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청 단백질 풍부한 유제품, 노인에게 필수적인 로이신의 최고 공급식품 유청 단백질 풍부한 유제품, 노인에게 필수적인 로이신의 최고 공급식품 고단백 식단 섭취는 건강 식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얼마나 많이,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13회 아시안 영양학회(ACN, Asian Congress of Nutrition)에서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 스튜어트 필립(Stuart Phillips, 신체운동학) 교수는 노년기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이 현재 권장량보다 최소한 50%는 더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필요한 근육량 증가ㆍ근육 기능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단백질의 섭취가 필 건강기능 | 강지원 | 2020-01-08 15:52 대학생 10명 중 4명만 우유 섭취 대학생 10명 중 4명만 우유 섭취 국내 대학생 10명 중 4명만이 우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우유를 마시는 대학생은 상대적으로 더 나은 식습관을 보유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팀이 2018년10월∼2019년3월 새 충북 거주 남녀 대학생 269명(남 134명, 여 135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충북 지역 일부 대학생의 우유 섭취와 식습관 실태)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평상 시 우유를 섭취하는 대학생은 전체의 40.5 건강기능 | 김가을 | 2020-01-08 09:13 차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 득(得)실(失)은? 차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 득(得)실(失)은? 홍차ㆍ녹차 등 차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이 득(得)일까? 실(失)일까? 우유와 차에 포함된 영양ㆍ웰빙 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면 득, 우유의 단백질에 의해 차의 항산화 성분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면 실이라고 간단히 가름할 수 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우유와 차 함께 마시기의 혜택은 무엇?’(What Are the Benefits of Drinking Tea with Milk?)이란 제목의 23일자 기사를 통해 ‘득실 양면이 모두 건강기능 | 김가을 | 2020-01-02 09:36 비타민 D 결핍 노인, 10명 중 4명이 근육 약화 상태 비타민 D 결핍 노인, 10명 중 4명이 근육 약화 상태 비타민 D가 결핍된 노인은 근육 건강마저 나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근육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노인이 뼈와 근육 강도를 잘 유지하려면 햇볕을 하루 15분 이상 충분히 쬐고 계란ㆍ생선 등 단백질 D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 전문 웹사이트인 웹MD는 ‘비타민 D가 노인의 근육 강도의 열쇠를 쥐고 있다’(Vitamin D key to Muscle s 건강기능 | 김가을 | 2019-12-24 11:08 콜레스테롤 함량 높지만 포화지방 적은 단 둘 뿐인 식품은 무엇? 콜레스테롤 함량 높지만 포화지방 적은 단 둘 뿐인 식품은 무엇? -영국 BBC 뉴스 9월17일자 ‘계란 섭취에 대한 진실’ 기사에서 발표-계란 노른자에 풍부한 콜린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유용“요즘 학계에선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계란을 먹는 것과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사이에 아무 관계가 없다.”영국의 BBC 뉴스는 ‘계란 섭취에 대한 진실’(The truth about eating eggs)란 제목의 9월17일자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다.B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식이요법 지침은 더 이상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제한을 하지 않는다. 이는 영 건강기능 | 방상균 | 2019-10-31 10:26 중동에서 슈퍼 푸드로 선정된 계란 등 9가지 식품은 무엇? 중동에서 슈퍼 푸드로 선정된 계란 등 9가지 식품은 무엇? -계란은 페타 치즈ㆍ통곡물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암 환자가 아보카도를 하루 한 개 먹으면 면역력 증강-두바이 미디어 ‘걸프 뉴스’ 14일 기사에서 선정 이유 설명먹으면 하루 종일 포만감이 느껴지고 활력을 주는 ‘슈퍼 푸드’로 계란ㆍ아보카도ㆍ땅콩 버터ㆍ퀴노아ㆍ그릭 요거트ㆍ훈제 연어ㆍ브랜 머린ㆍ아몬드 버터ㆍ누에콩 등 9개 식품이 선정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발행되는 ‘걸프 뉴스’(Gulf News)는 ‘온 종일 활력을 주는 슈퍼 푸드 9가지’란 14일자 기사에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걸프 뉴스’는 9가지 ‘슈퍼 푸드’ 건강기능 | 문현아 | 2019-10-29 17:01 계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는 무엇? 