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마다 항산화 성분 제각각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마다 항산화 성분 제각각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스타치오협회는 18일 속 색깔이 다양한 미국산 피스타치오는 색깔별로 항산화와 영양 성분이 제각각이라고 소개했다. 속껍질 색깔이 보라색이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피스타치오다. 항산화ㆍ항염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은 식물과 꽃의 어두운 빛깔과 껍질 색깔 성분으로 알려졌다. 속껍질 색깔이 초록색이거나 노란색이면 눈 건강에 이로운 루테인과 제아젠틴이 많이 들어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모두 카로틴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선글라스와 같은 건강기능 | 박태균 | 2022-08-23 10:44 시판 음료 중 제품 1개당 당류 함량 최고는 탄산음료 시판 음료 중 제품 1개당 당류 함량 최고는 탄산음료 국내 시판 음료 중 당류 함량은 제품 1개당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탄산음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정 용량(100㎖)당 당류가 가장 많이 든 음료는 과일주스였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팀이 2022년 2∼4월 시판 중인 다류ㆍ 과일주스ㆍ과채음료 등 음료 제품 총 925종의 당류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국내에서 판매되는 음료 유형별 당류 함량 평가)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최 교수팀은 시판 음료 제조사의 공식 홈페 푸드 | 박하연 | 2022-08-10 09:14 여름에도 운동하는 사람이 꼭 챙겨야 하는 과일은 무엇? 여름에도 운동하는 사람이 꼭 챙겨야 하는 과일은 무엇? 요즘 같은 날씨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사람이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과일로, 미국의 유명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바나나를 추천했다. 이 신문은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The right foods to eat before and after exercising)이란 제목의 7월 25일자 기사에서 바나나를 지목했다. 운동 전엔 탄수화물 20~30g과 단백질 5~10g을 보충하는 것이 좋은데, 땅콩버터와 바나나, 토스트와 완숙 계란 등을 권장할 만하다는 것이다. 바나나는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전 간식거리 중 하나다. 휴대가 푸드 | 박하연 | 2022-08-08 09:05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간식’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 간식’ 여름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당뇨병 환자의 간식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에 실렸다. 파인애플은 당지수(GI)는 중간 정도이지만 당 부하지수(GL)가 낮아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 모두 적당량 즐겨도 좋다는 뜻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헬스 다이제스트’(Health Digest)는 ‘당뇨병 환자는 파인애플을 먹어야 하나’(Should People With Diabetes Eat Pineappl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파인애플은 맛이 푸드 | 박하연 | 2022-08-04 09:04 가정에서 유청 단백질로 인기 베이커리 만드는 법 개발 가정에서 유청 단백질로 인기 베이커리 만드는 법 개발 푸드 | 박하연 | 2022-08-03 09:10 쌀밥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 쌀밥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을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소개했다. 이중엔 부리또 볼(burrito bowl)ㆍ마리나라 피망(marinara bell pepper) 등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쌀 요리법도 포함돼 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 ‘헬스라인’(Healthline)은 “ 백미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9가지 방법, 영양사 권장”(9 Healthy Ways to Use White Rice, According to a Dietitian)이란 제목의 최근 기 푸드 | 박하연 | 2022-08-02 09:06 정기적으로 커피 마시면 사망 위험 31%까지 ‘뚝’ 정기적으로 커피 마시면 사망 위험 31%까지 ‘뚝’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사망 위험이 최고 31%까지 낮아진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일간지에 실렸다. 설탕이 안 든 커피는 물론 설탕이 든(봉지 커피 등) 커피도 사망 위험을 낮췄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7년간 사망 확률이 더 낮았다”(Regular coffee drinkers had lower chance of dying in 7-year period)란 제목의 19일자 기사에서 “커피의 사망 위험 낮추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푸드 | 박하연 | 2022-07-29 09:55 최근 10년간 고등어ㆍ갈치 ↓, 연어ㆍ장어 ↑ 최근 10년간 고등어ㆍ갈치 ↓, 연어ㆍ장어 ↑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 식품인 수산물 중 ‘전통의 강자’였던 고등어ㆍ갈치 소비는 최근 10년간 줄고, ‘도전자’인 연어ㆍ장어 판매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조개류 중에선 굴은 판매 정체, 전복은 판매 증가 경향을 보였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엄하람 연구원팀이 최근 10년간(2011∼2020년) 농촌진흥청의 소비자 패널 조사에 참여한 전국 525가구 대상으로 수산물 등 단백질 식품 소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 단백질 소비시장 동향: 축산물, 수산물, 푸드 | 박하연 | 2022-07-28 09:15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4명 중 1명은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즐겼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홍승희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5만4,948명(남 2만8,353명, 여 2만6,595명)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섭취실태 및 관련 요인 -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이용 -)는 푸드 | 박하연 | 2022-07-26 09:05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여성의 생리 전 증후군(PMS)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 주기 중 황체기에 나타났다가, 생리 시작된 후 저절로 사라지는 통증, 메스꺼움, 등을 동반한 증상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심리적ㆍ신체적 장애다. 