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 한 잔 마실 때마다 당뇨병 위험 4∼6% 감소 커피 한 잔 마실 때마다 당뇨병 위험 4∼6% 감소 커피 한 잔을 추가로 마실 때마다 제2형(성인형) 당뇨병 위험을 4∼6%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커피의 당뇨병 예방 효과는 분쇄 커피(ground coffee)를 즐기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두드러졌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MC 대학병원 역학과 카롤리나 오초아-로살레스(Carolina Ochoa-Rosales) 박사팀이 UK-바이오뱅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각각 14만5,368명과 71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당뇨병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4-13 09:16 인슐린 저항성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 ↑ 인슐린 저항성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 ↑ 당뇨병의 ‘씨앗’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치주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치주염이 있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807명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치주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인슐린 저항성 대사 지수에 따른 치주염 위험성 평가: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는 대 질병 | 박하연 | 2023-04-12 09:20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 우리나라 중장년층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의 높은 스트레스 위험은 3.6배에 달했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신정호 박사팀이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성인 1,95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의 중장년층 성인에서 스트레스 관련 요인: 제8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2020))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신 박사팀은 평소 ‘스트레 질병 | 박하연 | 2023-04-11 09:09 국내 거주 외국인 식품 종사자의 한식에 대한 이미지는? 국내 거주 외국인 식품 종사자의 한식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셰프 등 외국인 식품 종사자는 한식 섭취와 음식 재료에 대해 ‘행복감과 호감, 열정과 놀라움, 채식의 건강함과 집밥’ 등의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인 식품 종사는 불고기에서도 생선향이 난다고 여겼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오지은 교수팀이 2022년 6∼7월 국내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 식품 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한식의 이미지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과 외국인 식품 종사자가 인식하는 한식 이미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4-10 09:08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가 굵으면 고요산혈증을 앓을 위험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요산혈증 환자의 평균 목둘레는 혈중 요산 농도가 정상인 사람보다 평균 1㎝ 굵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황혜림 과장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4,481명을 대상으로 목둘레와 고요산혈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40대 이상 성인에서 목둘레 길이와 고요산혈증 간의 연관성: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자료를 바탕으로)는 대한가정의 질병 | 박하연 | 2023-04-07 09:14 한국인 3명 중 1명, 아연 부적절하게 섭취 한국인 3명 중 1명, 아연 부적절하게 섭취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아연을 부적절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세아 40%는 아연을 과다 섭취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국민 2만8,418명을 대상으로 아연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식이 아연 섭취 및 공급원: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함께 내는 영문 학술지(Nutrition Research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6 09:14 청소년은 쿡방보다 먹방 선호 청소년은 쿡방보다 먹방 선호 우리나라 청소년은 영상 음식 콘텐츠 중 쿡방보다 먹방을 두 배 가까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먹방ㆍ쿡방 등 음식 콘텐츠는 청소년이 대부분 혼자 시청했고, 절반은 콘텐츠에 소개된 음식을 가끔 먹어본다고 응답했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팀이 2021년 5∼7월 서울에 있는 중ㆍ고교 재학생 8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 일부 지역 청소년의 음식 콘텐츠 시청과 영양지수(NQ-A)와의 관련성)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5 09:36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 즐길 가능성 두 배 증가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 즐길 가능성 두 배 증가 12개월 이상 모유 수유하면 아기가 채소를 먹을 가능성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생후 4개월 전에 분유를 먹이기 시작하면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할 가능성이 0.6배로 감소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이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아기 802명의 부모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과일ㆍ채소 섭취 관련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유아기의 섭식 특성은 유아기의 과일ㆍ채소 섭취와 식이 다양성에 영향)는 한국영양학회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04 09:54 콩류ㆍ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 40% 이상 낮춘다 콩류ㆍ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 40% 이상 낮춘다 콩류ㆍ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을 40% 이상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콩류ㆍ과일을 함께 많이 섭취한 사람의 위암 발생 위험은 이 두 식품군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의 1/5 수준이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자 교수팀이 2002년 12월∼2006년 9월 헬리코박터균(위암 원인 중 하나)에 감염된 성인(20∼79세) 346명 중 위암 환자 82명과 일반인 82명의 식단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6세 정도였다, 이 연구결과(헬리코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4-03 15:01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콩(초콜릿의 주재료)으로 만드는 코코아를 1주 동안 먹으면 혈중(血中)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코아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도 낮췄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폴리텍대학 의대 이본 마리아 올라바레스-코리치 박사팀이 정상 체중과 비만인 젊은 성인 30명(각 15명)에게 코코아를 각각 하루 25gㆍ39g씩 7일간 섭취하도록 한 뒤 이들의 혈액 건강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코아: II 등급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31 13:23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연하장애식 