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어떤 차이가 있나?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어떤 차이가 있나?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둘 다 전형적인 보양식품이면서 가금육(家禽肉)을 대표한다.우리 국민이 더 많이 먹기로는 닭고기이다. 닭고기는 한 사람에 연간 10kg 가까이 섭취하지만 오리고기는 1kg도 채 안 먹는다. 한국인이 오리고기보다 닭고기를 선호하는 것은 닭을 더 많이 사육하고 오리 요리법이 덜 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10-03 15:02 우유 속 단백질의 비밀 우유 속 단백질의 비밀 우유는 인간을 위한 식품이 아니라 송아지를 위한 음식이다. 송아지가 주위의 수많은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태어나자마자 서거나 걸어야 하며 최대한 빨리 성장해야 한다. 따라서 소젖의 영양 밀도가 모유보다 높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뼈와 살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단백질과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30 17:52 오리고기, 얼마나 먹나? 오리고기, 얼마나 먹나? 오리고기는 돼지고기 · 닭고기 · 쇠고기 다음으로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고기이다.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평균 0.7kg씩 먹는다.오리고기는 백색육의 영양성과 적색육의 맛을 겸비하고 있다.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육류이다. 소문난 미식가였던 중국 청나라의 서태후는 오리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29 14:31 AI 바이러스에 오염된 닭고기를 먹으면 AI에 걸리나? AI 바이러스에 오염된 닭고기를 먹으면 AI에 걸리나? 조류 인플루엔자(AI)는 닭 · 칠면조 · 오리 · 야생 종류 등이 AI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전염병이다. AI 바이러스는 H5N1 바이러스 등 고(高)병원성과 독성이 약한 저(低)병원성으로 분류된다. 이 중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것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이다.국제동물보건기구(OIE)는 AI를 가장 위험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27 14:18 닭고기 먹으면 닭살 피부가 되나? 닭고기 먹으면 닭살 피부가 되나? 공공장소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거나 유난히 다정해 보이는 남녀를 흔히 ‘닭살 커플’이라 부른다. 또 피부가 마치 닭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것을 ‘닭살’이라고 한다.예로부터 닭고기는 피부에 해로운 음식으로 인식되어왔다. 특히 “임산부가 닭고기를 먹으면 닭살 피부인 아이들까지 낳게 된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24 13:49 치킨 수프는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가? 치킨 수프는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가? 감기에 걸린 가족의 아침 식탁에 치킨 수프를 올리는 것은 서양의 오래된 민간요법이다. 많은 서양인들이 치킨 수프가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믿는다. 그래서 치킨 수프의 별명이 ‘할머니의 페니실린’이다.닭고기의 붉은 살에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셀레늄(미네랄의 일종)이 풍부하다. 셀레늄은 우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22 13:32 우유를 차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우유를 차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우유는 냉장 보관된 상태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가열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소중한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찬 우유를 마시면 복통과 설사 등 배앓이를 하는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먹어야 한다. 모든 음식은 온도에 따라 흡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일반적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20 17:42 ‘치맥’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치맥’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치맥’은 치킨과 맥주를 합친 말이다. 야참이나 밤샘 응원용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이중 치킨, 즉 닭고기는 고단백 · 저열량 식품이다. 특히 닭 가슴살 등 살코기 부위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과 근육을 만드는 남성들이 즐겨 찾는다.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평소에는 체중 1kg당 0.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17 13:20 육류 요리할 때 중간 불이 좋은 이유는? 육류 요리할 때 중간 불이 좋은 이유는? 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육류와 생선을 조리할 때 센 불은 악, 중간 불은 선이다. 220℃이하의 중간 불을 사용하고 조리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해야 각종 유해 물질의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릴에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만 올려놓아서는 안된다. 닭고기ㆍ생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15 17:24 닭 날개가 쫄깃한 이유는? 닭 날개가 쫄깃한 이유는? 닭고기의 가슴살은 소나 돼지고기의 안심 부위에 해당한다. 지방이 매우 적어 맛이 담백하고 근육 섬유로만 이루어져 고기 색이 희다.닭의 넓적다리는 활발히 운동하는 부위여서 근육이 많다. 넓적다리살은 약간 단단한 편이지만 적당한 지방과 글리코겐이 감칠맛을 낸다. 