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일부 스타틴 성분약 루푸스양 증후군 유발 가능 -스타틴 성분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통 이상지질혈증 치료약의 주요 치료 성분인 스타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근육파열과 루푸스양 증후군 주의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최근 스타틴 성분이 포함된 아토르바스타틴ㆍ로수바스타틴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근육파열과 드물게는 루푸스양 증후군이 발생했다. C형 간염 치료제인 글레카프레비르ㆍ피브렌타스비르 성분을 복용 중인 환자가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하면 혈중 스타틴 농도가 증가할 수 있어 투여 금지 조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6:57 식약처,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 제품 ‘판매중지’ 조치 식약처,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 제품 ‘판매중지’ 조치 -‘제허 04-236호’와 ‘제허 07-174호’로 허가 받은 제품이 문제 -해당 업체 측 “일부 사양 변경한 것에 불과하다” 해명 국산 인조혈관스텐트 1위 업체가 제조ㆍ판매한 혈관용 스텐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10일 ㈜에스앤지바이오텍의 혈관용 스텐트에 대해 ‘허가사항과 다른 의료기기’란 이유로 회수ㆍ판매중지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 업체가 허가 내용과 다른 제품을 별도 허가 없이 제조해 판매한 의혹을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인조혈관스텐트는 혈관이 터지는 ‘대동맥 박리’나 심장혈관을 치료하기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5-20 09:41 식약처, 국산원료약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식약처, 국산원료약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앞으로 국내 제약사가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절차가 대폭 간소화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EU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된 국가는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의약품 관련 제조ㆍ품질관리기준(GMP) 서면 확인서가 면제된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가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현재보다 4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EU는 국내 의약품 수출액의 31%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엔 EU로 14억6500만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5-20 09:39 농식품부, 신규공중방역수의사 150명 임용 농식품부, 신규공중방역수의사 150명 임용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3기 신규공중방역수의사 임용식을 개최했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자격을 갖고 대학 졸업 후 군 복무 대신 가축 방역업무에 종사하는 임기제 공무원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임용식엔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50명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규 임용된 공중방역수의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시ㆍ도 동물위생시험소, 시ㆍ군 배치기관에서 가축방역ㆍ축산물 위생ㆍ국경 검역 등의 업무를 3년간 맡는다.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한 방역당국은 연중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조류인풀루엔자(AI) 정책/자료 | 박권 | 2019-04-30 11:08 농식품부, 30일 세종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실시 농식품부, 30일 세종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실시 -지난해 8월 이후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빠르게 확산 -여행객 휴대 돈육가공품에서 15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 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도 없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해 8월 이후 중국ㆍ몽골ㆍ베트남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국내 유입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방역당국이 국경 검역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8월 이후 지금까지 소시지나 순대ㆍ만두 등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에서 15건의 정책/자료 | 박권 | 2019-04-30 11:04 식약처, 먹는 여드름약, 임신 확인 후 처방 의무화 식약처, 먹는 여드름약, 임신 확인 후 처방 의무화 -먹는 여드름약, 임산부가 복용하면 태아 기형 유발 위험 -6월부터 관리 강화, 최장 30일까지만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부터 가임기 여성이 피부질환 치료제인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도록 하는 ‘임신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은 흔히 ‘먹는 여드름약’으로 통하며, 대개 중증 여드름과 손 습진ㆍ건선 환자에게 처방된다. 임산부가 복용하면 태아에 기형이 생길 수 있다. 식약처의 임신예방 프로그램엔 ”의ㆍ약사는 환자에게 기형 유발 위험성, 피임기간과 방법에 대해 설 정책/자료 | 박권 | 2019-04-19 11:45 인보사 사건 계기로 식약처, 신약개발 때 주기적 ‘유전자 검사’ 의무화 인보사 사건 계기로 식약처, 신약개발 때 주기적 ‘유전자 검사’ 의무화 -인보사 투약 환자 3707명 추적조사, 이상 때 즉시 신고 당부 -인보사 투여환자 전체에 대한 특별관리와 장기 추적조사 방침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파동을 계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 허가 후 업체가 주기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보관하도록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리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허가 전부터 세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 관리업’을 신설해 세포의 채취부터 처리ㆍ보관ㆍ공급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안전과 품질관리 기준을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4-19 11:41 식약처, 이르면 6월께 인보사 허가취소 여부 결정키로 식약처, 이르면 6월께 인보사 허가취소 여부 결정키로 -인보사 허가 후 투여건수 지난달 말 기준 3707건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현지 실사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분 논란이 불거진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해 개발사인 미국 코오롱티슈진을 직접 현지 실사해 세포가 바뀐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식약처는 인보사 성분 논란 진위를 밝히기 위한 자체 시험검사를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고 이르면 6월 허가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인보사의 수거ㆍ검사 결과 국내에 정책/자료 | 박권 | 2019-04-19 11:29 식약처, 나이아신 하루 섭취량 초과한 6개 제품 판매 중단 식약처, 나이아신 하루 섭취량 초과한 6개 제품 판매 중단 -나이아신 과량 섭취하면 구토ㆍ위장장애 등 과민반응 위험 -나이아신 적정량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나이아신의 하루 상한 섭취량을 최대 5배까지 초과한 3개사 6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한 인터넷 사이트 84곳에 대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바이오밀의 ‘핑크비타GSH’, 알쓰리바이오랩의 ‘글루타치온 Rh’, 현바이오텍의 ‘뉴트리하이어메타에이스’ㆍ‘글루타치온 알파’ㆍ‘글루골드’ㆍ‘글루타치온에이드’다. 