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농 식품의 득실 유기농 식품의 득실 유기농 식품이라고 하면 건강ㆍ안전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소비자의 막연한 호감 때문인지 요즘 마트에선 ‘유기농’이나 유기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오가닉’(Organic)을 제품 라벨에 표시한 제품이 자주 눈에 띈다. 같은 종류의 일반 식품보다 20% 이상 값이 비싼 유기농 식품을 사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도 수두룩하다. 유기농 식품은 유기농업을 통해 재배된 농ㆍ축산물을 가리킨다. 농약ㆍ화학비료ㆍ동물용 항생제ㆍ호르몬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방사선 쬐기(조사)ㆍ유전자 조작 등 신(新)기술을 철저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8 13:00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최근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증상을 대체하는 용어로는 ‘인지저하증’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월 18일부터 8일간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수행한 결과다. 조사 대상 1,200명 가운데는 치매환자 가족 319명이 포함됐다.조사 대상자 가운데 43.8%가 ‘치매’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8 13:00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요즘 소비자는 대부분 견과류가 건강에 이롭다고 여긴다.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피칸ㆍ마카다미아ㆍ브라질넛ㆍ헤이즐넛ㆍ캐슈넛 등 다양한 ‘해외파’ 견과류가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피스타치오(pistachio)는 견과류 중 유일한 녹색 식품이다. 담백하면서 은은한 향과 식감이 독특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중국에선 개심과(開心果)라고 부른다. ‘웃음 열매’라는 뜻이다. 딱 벌어진 껍데기 모양이 마치 웃는 얼굴의 모습과 닮았다고 본 것이다.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피스타치오도 ‘지방 덩어리’다. 100g당 지방 함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7 13:00 종가음식은 슬로푸드이자 웰빙 푸드 종가음식은 슬로푸드이자 웰빙 푸드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이 종가(宗家)다. 조선 중기 이후 400년 가까이 유지돼온 유교적 가족 제도로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 하회마을ㆍ경주 양동마을을 떠올리면 그 전형이 그려진다. 종가가 이이ㆍ이황 등 조선의 걸출한 인재만 길러낸 것이 아니다. 슬로푸드(slow food)이자 정성이 가뜩 담긴 종가음식의 산실이기도 하다. 웰빙 열풍에 힘입어 종가음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최근 높아지고 있다.종가음식은 궁궐(궁중음식)ㆍ절(사찰음식)ㆍ서울의 양반가(반가음식)가 아닌 각 지방 종갓집의 관혼상제(冠婚喪祭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6 13:00 카페라테 마신 후 치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카페라테 마신 후 치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몇 시간씩 PC 앞에 앉아 작업하면서 카페라테나 우유를 듬뿍 넣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이때 입안에서 충치 유발 세균(뮤탄스균)이 카페라테에 든 젖당(락토스)ㆍ유당 등 당분을 산(酸)으로 바꾼다. 이 산이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에나멜(법랑질)을 갉아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카페라테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려면 15분 이내 마시는 것이 좋다. 음미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뮤탄스균이 치아에 더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카페라테나 우유가 든 커피를 마셨다면 물을 마셔 산을 중화시키거나 산을 씻어내는 침이 나오도록 자일리톨 등 무설탕 껌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3 13:00 4년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사회, 케어 푸드가 답? 4년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사회, 케어 푸드가 답?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초고령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다.15일 통계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노인 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를 넘어서고 2035년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연합(UN)은 노인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senior, 50대 이상 신중년)ㆍ실버(silver, 65세 이상 노인) 세대인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2 13:00 야식!, 그 달콤한 유혹… 야식!, 그 달콤한 유혹… 밤만 되면 참을 수 없는 유혹 중 하나가 바로 ‘야식’이다. 귀가 후 샤워를 하고 습관적으로 TV를 켜면 ‘출출한데 냉장고 속에 무슨 음식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을 수 없는 허기가 몰려온다. 밤에 음식을 자꾸 먹으면 습관이 되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유혹을 뿌리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야간식이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은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잠을 자다 일어나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증후군이다. 낮엔 식욕이 없다가 밤만 되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저녁 식사 이후 섭취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1 13:00 아이에게 알레르기 유발 식품 일찍 맛보게 하는 것이 낫다? 