육질이 부드러워서 튀김 ·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13 17:41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재래종인가?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재래종인가? 예로부터 토종닭은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나 잡았다. 우리 국민에게는 맛있고 귀한 닭으로 인식되어 있다. 토종닭이 육계보다 가격이 두세 배 비싼데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씹을수록 우러나는 감칠맛 때문이다.토종닭은 7개월간 키워야 2kg가량 나가므로 육계보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10 17:13 돼지고기를 구입ㆍ조리ㆍ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돼지고기를 구입ㆍ조리ㆍ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돼지고기는 적당히 끈기가 있어 썰 때 고기가 칼에 달라붙으며 고기 색깔이 연분홍빛을 띠는 것이 좋다.진한 암적색을 띠면 오래된 고기일 가능성이 높다. 색이 지나치게 창백한 돼지고기는 조리 과정에서 무게가 많이 줄어들고 퍽퍽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희고 탄력이 있으면서 방향이 있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8 14:33 닭고기를 먹으면 풍이 생기나? 닭고기를 먹으면 풍이 생기나? 닭고기는 고(高)단백 식품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다른 육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쇠고기보다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더욱이 닭고기의 지방은 껍질 바로 밑에 몰려 있다. 닭고기 지방은 70%가량이 상온에서 굳지 않는 불포화 지방이다. 불포화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6 14:28 닭고기가 웰빙육으로 부상한 이유는? 닭고기가 웰빙육으로 부상한 이유는? 닭고기는 국내에서 돼지고기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고기이다. 우리 국민 한 사람 당 일 년에 평균 10kg 가까운 닭고기를 섭취한다.닭고기는 백색육(白色肉)을 대표한다. 하지만 모든 부위가 흰 것은 아니다. 다릿살은 붉고 어둡다. 날개에서 가슴에 이르는 살은 희고 지방이 적어 튀김 · 찜 · 죽을 만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3 14:14 동물성 아미노산 타우린 동물성 아미노산 타우린 '쥐를 쫓는 고양이'라는 말은 타우린(taurine)의 존재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타우린의 자체 합성 능력이 없는 동물이다. 따라서 고양이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든 쥐를 먹이로 삼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다. 타우린은 동물성 아미노산으로 통할 만큼 동물성 식품에 주로 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3 13:34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뜬 이유는?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뜬 이유는? 복날은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수광의 에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로 표현된다. 초복ㆍ중복ㆍ말복 등 삼복에 우리 선조들은 더위에 지쳐 허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 보양식을 즐겼다. 이런 관습은 지금까지 전해져 복날이면 음식점마다 '복달임'을 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복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1 17:50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살아서 장에 도착할 수 있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살아서 장에 도착할 수 있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위를 통과하는 동안 강산인 위산에 의해 대부분 죽는다. 요구르트의 효능은 유산균이 산 채로 장까지 도달해야 제대로 발휘된다.요구르트의 유산균이 살아서 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물을 먼저 마셔 위산의 농도를 약간 묽게 하거나 식후에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이 유산균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0 17:20 달걀 방귀가 유별난 이유는? 달걀 방귀가 유별난 이유는? 어린이들은 방귀 이야기만 나오면 큰 웃음을 터뜨린다. 혐오하면서도 관심이 큰 대상이다. 실제로 방귀와 관련된 우스갯소리가 많다. 우리 국민은 방귀를 잘 뀌는 민족이다. 우리가 즐겨먹는 콩 · 채소 · 과일 · 생식 등이 방귀를 잘 만드는 식품이기 때문이다.정상적인 방귀 횟수는 하루 평균 13회(5~20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6 13:18 개장국을 보신탕이라 부르는 이유는? 개장국을 보신탕이라 부르는 이유는? 복날에 우리 선조들은 개장국을 즐겨 먹었다. 더위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개장국을 보신탕(補身湯)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래서이다.조상들이 개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 이전으로 추정되나 개장국에 대한 첫 기록은 조선 중기에 나온다.에서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장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5 14:02 고기 섭취법,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가? 고기 섭취법,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가? 태어나서 1~3년은 아기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성장을 이끄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나이에도 고기 섭취가 가능하다. 기계로 얇게 저민 고기를 요리해 먹이면 된다. 바삭바삭한 베이컨도 유아들이 즐겨 먹는다. 요즘에는 유아용으로 특별히 만든 고기 통조림까지 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2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