계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는 무엇? -최고급 단백질 1개당 6g 함유-두뇌 발달 돕는 콜린 풍부-뉴질랜드 ‘스쿱 컬처’ 9일자 기사매년 10월 둘째주 금요일인 ‘세계 계란의 날’(World Egg Day)을 계기로 뉴질랜드 뉴스 미디어인 ‘스쿱 컬처’(Scoop Culture)는 9일자 기사에서 ‘계란을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선정해 발표했다.첫째, 계란은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며, 환상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계란 1개엔 14개의 필수 영양소(비타민 Aㆍ비타민 B군ㆍ비타민 Dㆍ칼슘ㆍ요오드ㆍ셀레늄 등)가 들어 있다. 최고급 단백질이 6g이나 포함돼 건강기능 | 정은자 | 2019-10-29 16:50 녹용ㆍ인삼 안전성 논란, 근거는? 녹용ㆍ인삼 안전성 논란, 근거는? - 녹용 과다 복용하면 피부 발적ㆍ소화 장애 등 부작용 유발 가능 - 녹용ㆍ인삼은 보양(補陽)과 보기(補氣)를 대표하는 한약재 보약(補藥)에 녹용이나 인삼이 들어가면 값이 크게 올라간다. 녹용(鹿茸)은 갓 돋아서 아직 굳어지지 않는 연한 사슴뿔을 가리킨다. 같은 사슴뿔이라도 이미 다 자라 딱딱하게 굳어진 녹각(鹿角)보다 약효가 뛰어나다. 최고가 한약재 가운데 하나인 녹용을 ‘동의보감’에선 “정력이 떨어지는 남성과 다리ㆍ무릎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 유익한 약재”로 기술했다. 척박하고 추운 환경에서 자라는 사슴의 뿔이어서 위로 뻗치게 하 건강기능 | 방상균 | 2019-07-10 10:11 염증 치료 돕는 '4인방',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염증 치료 돕는 '4인방',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사포닌은 염증 감소시켜 상처 치유 촉진 효과-루테올린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C의 세배 요즘 의료계에선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통한다. 심지어는 암도 염증 질환으로 간주한다.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웰빙 성분은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중 엽록소는 혈구응집과 염증을 감소시켜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한다. 조직이 상하면 혈액 속의 이물이 혈구를 응집시킨다. 상한 조직의 회복에 유용한 영양분의 공급이 제한된다. 상처에 엽록소를 투입하면 이 응집이 감소하므로 조직회복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폴리 건강기능 | 문현아 | 2019-06-28 18:11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먼저 체크해야 하는 이것은?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먼저 체크해야 하는 이것은? -먹는 콜라겐은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고체 상태인 콜라겐을 물에 넣고 끓인 것이 젤라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졌다면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이 부족해진 탓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표피층ㆍ진피층ㆍ피하조직(지방층) 등 3층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건강의 핵심 부위인 진피층은 콜라겐ㆍ엘라스틴ㆍ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진피층의 90%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피부 유지를 위한 뼈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진피층에 콜라겐이 부족해지거나 건강기능 | 박태균 | 2019-06-09 20:07 인삼ㆍ홍삼ㆍ산삼, 삼 트리오의 차이점은 무엇? 인삼ㆍ홍삼ㆍ산삼, 삼 트리오의 차이점은 무엇? -산삼이나 인삼 모두 햇볕 싫어하는 음지성 식물-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는 궁합 맞지 않는 인삼 인삼ㆍ홍삼ㆍ산삼은 모두 사포닌이 풍부한 ‘삼’(蔘) 트리오다. 셋 다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저항력)을 높여준다. 인삼은 두릅나뭇과 인삼속 식물의 뿌리다. 재배지에 따라 고려인삼(한반도)ㆍ미국삼(미국ㆍ캐나다)ㆍ전칠삼(중국)ㆍ죽절삼(일본) 등으로 다르게 불린다. 우리 선조는 오래 전부터 인삼을 약재로 써왔다.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에 살던 최 모라는 사람은 중병에 걸려 온갖 약을 복용했으나 백약이 건강기능 | 박태균 | 2019-04-30 18:19 우울증 앓고 있는 여성, 식이섬유ㆍ비타민 C 보충 필요 우울증 앓고 있는 여성, 식이섬유ㆍ비타민 C 보충 필요 -우울증 여성의 하루 평균 비타민 C 섭취량, 권장량보다 적어 -남성의 우울증 여부와 관련 있는 영양소는 카로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식이섬유ㆍ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 보세요. 우울증 있는 여성의 하루 평균 비타민 C 섭취량은 비타민 C 하루 섭취권장량(100㎎)보다 적었다.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팀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60세 성인 589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식단 등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영양소 섭취 상태와 우울증과의 연관성: 2014년 건강기능 | 박태균 | 2019-04-30 11:44 고양이ㆍ양귀비ㆍ곰국이 관절에 정말 이롭나? 