아이에게 알레르기 유발 식품 일찍 맛보게 하는 것이 낫다? 아이를 위한 식품 알레르기 예방 가이드라인이 달라졌다. 임산부나 아기의 식단에서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제외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일찍 맛보도록 하는 것이 식품 알레르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란 연구결과들이 국내외에서 쏟아져서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아기의 이유식은 생후 4∼6개월에 하는 것이 적당하며, 계란ㆍ우유ㆍ콩ㆍ밀ㆍ생선ㆍ조개류 등 알레르기 유발 빈도가 잦은 식품을 생후 4∼6개월에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 알레르기 고위험군에 속하는 영아라 하더라도 생후 4∼6개월엔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남는 장사’란 것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0 13:00 식품 수입국인 한국, 수출국 입장에 맞출 필요 있나? 식품 수입국인 한국, 수출국 입장에 맞출 필요 있나?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식품 수입국이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식품 수출국이다. 수입국과 수출국의 이해(利害)가 상반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수입국은 식품안전 문제에 관한 한 최대한 까칠해질 필요가 있다. 아니 권리가 있다. 그래야 국민이 더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전체 에너지의 70%가량을 해외 식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국민 입장에선 더욱 그렇다.우리 정부가 식품안전 이슈를 다룰 때 수입국인 미국 기관의 자료나 결정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정 정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지속해서 그래왔다. 특히 미국과 EU(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9 13:00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산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효소는 흔히 ‘생체 윤활유’로 통한다. 효소는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 내에서의 모든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촉진하는 ‘생체 촉매’다. 생체 반응에서 끼지 않는 데를 찾기 힘들 만큼 오지랖이 넓다.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평생 생산되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효소는 소화ㆍ대사에 나눠 쓰인다. 소화를 위해 효소를 많이 쓰면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대사효소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효소의 가장 두드러지는 생리 활동은 소화다. 아밀라아제(전분분해효소)ㆍ리파아제(지방분해효소)ㆍ프로테아제(단백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8 13:00 한의학에선 산약이라고 부르는 마의 다양한 효능 한의학에선 산약이라고 부르는 마의 다양한 효능 최근 마의 다양한 효능이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국유사엔 ”백제 무왕의 이름이 서동(薯童)이었고 마를 캐어 팔아서 생활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서동요는 서라벌에서 발생한 서동과 선화공주와의 스캔들을 다루고 있다. 백제 무왕은 신라에서 마를 팔면서 아이에게 서동요를 가르쳤다. ‘서’(薯)가 마를 의미하기도 한다. 서동요를 통해 마가 한반도에서 삼국시대부터 널리 재배돼온 구황작물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마는 생김새가 고구마와 닮았지만, 색깔은 감자와 더 가깝다. 크기는 고구마만 한 것부터 사람 팔뚝만 한 것까지 천차만별이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6 13:00 효소 효능 광고, 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효소 효능 광고, 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우리 몸속 효소가 부족해지므로, 이를 따로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는 광고가 SNS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광고를 믿고 산 일부 소비자는 실망감을 나타낸다. 전문가도 효소 식품의 효능이 과장돼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효소식품은 정말 건강에 유익할까?효소식품의 기능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는 그리 많지 않다. 건국대 생물공학과 강상모 교수팀이 2014년 ‘한국미용학회지’에 발표한 연구논문(효소식품 섭취가 40∼60대 중년 여성의 두피 모발에 미치는 영향)이 눈에 띈다. 강 교수팀은 40∼60대 중년 여성 30명을 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5 13:00 식약처, 당류 줄이기 정책 펴고 있지만…고등학생에겐 거의 ‘무풍’ 식약처, 당류 줄이기 정책 펴고 있지만…고등학생에겐 거의 ‘무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에 이어 당류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나라 고등학생은 대부분 이와 관련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남학생은 ‘심심할 때’, 여학생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맛(당류 식품)을 많이 찾았다.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팀은 2020년 6∼7월 인천의 2개 고등학교 재학생 487명(남 211명, 여 276명)을 대상으로 당류 줄이기에 대한 인식과 지식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인천지역 고등학생의 당류 저감화 인식 및 당 함유 식품의 섭취실태)는 대한지역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5 13:00 요즘 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람 감염병의 절반이 인수공통감염병 요즘 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람 감염병의 절반이 인수공통감염병 구제역ㆍ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가 자주 접하게 된 전문용어가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일본에선 인축공통전염병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리는 병이다.