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가 느끼는 채식의 3대 이득은 무엇? 채식주의자는 채식을 하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 정체성 확립, 건강한 식생활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가장 큰 이득으로 여긴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채식주의 식단 유지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비(非)채식인과의 관계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간호학과 김상희 교수팀이 채식주의와 관련한 연구논문 12건을 분석해 채식주의자가 채식 후 얻게 됐다고 여기는 세 가지 혜택을 찾아냈다. 이 연구결과(음식문화의 소수자로서 채식쥬의자의 식사경험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는 헬스 | 박하연 | 2022-07-14 09:44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식사 질이 불량 가능성, 배우자 있는 남성 노인의 2.5배 노인 1인 가구라도 성별에 따라 식사의 질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의 식사 질은 혼자 살거나 배우자 없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높았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260명을 대상으로 가구 형태별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가족 구성에 따른 식사의 질)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박 교수팀 헬스 | 박하연 | 2022-07-13 09:12 TV 시청 등 좌식 시간 길수록 당뇨병 위험 ↑ TV 시청 등 좌식 시간 길수록 당뇨병 위험 ↑ 성인 남성의 TV 시청 등 좌식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래 앉아 지낼수록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이지현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59세 성인 남성 1,068명을 대상으로 좌식 시간과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장년 한국 남성의 좌식 시간에 따른 영양, 식이 및 건강행태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년) 자료를 이용하 헬스 | 박하연 | 2022-07-12 09:12 국산 천일염 탈모 증상 개선에도 기여 국산 천일염 탈모 증상 개선에도 기여 국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연구팀 정용기 연구원은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 최근호에 ‘탈모 증상 완화에 미치는 황칠ㆍ천일염과 기타 추출물의 최적 배합 비율의 효과’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 황칠ㆍ천일염ㆍ시금치ㆍ 다시마 추출물을 0.1:1:5:1의 비율로 섞었을 때 탈모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산 천일염은 수입산보다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호ㆍ피부 미용ㆍ두피 케어 등에 도움을 헬스 | 박하연 | 2022-07-11 09:12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헬스 | 박하연 | 2022-07-07 09:10 엽산 충분히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뚝’ 엽산 충분히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뚝’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한국인에게 흔한 고(高)중성지방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약 10%였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여성 2,823명을 대상으로 혈중 엽산 농도와 고지방혈증 발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 여성에서의 혈중 엽산 농도와 고중성지방혈증과의 관련성: 헬스 | 박하연 | 2022-07-06 09:04 어린이가 세 끼 식사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 ↑ 어린이가 세 끼 식사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 ↑ 어린이가 세 끼 식사를 더 규칙적으로 할수록 키가 더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식이 잦은 어린이의 음료 섭취량과 지방 섭취는 오히려 더 많아졌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3,036명(남 1,554명, 여 1,482명)을 대상으로 결식 빈도에 따른 신체ㆍ영양상의 변화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소아청소년에서 식사 빈도에 따른 음식섭취 및 영양 평가: 제7기(2 헬스 | 박하연 | 2022-07-05 09:07 하루 2.5~3.5컵 커피 섭취는 건강 이점 극대화하는 ‘스위트 스폿’ 하루 2.5~3.5컵 커피 섭취는 건강 이점 극대화하는 ‘스위트 스폿’ 모닝커피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 중 하나란 기사가 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에 실렸다. 설탕이 든 가당 커피를 하루 4컵 미만 마신다면 건강상 이익이 더 크다고 봤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모닝커피 한 컵은 당신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That Morning Cup of Coffee May Extend Your Life)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커피 섭취와 수명의 상관성을 다뤘다. 기사에선 중국 학자의 커피 관련 최근 연구 결 헬스 | 박하연 | 2022-06-29 09:11 코로나-19 이후 성인의 절반가량이 신체활동 ‘줄였다’ 코로나-19 이후 성인의 절반가량이 신체활동 ‘줄였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국내 성인의 절반 정도가 신체활동을 줄일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0대의 신체활동 감소율이 높았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20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0만4,873명(남 9만4,575명, 여 11만29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체활동 정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상황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 관련 요인)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대한보건 헬스 | 박하연 | 2022-06-23 09:42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청소년 비만율이 11%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학생의 비만 위험이 커졌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우혜경 교수팀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10만9,282명을 대상으로 비만ㆍ과체중 유병률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청소년의 비만 및 과체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 COVID-19 이전과 이후 비교)는 대한보건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대한보건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6-22 09:45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헬스 | 박하연 | 2022-06-21 09:45 파킨슨병 환자에게 잦은 변비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 파킨슨병 환자에게 잦은 변비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 파킨슨병 환자가 자주 경험하는 변비 증상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이란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에 실렸다. 