나이아신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4-19 11:27 병원들, ‘폐주사기’ 배출 즉시 처리해야 할 듯 병원들, ‘폐주사기’ 배출 즉시 처리해야 할 듯 - 사용된 주사기와 같은 의료폐기물은 배출 즉시 처리- 폐주사기는 일반적인 의료폐기물에 비해 2차 감염 등 안전사고 우려가 현저히 높아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사용된 주사기를 의료폐기물 특별처리 대상으로 구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른 폐기물과 달리 배출 즉시 처리토록 하는 게 핵심이다.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9-01-25 13:11 간무협 "결핵예방법 일부 개정안 발의 환영" 간무협 "결핵예방법 일부 개정안 발의 환영" - 간호조무사 결핵 검진 의무대상자 포함, 사각지대 해소“- 최근 3년간 간호조무사 결핵 발병으로 감염된 환자는 96명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간호조무사를 결핵검진 의무실시 대상으로 포함하는 결핵예방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대한간호조무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9-01-22 13:01 "약국 내 폭력도 병원 응급실과 동등하게 가중처벌" "약국 내 폭력도 병원 응급실과 동등하게 가중처벌" - 약사법 개정안 발의- 약국 내에서도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약국 내에서 약사에게 폭행이나 협박 등을 가해 약사업무를 방해했을 때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곽대훈 의원(자유한국당)은 16일 "최근 약국 내에서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9-01-17 13:17 내가 먹는 의약품,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 내가 먹는 의약품,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 -의약품 전성분 표시 제도를 보면 성분 알 수 있어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를 통해 약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용기ㆍ포장이나 첨부문서를 확인하면 약의 성분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전성분 표시 제도는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 보호를 위해 2017년 12월 3일부터 허가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9-01-02 15:56 식품ㆍ의약품 관련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것은? 식품ㆍ의약품 관련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것은? -식약처, 이달 소비자 공모 통해 확인키로 -올해부터 포럼 지역ㆍ계층별로 세분화 운영키로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 식품ㆍ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주제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식품ㆍ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소비자의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공모는 1월 2∼31일 한 달간 진행된다.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9-01-02 14:40 내년부터 일반의약품 정보 더 쉽게 안다! 내년부터 일반의약품 정보 더 쉽게 안다! 2019년 1월부터 제조·수입되는 10정·캡슐 이상의 내용 고형제, 카타플라스마제 등도 '일반의약품 표준서식'이 적용됨에 따라 표준서식 작성 요령, 예시 등을 안내하는 '일반의약품 표준서식 작성 요령'이 배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대해 “일반의약품 표준서식 작성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11-16 13:21 국립생물자원관,해외 생물자원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설명회 개최 국립생물자원관,해외 생물자원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설명회 개최 -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해외 유용 생물소재 활용 신약 개발 지원 설명회 10월 16일 개최- 지난 10년간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7개국에서 합법적으로 발굴·확보한 해외 유용 생물소재의 산업화 방안 도출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0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10-16 15:02 독감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요? 독감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요? 10월로 들어서자마자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불어 감기 등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날씨가 좀 더 쌀쌀해지면 독감이 걸리기 쉬우므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미리 받아야 한다.독감과 감기의 차이점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B형, C형)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생기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10-01 17:09 ‘대마’ 성분 의약품 희귀‧난치 환자 치료용으로 수입 허용 추진 ‘대마’ 성분 의약품 희귀‧난치 환자 치료용으로 수입 허용 추진 - 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사용 허용- 환자가 식약처에 승인 신청,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환자에게 공급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07-18 14:36 7월부터 허가 신청되는 전문의약품, 환자용 설명서 등 위해성 완화를 위한 안전정보 제공 7월부터 허가 신청되는 전문의약품, 환자용 설명서 등 위해성 완화를 위한 안전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허가 신청 시 위해성관리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에 대하여 환자용 설명서, 전문가용 설명서, 의약품 첨부 문서 등의 정보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제공은 의약품 위해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해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06-27 14:18 식약처,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 돕는다 식약처,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 돕는다 - 의약품 개발 지원 위한 안내서 6종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개발자‧제약사 등의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고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의약품 관련 허가·심사 안내서 6종을 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 `16년 국제규제조화위원회(ICH) 정책/자료 | 푸드앤메드 | 2018-06-26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