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람의 감염병 중 49%가 인수공통감염병이란 통계도 있다. 도시화와 산림 파괴로 인한 사람과 동물과의 접촉 기회 증가, 야생동물 매매, 가축의 집단 사육, 애완동물의 다양화 등이 그 원인으로 거론된다.광견병과 광우병은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사람과 개, 사람과 소가 동일한 병원체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이 광견병에 걸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5 13:00 먹으면 예뻐지면 뷰티푸드가 있다 먹으면 예뻐지면 뷰티푸드가 있다 서양에서 흔히 ‘뷰티푸드’(beauty food)로 통하는 것은 당근ㆍ연어ㆍ참치ㆍ토마토ㆍ수박ㆍ시금치ㆍ아보카도ㆍ아스파라거스 등이다. 먹으면 피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서다.당근의 베타카로틴, 연어ㆍ참치의 오메가-3 지방, 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비타민 C, 시금치의 루테인, 아보카도의 불포화 지방, 아스파라거스의 비타민 E, 수박의 수분이 피부 건강을 돕는 성분이다. ‘피부 미인’이 되려면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베타카로틴ㆍ비타민 Cㆍ비타민 Eㆍ루테인ㆍ라이코펜)과 지방ㆍ수분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는 의미로 읽혀진다.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4 13:00 노화 촉진 식품 중 하나로 꼽힌 에너지 음료 노화 촉진 식품 중 하나로 꼽힌 에너지 음료 미국의 의학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는 최근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 에너지 음료가 포함됐다. 칼로리가 높고, 설탕이 많이 함유돼 있어 조직의 세포를 더 빠르게 노화시킨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설탕은 충치균 등 입속 세균과 결합해 치아 에나멜을 닳게 하고,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만든다. 체중을 증가시키고, 뇌졸중이나 치매 위험성도 높인다. 요즘 시중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각종 에너지 음료가 넘쳐난다. 이들 에너지 음료에 공통으로 함유된 성분은 카페인ㆍ타우린ㆍ비타민이다. 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3 13:00 새싹채소 즐길 때 주의할 점 세 가지 새싹채소 즐길 때 주의할 점 세 가지 우리 국민의 식탁은 아직 채식이 주다. 채식의 장점은 한둘이 아니다. 고혈압ㆍ당뇨병ㆍ동맥경화ㆍ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적다. 식중독균은 대부분 세균이며 이들이 탄수화물(곡류ㆍ채소ㆍ과일)보다 단백질(고기ㆍ생선)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채식은 살모넬라ㆍ포도상구균ㆍ비브리오 등 식중독과는 별 연관이 없을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채소ㆍ과일을 통한 식중독 사고는 의외로 많다. 미국에선 채소ㆍ과일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식중독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채소ㆍ과일이 곧잘 식중독의 원인 식품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1 13:00 자신의 ‘약물 카드’를 작성하는 것이 건강에 큰 ‘득’ 자신의 ‘약물 카드’를 작성하는 것이 건강에 큰 ‘득’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몇 달 전부터 얼굴에 생긴 피부질환으로 마음고생이 심하다. 그동안 병원을 4곳이나 옮겨 다녔다. 항생제 서너 가지, 바이러스 치료제 두 가지, 스테로이드제 두 가지 외에도 소화제ㆍ항(抗)히스타민약 등 다양한 약을 처방받아 시간 맞춰 복용했다. 피부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속 쓰림ㆍ소화불량 등 약의 부작용만 심하게 경험했다. 아직도 정확한 진단명이 내려지지 않았다. 김 씨는 요즘 자신에게 처방된 약 이름과 용량을 기억할 만큼 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의사를 만나면 “○○○(약 이름)을 복용했는데 효과가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30 13:00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은 무엇?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은 무엇? 요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이다. 부작용 우려로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코로나19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려면 백신이 최선이 선택임은 분명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인간의 면역 시스템(immune system)은 외부의 세균ㆍ바이러스ㆍ곰팡이ㆍ유해 물질 등 다양한 병원균(항원)을 제거하거나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 등 발생을 억제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의 ‘총본부’다.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2020년 현재 식품의약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30 13:00 ‘식품자전거’를 아시나요? ‘식품자전거’를 아시나요? 식품자전거는 한국영양학회가 ‘제작한’ 건강자전거다. 식품자전거를 타고 콧노래를 부르며 씽씽 ‘달리면’ 비만ㆍ당뇨병ㆍ고혈압 예방 등 최선의 식생활에 근접할 수 있다. 식품자전거는 우리가 야외에서 운동할 때 타는 기어 달린 자전거는 아니다. 우리 국민에게 권장되는 식생활 지침을 자전거 모형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다. 식품자전거가 나오기 전엔 다보탑을 형상화한 ‘식품구성탑’이 이 역할을 대신했다.나라마다 자국민의 웰빙 식생활을 돕기 위해 상징물(모형)을 이용하고 있다.미국은 피라미드(www.mypyramid.gov), 일본은 팽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30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