손 떨림 등 파킨슨병의 다른 증상 개선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권장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나?”(Do Probiotics Aid Parkinson’s Disease?)란 최근 기사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파킨슨병 환자에게 이로운 점은 변비 개선 정도”라고 질병 | 박하연 | 2022-06-17 10:12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미치는 5가지 효과는 무엇?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미치는 5가지 효과는 무엇? 껌에도 사용되는 자일리톨이 치아에 미치는 5가지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충치 예방은 물론 치석 감소ㆍ산(酸) 생성 감소ㆍ충치 모자감염 예방ㆍ노인 구강 보건 개선 등이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이후장 교수팀이 자일리톨과 치아 건강의 관련성을 다룬 기존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식이 당 대체제인 자일리톨의 구강 건강 증진에 미치는 다양한 효과: 총설)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자일리톨은 껌ㆍ과자ㆍ치약 등의 설탕 대체재로 사용되는 감미료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5-31 15:44 비타민 D 부족한 사람에게 LED 조명 치료가 효과적 비타민 D 부족한 사람에게 LED 조명 치료가 효과적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에 대한 LED 조명 치료가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올리는 데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비타민 D는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타민 중 하나로, 피부가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이 2021년 6∼7월 이 병원을 찾은 비타민 D 부족 성인 여성 9명(20∼60세)을 대상으로 LED 치료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비타민 D 부족 성인 여 의료기기 | 박하연 | 2022-05-03 11:18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패턴 식사 비율, 최근 12년 새 두 배 증가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패턴 식사 비율, 최근 12년 새 두 배 증가 최근 12년 새 패스트푸드 패턴의 식사를 하는 청소년의 비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기간 건강 한식 패턴이나 서양식 패턴의 식사를 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백인경 교수팀이 2007∼2018년 12년 새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3∼18세) 5,197명을 대상으로 식사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청소년 식사패턴 추이와 흡연 및 음주행동, 식행동과의 관련성 분석: 2007-2018년 국민건강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9 16:42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肝) 건강의 지표인 ALT(알라닌 아미노 전이효소) 수치(높을수록 간세포 손상이 심하다는 뜻)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우려 수준에 이르는 청소년의 비율이 4%에 근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만한 청소년은 ALT 증가 위험이 15배나 컸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8세) 1,41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에서 Alanine Aminotransfera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8 11:38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 위험 1.5배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 위험 1.5배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고도 흡연)가 될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일찍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거나 배우자가 있는 남성에서 고도 흡연 위험이 더 컸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팀이 2010∼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중 현재 흡연자 7,984명을 가구원 수별로 나누고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고도 흡연과 위험요인 비교)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현재 흡연 성인의 하루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5 09:21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유발 OIT 성분 검출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유발 OIT 성분 검출 시판 중인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서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ㆍ호흡기ㆍ눈에 강한 자극을 주고, 장기간 접촉하면 피부 자극ㆍ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옥틸이소치아졸리논(OIT) 성분이 검출됐다. 일부 중국산 어린이용 점토 제품에선 가습기 살균제 사고 성분인 CMIT가 확인됐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고영림 교수팀이 국내 (국산ㆍ외국산 포함) 점토 28개 제품(200건)의 파라벤류 등 12종과 이소치아졸리논계 보존료 4종(CMITㆍMITㆍBITㆍOIT) 등 총 16종의 보존제 질병 | 박하연 | 2022-04-13 17:56 중년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중년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중년 남녀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활동 제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걷기와 스트레스였다. 활동 제한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걷기를 할 수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의미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목포대 간호학과 최소은 교수팀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관한 2017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중년(40∼64세) 4,711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관련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년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건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11 13:53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무엇?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무엇?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집안 환경이 습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위험이 1.9배 높았다.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목포 가톨릭대학 간호학과 김현 교수가 2017년 초등학교 31곳에 재학 중인 1∼3학년 저학년생 3,554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 지역 초등학생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의 환경적 영향 요인)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전 생애에 걸쳐 질병 | 박하연 | 2022-04-01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