤조피렌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위해 우려가 낮거나 무시할 수준”이라고 5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이날 한약재와 천연추출물 화장품(에센스)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생물 검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검사 대상은 천연추출물 에센스 45개 제품과 국내 유통 한약재 17종(274품목)이었다. 앞서 이들 제품은 국민청원 안전검사 요청을 받은 바 있다.한약재의 경우 고본ㆍ대황ㆍ방기ㆍ숙지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8-13 14:45 암치료 효과 식품광고 금지 조항 ‘합헌’ 암치료 효과 식품광고 금지 조항 ‘합헌’ -헌재, “특허 있어도 안정성 확인 안돼” 치료ㆍ예방효과를 강조해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식품 광고를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규정은 ‘합헌’이란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구 식품위생법 제13조 1항이 정하는 ‘의약품으로 오인 및 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에 관한 부분’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잎새버섯 추출물의 암 예방ㆍ치료효과에 대한 발명 특허를 가진 사건 청구인 A씨는 지난 2017년 ‘암 치료제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란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약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8-13 14:41 식약처, 희귀암 유발 엘러간사 ‘인공유방 보형물’ 회수 식약처, 희귀암 유발 엘러간사 ‘인공유방 보형물’ 회수 -최근 3년간 국내 2만9000여개 유통, 2만여명 이식 추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희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된 엘러간사(社)의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텍스쳐드’ 등 일부 제품 회수에 착수했다.이는 표면이 거친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에게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안전성 서한을 통해 엘러간이 해당 제품을 부작용 예방 차원에서 자진 회수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회수 조치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진행된다.국내에선 최근 3 정책/자료 | 박권 | 2019-08-13 14:39 식약처, ‘엠지’ 주사제 잠정 판매ㆍ사용중지 식약처, ‘엠지’ 주사제 잠정 판매ㆍ사용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엠지가 제조한 ‘엠지티엔에이주페리’ 등 수액주사제 2개 품목에서 품질 부적합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ㆍ사용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도톡신은 세균의 세포벽에 있는 물질로 발열을 유발한다. 식약처가 이번에 판매ㆍ사용중지한 제품은 ㈜엠지가 제조한 ‘폼스티엔에이페리주’(1개 제조번호), ‘엠지티엔에이주페리’(3개 제조번호) 영양수액제다. 현재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품질 부적합과 관련해 ㈜엠지를 대상으로 제조ㆍ품질관리 기준(GMP) 준수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2:02 식약처, ‘보톡스 불법유통’ 의심 제조사 조사 착수 식약처, ‘보톡스 불법유통’ 의심 제조사 조사 착수 -14년 전 공식 허가 전에 불법유통시켰다는 혐의 -제조사 측은 “경쟁사의 악의적 제보‘라고 주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을 공식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메디톡신은 2006년 3월 국산 첫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 전에 임상시험과 별개로 샘플 형태 의약품이 피부과ㆍ성형외과 의원에 유통됐고, 일부 시술도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메디톡신 제조 업체에서도 이 사실을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1:55 식약처, 일부 골다공증치료제에 급성 신부전 부작용 ‘경고’ 식약처, 일부 골다공증치료제에 급성 신부전 부작용 ‘경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이반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 주사제의 이상반응으로 급성 신부전을 추가했다. 부신호르몬제인 데프라자코르트 경구제에 대해서도 독성표피괴사용해 발생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월 진행된 제 2차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에선 이반드론산나트륨일수화물 투약 후 급성신부전ㆍ신증후군으로 숨진 환자에게 사망 일시보상금과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데프라자코르트 경구제 복용 후 부작용으로 독성표피괴사용해가 발생해 환자에게도 진료비가 지급됐다. 독성표피괴사용해(Toxic epidermal necrolysis)는 항경련제ㆍ항생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12 13:26 식약처, 유소년 야구교실 청소년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 적발 식약처, 유소년 야구교실 청소년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 적발 -야구교실 운영 전 프로야구 선수 구속 -스테로이드 투여 선수 훈련일지 발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계 약물 불법 투여와 관련해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모(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야구교실에서 청소년에게 불법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최근 이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유소년 야구교실을 압수 수색해 대량의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발견했다.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투여한 청소년 선수의 명단ㆍ복용 시기ㆍ방법 등이 적힌 훈련일지도 발견됐다. 식약처 조사결과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4:24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지표 성분 미검출로 가짜 판정 -식품에선 50% 미만으로 사용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보스웰리아 제품 15개를 검사한 결과, 7개가 가짜로 확인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보스웰리아는 인도ㆍ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인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이다. 한국에선 식품에 50%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다. 다류ㆍ음료류ㆍ향신료 등엔 100%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된 적이 있는 인도ㆍ중국ㆍ인도네시아 3개국 27개 제조업체의 보스웰리아 제품 중 시중 유통되는 1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3:12 식약처, ‘인보사’ 허가취소 확정 식약처, ‘인보사’ 허가취소 확정 -주성분 뒤바뀌고 제출자료 허위로 밝혀져 -청문 절차 거친 후 최종 허가취소 결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주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최종 취소했다. 취소 일자는 오는 9일이다. 인보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추출한 연골세포(동종유래 연골세포)와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골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연골을 활성화해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항염증 효과가 있는 유전자(TGF-β1)를 넣은 연골세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식약처에서 허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05 13:04 식약처,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수사의뢰 식약처,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수사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불법 프로포폴 투약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병원이 연예인 A씨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상습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진료기록부 등에서 프로포폴 투약기록 이상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병원의 프로포폴 사용과 진료기록부 등 서류상 투약기록이 상이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며 “자세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7:01 식약처, 멀츠사 보톡스 ‘제오민주’ 1개월 수입금지 처분 식약처, 멀츠사 보톡스 ‘제오민주’ 1개월 수입금지 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멀츠아시아퍼시픽피티이엘티디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주’에 대해 수입금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의약품 수입자는 식약처장이 정하는 ‘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에 따라 국가출하승인의약품을 수입할 때 통관 후 3일 이내에 제조번호별 국가출하승인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 승인을 받게 돼 있다. 해당 업체는 통관 이후 3일이 지나서 국가출하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1개월 수입금치 처분을 받았다. 행정처분 기간은 2019년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