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위험군 집단시설 위협하는 코로나 19 3차 대유행, 지난 두 달간 911명 목숨 앗아갔다. 고위험군 집단시설 위협하는 코로나 19 3차 대유행, 지난 두 달간 911명 목숨 앗아갔다. 1월 한 달간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작년 1월 말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월별 최대 인명피해를 기록한 수치다. 이로써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코로나 19로 숨진 사망자는 911명, 국내 전체 사망자의 63%에 달한다.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3차 대유행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확산,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 비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이에 3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년 12월 한 달 동안 숨진 사망자는 391명, 1월 들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2-01 13:35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19 중앙예방접종센터’ 설치 완료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19 중앙예방접종센터’ 설치 완료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 19 중앙예방접종센터 시설을 지난달 31일 완비,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중앙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월 초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예정부지인 코로나 19 임시 격리치료병동 구역 내에 설치됐다.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 초기물량 접종,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마련, 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교육 등 소임을 수행을 예정이다.예방접종센터는 관련 법령·고시에 따라 중앙·권역 감염병전문병원에 설치한다. 중앙은 국립중앙의료원, 중부권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호남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2-01 13:05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 방역 당국 긴장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 방역 당국 긴장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 지난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이상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영국발 입국 코로나 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중 지난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3명의 확진자는 영국 런던 거주 가족으로, 입국 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관리 중이다.지난달 8일과 이달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코로나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28 00:00 동물도 피하지 못한다…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발생 동물도 피하지 못한다…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발생 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나왔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방대본은 사람과 동물 간 코로나 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 투명하게 공개하고, 농식품부는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반려동물은 고양이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된 해당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24 13:58 “의료인력 소진에 해답은 백신” “의료인력 소진에 해답은 백신” 코로나 19 대응 현장에서 지속해서 제기되는 의료인력 소진 문제에 대해 정부가 “백신이라는 새로운 무기 등을 통해 확진자 수를 줄여나간다면 의료인력의 소진 문제는 차츰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년간 의료현장에서 코로나 19에 대응해 온 의료진이 최근 인력부족이나 피로감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올해 장기적으로 의료 소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기자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윤 총괄반장은 "의료진 소진문제를 해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20 15:50 기획재정부, 코로나 19 백신 접종비 국가 지원이 원칙 기획재정부, 코로나 19 백신 접종비 국가 지원이 원칙 기획재정부(장관 홍정기)는 이르면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19 백신 무료접종 예산과 관련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건강보험 재정에서도 일부 부담하는 방안을 병행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재부 김용범 제1차관은 2021년도 업무계획 발표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백신 도입과 무료접종에 대한 예산지원은 현재 계속 검토 ·점검 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차관은 “백신 도입과 관련, 당초 4,400만 명분에서 5,600만 명분으로 늘어나면서 추가 소요가 있다”면서 “확보한 예비비 전체 재원, 그중 일부분을 이달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8 17:22 ‘환자 안전과 삶의 질’ 올해 급여 적정성 평가 지표 개선 ‘환자 안전과 삶의 질’ 올해 급여 적정성 평가 지표 개선 올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환자안전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대상 확대, 평가지표 또한 개선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1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수립,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을 통해 공개할 것을 밝혔다.올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는 환자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치매` 평가를 새로 도입한다. 이 외에도 요양병원 평가에 향정신성의약품 투약안전지표를 신설하는 등, 총 39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8 16:05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에 냉·난방기 설치 비용 지원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에 냉·난방기 설치 비용 지원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의료기관에 최대 100만 원의 난방기 등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 의료기관이다. 지원 품목은 해당 기간 설치한 냉방기, 냉·난방기, 난방기, 제습기 등이다. 의료기관별 최대 100만 원 이내의 실비를 이달 안에 지급한다. 100만 원을 초과하는 신청 금액은 기존 ‘선별진료소 지원 사업’을 통해 증빙된 구매가의 70%를 지원한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5 15:24 “현 의료체계 하루 천 명씩 20일 감당 가능”…중앙사고습본부 “현 의료체계 하루 천 명씩 20일 감당 가능”…중앙사고습본부 15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현재의 의료대응체계는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 발생에도 큰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반장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의료대응 상황과 관련해 “지난 3일 이후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는 계속 0명을 유지하고 있다. 병상 여력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중환자병상은 전국 218병상, 수도권 104병상이 사용 가능하고, 중증환자병상은 전국 147병상, 수도권 97병상이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5 15:20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 협의체’ 제6차 회의개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 협의체’ 제6차 회의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5일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복지부와 시민사회단체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추진방향’∙‘환자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코로나 19 의료인력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련 주요 안건은 ‘접종 우선순위’∙‘백신 관련 정보공개’∙‘백신 접종 관리방안’ 등이었다.환자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수술실 CCTV 적용 방안, 환자 안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경과 등을 논의했다.