고양이ㆍ양귀비ㆍ곰국이 관절에 정말 이롭나? -애궂은 고양이 먹다간 감염 위험 높아-곰국 잘못 끓이면 지방만 과다 섭취 몇년 전에 옥상에서 양귀비를 키우다 마약류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할머니가 입건된 사건이 있었다. 관절염 환자였던 할머니는 양귀비가 관절염에 좋다는 속설을 믿어 범죄자가 되었다. 양귀비는 통증을 잠시 완화할 뿐 관절염 치료제는 아니다. “고양이를 먹으면 관절염이 낫는다”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관절염 환자를 솔깃하게 했다. 고양이의 유연성이 뛰어난 것은 관절이 좋아서라는 생각이 이런 소문을 낳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고양이 고기가 관절염 치료를 돕는다는 과 건강기능 | 박권 | 2019-03-20 09:36 녹용과 인삼도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녹용과 인삼도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녹용 과다 섭취하면 호흡곤란ㆍ소화 장애 유발 -인삼과 잘 맞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혈압 상승 우려 보약(補藥)에 녹용이나 인삼이 들어가면 값이 훌쩍 뛴다. 보통 1첩에 녹용이 4g 가량 들어가므로 1재엔 약 80g의 녹용이 첨가된다. 녹용(鹿茸)은 갓 돋아서 아직 굳어지지 않는 연한 사슴뿔을 가리킨다. 같은 사슴뿔이라도 이미 다 자라 딱딱하게 굳어진 녹각(鹿角)보다 약효가 뛰어나다. 최고가(最高價) 한약재 가운데 하나인 녹용을 '동의보감'에선 “정력이 떨어지는 남성과 다리ㆍ무릎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 유익한 약재”로 서술하고 있다. 건강기능 | 박권 | 2019-03-18 10:09 성생활 돕는 씨앗 토사자 성생활 돕는 씨앗 토사자 -100g당 1만원 선에 판매되는 귀하신 '몸'-'바다에 해삼이 있다면 땅엔 새삼이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토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사자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식물군인 '오자'의 하나다. 한방에서 생식기능을 주관하는 장기는 신장이다. 신장을 보(補)하면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3-04 09:02 문 대통령의 설 선물 ‘고시볼’의 주재료인 찹쌀의 웰빙 효과는? 문 대통령의 설 선물 ‘고시볼’의 주재료인 찹쌀의 웰빙 효과는? -멥쌀로 밥 지을 때 조금 넣어주면 밥맛 좋아져 -몸을 따뜻하게 해 노약자ㆍ환자 체력 회복에 유익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1만여 명에게 보낸 선물이 화제다. 찹쌀을 발효시켜 만든 과자인 강원 강릉의 ‘고시볼’이다. 고시볼을 생산하는 강릉시 교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2-25 13:41 초고령사회 앞두고 고령친화식품 개발 붐 초고령사회 앞두고 고령친화식품 개발 붐 -고령자의 3대 섭식장애인 저작ㆍ섭식ㆍ소화 장애 고려-파슬리ㆍ카레ㆍ후추도 훌륭한 고령친화 식재료 우리나라는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2020년엔 고령자 식품시장이 1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친화 식품은 고령자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하고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식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2-25 11:40 보릿고개 있던 과거에 춘곤증이 흔했던 이유 보릿고개 있던 과거에 춘곤증이 흔했던 이유 -음식으론 냉이 제육볶음 추천 -설탕 많이 든 식품은 섭취 줄여야 보릿고개를 맞았던 거거엔 봄에 춘곤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훨씬 흔했다. 겨울철의 거의 유일한 비타민 C 공급원이던 김장 김치가 떨어질 무렵 춘곤증이 시작된다는 주장은 이래서 나왔다. 춘곤증이 걱정된다면 각종 영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2-20 11:04 겨울에 광채를 발하는 뿌리채소 더덕 겨울에 광채를 발하는 뿌리채소 더덕 -농촌진흥청이 1월의 식재료로 선정-요리할 때는 수컷의 맛이 더 좋아온갖 생물이 휴지기에 들어가는 겨울에 홀로 ‘광채’를 발하는 뿌리채소가 있다. 더덕이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1월의 식재료로, 곶감ㆍ찹쌀과 함께 더덕을 선정했다. 열매가 더덕더덕 붙어 있다고 해서 ‘의태어’ 식물명을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1-31 13:41 김치 유산균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춘다 김치 유산균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춘다 -동물실험 통해 입증, 대변에서 콜레스테롤 배출 늘리기 때문 -김치 유산균의 종류에 따라 혈중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 차이 보여 -고려대 김영준 교수팀, 동물실험 통해 김치 유산균의 혈관 보호 효과 확인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춰준다는 동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1-21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