미(未)제공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연하장애식 미(未)제공 국내 병원 4곳 중 1곳은 뇌졸중 등으로 인해 음식 삼킴 장애(연하장애)가 있는 환자를 위한 연하장애식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연하장애식 제공률도 70%를 밑돌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오병모 교수팀이 2021년 5∼6월 전국의 병원 217곳을 대상으로 연하장애식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전국 병원의 연하장애 환자식 및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 현황 조사)는 대한연하장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하장애식 병원계 | 박하연 | 2023-03-30 09:38 1세 미만의 아기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은 계란과 우유 1세 미만의 아기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은 계란과 우유 1세 미만의 아기에게 가장 많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은 계란과 우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계란 알레르기는 15세 이전에 대부분 사라지지만, 우유 알레르기는 청소년기에도 유지됐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희 교수팀이 2006년 7월∼2020년 3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2회 이상 받은 19세 미만 환자 2,804명의 의무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호흡기알레르기질환을 가진 소아ㆍ청소년에서 알레르기 항원 감작의 변화 분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29 09:08 커피 마시면 하루 1,000보 더 걷는다 커피 마시면 하루 1,000보 더 걷는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건강과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의 의학 학술지에 발표됐다. 커피를 마시면 하루 평균 1,000보를 더 많이 걷는다는 것이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샌프란시스코 소재) 의대 심장학 그레고리 M. 마커스(Gregory M. Marcus) 교수는 성인 100명(평균 나이 39세)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가 신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보행이 가능한 성인의 건강에 미치는 커피 소비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28 09:24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3대 공급 식품은 무엇?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3대 공급 식품은 무엇? 면역력을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D 섭취에 가장 기여하는 식품은 액상 요구르트이란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비타민 D 섭취량은 충분 섭취량의 1/5에도 미달했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분석기술연구소 이계호 박사팀이 국내 시판 식품(조리법 포함) 148건의 비타민 D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형 총식이조사 및 UV/태양광 조사 버섯에서의 비타민 D 분석)는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비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27 09:32 식품 중 물 발자국 최고는 참기름 식품 중 물 발자국 최고는 참기름 식품 중 물 발자국(water print)이 가장 높은 것은 참기름, 가장 낮은 것은 파인애플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쌀 90g의 물 발자국은 국산 쌀이 세계 쌀 평균의 절반 수준이었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전보건대 식품영양과 김현주 교수가 물발자국네트워크(Water Footprint Network)의 1996∼2005년의 농작물 물 발자국 자료와 다른 연구자가 제공한 축산물 물 발자국 자료를 토대로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식품별 물 발자국을 산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24 09:09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젊은 남성은 자신의 저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지만, 젊은 여성은 비만일 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한 중년 여성도 ‘스트레스가 있다’고 불평할 가능성이 정상 체중 중년 여성의 1.3배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1만5,068명(남 6,306명, 여 8,762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체중과 스트레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23 09:21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유병률은 건강한 노인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이 단백질을 필요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면 빈혈 위험이 1.7배 높았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김경진 박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715명을 대상으로 빈혈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65세 이상 노인에서 빈혈과 노쇠 및 영양소 섭취 간의 관련성: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 질병 | 박하연 | 2023-03-22 14:57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 우리나라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 관리, 여성 위암 환자는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혈압ㆍ위암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나트륨의 과다 섭취 비율은 남성 위암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숙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위암 환자 122명(남 75명, 여 4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별 영양 섭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질병 | 박하연 | 2023-03-21 09:14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 등 네 가지 비타민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리뷰(review) 논문에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비타민 D가 호흡기 질환 예방ㆍ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논문이 많았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팀은 국내외에서 비타민 C 등 7가지 비타민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을 분석한 뒤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 등 네 비타민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이롭다고 밝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3-03-20 09:18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1/4로 ‘뚝’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1/4로 ‘뚝’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을 1/4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이 오히려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샤히드 베헤시티 대학 의대 암연구센터 아나히타 만수리(Anahita Mansoori) 박사팀이 2018∼2019년 이란 아바즈의 한 건강센터를 찾은 243명(121명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 122명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상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7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