또한, 코로나19 의료인력 지원방안 관련, 간호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5 00:00 코로나 확진자, 탈모·피로감 등 후유증 나타나 코로나 확진자, 탈모·피로감 등 후유증 나타나 방역 당국이 코로나 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부 환자에게서 탈모·피로감 등 후유증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2부 본부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환자의 임상적 후유증 연구 중간 결과 보고’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 19 확진 후 입원한 성인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 간격 검진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간 경과에 따라 후유증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탈모와 운동 시 숨이 찬 증상이, 6개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4 14:45 원료 혈장 유효기간 연장…생물학적 제제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원료 혈장 유효기간 연장…생물학적 제제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일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혈액제제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지원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물학적 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안`을 3월 12일까지 행정 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알부민·면역글로불린 제조용 원료 혈장 유효기간 연장’ ‘성분 채혈 혈소판제제의 혈소판 수 기준 완화’ 등이다. 성분 채혈 혈소판은 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항암제 치료 때 출혈 예방 등 목적으로 사용한다.알부민·면역글로불린 제조에 사용하는 원료 혈장의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했다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2 15:58 클릭, 임시선별검사소 스마트폰 문진표 작성 가능해진다. 클릭, 임시선별검사소 스마트폰 문진표 작성 가능해진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 19 진단검사 전, 스마트폰을 통한 문진표 작성이 가능해졌음을 밝혔다.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희망자가 작성한 휴대전화번호∙성별∙연령대∙체온∙검사방법∙증상∙개인정보 수집동의 등 종이 문진표 내용을 시스템에 옮겨 입력해야 한다. 이는 의료 인력 업무 가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파악된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선별진료소 문진 내용보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임시선별검사소에 이 시스템을 우선 도입, 코로나19 진단검사 전 스마트폰 QR코드를 인식을 통해 검사희망자가 직접 작성할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12 15:50 치매, 아닙니다 ‘인지 저하증’ 명칭 변경 법 개정 추진 치매, 아닙니다 ‘인지 저하증’ 명칭 변경 법 개정 추진 ‘치매’라는 질병 명칭을 ‘인지 저하증’으로 바꾸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이러한 내용은 지난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치매관리법 일부 개정안’에 포함되어있다.김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현행법의 치매는 `어리석다`를 의미하고 있어 용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매의 조기발견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치매 진단이 환자와 가족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여러 차례 법률안이 발의됐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외국의 경우 대만∙일본∙홍콩∙중국 등에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8 00:00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인정된다, 건보공단,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 확대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인정된다, 건보공단,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고비용을 부담하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를 위한 적정치료 보장과 의료비 부담 저감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을 확대한다.산정특례 대상에 추가된 질환의 진료비 본인 부담률은 기존 입원 20%, 외래 30~60%에서 입원과 외래 모두 10%로 낮아진다.이번에 추가된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으로는 원추각막, 무뇌수두증, 헌터-맥칼파인 증후군, 헤임러 증후군, 보링-오피츠 증후군 등 68개 질환이 있다. 해당 질환 환자 약 6,400명이 의료비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이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7 15:41 코로나 우울,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로 마음 건강 챙기세요! 코로나 우울,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로 마음 건강 챙기세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우울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국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였다.언제든 심리상담 직통번호(핫라인, 1577-0199)로 전화하면 정신건강전문요원과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상담결과 심리불안∙우울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심층상담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 중인 정신건강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심리지원을 지원한다.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과 카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1-06 00:00 정은경 중앙대책본부장 “사회적 팬데믹 피로감” 우려 정은경 중앙대책본부장 “사회적 팬데믹 피로감” 우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1년 새해에도 정부와 국민, 의료인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 본부장은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일 평균 931.3명으로 직전 1주보다 85.7명(8.4%) 감소했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1일 평균 24.7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다”며 “오늘부터 2주간 연장해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과 수도권·비수도권의 거리 두기 조치를 잘 이행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특히 1년 넘게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4 15:40 12월 한 달 새 요양병원 코로나 사망자 99명…. 긴급의료 대응 추진 시급 12월 한 달 새 요양병원 코로나 사망자 99명…. 긴급의료 대응 추진 시급 지난 한 달간 전국 요양병원 14곳에서만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누적 사망자 942명 중 10%에 준하는 수치다. 이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사전예방 초기대응과 동일집단격리’ ‘환자 전원’ ‘사후조치’ 등 단계별 조치가 포함된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방안’ 을 마련했다.그간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외부인 출입통제, 종사자 선제 검사, 복지부·지자체·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합동 실태점검 등 감염예방 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의 피해는 여전히중대본에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4 14:15 신형선 의원, 지역별 병상 총량 20% 공공의료 병상 확충 등 공공보건의료법 개정안 제출 신형선 의원, 지역별 병상 총량 20% 공공의료 병상 확충 등 공공보건의료법 개정안 제출 코로나 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지역별 병상 총량의 20% 이상을 공공의료 병상으로 확충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4일 이 같은 담은 `공공의료 3법`을 대표 발의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병상 대비 공공병상은 메르스가 유행했던 2015년 10.5%에서 2019년 9.6%로 줄어들었다. 이는 OECD 평균 89.7%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신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공공의료 3법은 지역별 병상 총량 20% 이상을 공공의료병상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4 00:00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17일까지 연장…. 목표는 백신 접종 전 상황 안정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17일까지 연장…. 목표는 백신 접종 전 상황 안정 오는 3일로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이달 17일까지 2주 연장된다.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또한 연장 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월 전까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안정화시킨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말연시 특별대책 핵심 조치와 수도권·비수도권의 거리 두기 단계를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할 것을 밝혔다.이번 수도권 2.5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연장에 따라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2주간 실시된다. 집합금지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1-02 15: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