이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2021년 9월 가임기 여성(20∼49세) 262명을 지중해식 식단 순응도(順應度)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 생리 전 증후군 발생 위험이 차이를 분석 푸드 | 박하연 | 2022-07-25 09:19 천일염은 김치 등 발효식품 제조의 ‘특급 도우미’ 천일염은 김치 등 발효식품 제조의 ‘특급 도우미’ 가정에서 김치를 담글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맛과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20일 경기도 화성 공생염전에서 진행된 대한영양사협회 소속 영양사 대상 팸투어에서다. 이날 대한영양사협회 산업체분과 김주영 회장은 “건강과 맛을 생각한다면 천일염을 이용해 김치를 만드는 것이 좋다”며 “천일염으로 간을 하면 김치가 더 단단해지고, 가정에서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일염엔 나트륨 외에 칼슘ㆍ마그네슘 등 2가 양이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들 양이온이 배추의 펙틴과 결합해 분자량이 큰 푸드 | 박하연 | 2022-07-21 09:13 지중해식 식단의 당뇨병 개선 효과 입증 지중해식 식단의 당뇨병 개선 효과 입증 당뇨병 환자가 생선ㆍ올리브유ㆍ과일 등을 많이 먹는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당뇨병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영양학계의 저명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12주간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 당뇨병 환자(전 단계 환자 포함)의 당화혈색소와 체중이 7%가량 감소한 것이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소속 ‘스탠퍼드 예방 연구센터’(Stanford Prevention Research Center) 크리스토퍼 가드너(Christopher Gardner) 교수팀은 “케톤 식단과 지 푸드 | 박하연 | 2022-07-18 10:25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7-15 09:37 천일염, 식빵과도 ‘찰떡궁합’ 천일염, 식빵과도 ‘찰떡궁합’ 천일염을 넣어 식빵을 만들면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치ㆍ젖갈ㆍ된장 등 발효식품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진 천일염이 식빵 등 빵류와도 ‘찰떡궁합’이란 것이다. 목포대 식품공학과 천일염사업단 연구팀 김인철 교수는 정제염과 농도가 다른 국산 천일염 5종 등 모두 6종의 소금을 사용해 식빵을 제조한 뒤, 소비자 기호도 등 관능검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천일염을 사용한 식빵의 기호도가 정제염으로 만든 식빵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대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푸드 | 박하연 | 2022-07-08 09:06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푸드 | 박하연 | 2022-07-04 09:06 천일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는 웰빙 ‘녹색 소금’ 천일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는 웰빙 ‘녹색 소금’ 국산 천일염이 생산되는 서해안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의 웰빙 효과가 미국의 여성 건강 전문지에 소개됐다. ‘바다 아스파라거스’(sea asparagus)라고도 불리는 함초가 항산화ㆍ항염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여성 건강 잡지 ‘우먼스 월드’(Woman’s World)는 “녹색 소금은 무엇인가? 저염 식염 대체물 가이드”(What Is Green Salt? A Guide to the Low-Sodium Table Salt Alternativ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함초가 푸드 | 박하연 | 2022-07-01 09:05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6-30 09:24 노인이 생선ㆍ나물 위주로 식사하면 노쇠 위험 절반으로 ‘뚝’ 노인이 생선ㆍ나물 위주로 식사하면 노쇠 위험 절반으로 ‘뚝’ 생선과 나물을 위주로 식사를 하면 노인의 노쇠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우리나라 학자의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특히 수산물을 많이 먹을수록 노쇠 점수(frailty score)가 낮았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팀이 2014∼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632명(남 2,184명, 여 2,448명)을 대상으로 선호 음식에 따른 노쇠 위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높은 식품 다양성 지수가 노인의 노쇠 푸드 | 박하연 | 2022-06-28 09:06 지중해식 식사, 신장 건강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사, 신장 건강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사가 신장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사를 지속한 사람은 저지방 식사를 한 사람보다 5년 후 신장이 더 건강했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병 환자의 신장 건강을 저지방식보다 더 잘 지켜준다’는 스페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ESPEN(유럽 임상영양 및 대사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대학병원(Reina Sofia University Hospital) 내과팀(호세 로페즈 미 푸드 | 박하연 | 2022-06-27 09:08 커피 등 여름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 6가지 커피 등 여름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 6가지 수영복ㆍ반바지ㆍ탱크톱 등을 입어야 하는 올여름에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려면 커피를 즐겨 마시고, 물병을 늘 휴대하며, 계란으로 아침을 시작해야 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일간지에 실렸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접시 크기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지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이번 여름에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6가지 간단한 방법”(6 simple ways to lose weight and get fit this summer)이란 제목의 19일 푸드 | 박하연 | 2022-06-24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