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식품부, 전국 양돈농가 ASF 검사 결과 100% 음성 판정 농식품부, 전국 양돈농가 ASF 검사 결과 100% 음성 판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지난 5월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모든 양돈농가에 대한 ‘ASF 정밀검사(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 ASF 발생 사실을 확인한 이후 ASF 예방을 위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특별관리지역(14개 시ㆍ군)부터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는 특별관리지역내 농장,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장, 방목형농장, 전국 밀집단지내 농장, 그 외 정책/자료 | 박권 | 2019-08-14 14:16 농식품부, 채소류 과잉생산 막기 위해 사전 재배면적 조절 농식품부, 채소류 과잉생산 막기 위해 사전 재배면적 조절 -이달 중순부터 동절기 작목 파종 시작돼 농림축산식품부는 작황 호조로 양파 등 채소류 과잉 생산과 가격 불안이 지속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ㆍ농협 등 생산자 단체와 함께 생산에 앞서 재배면적의 조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양파ㆍ겨울무ㆍ겨울배추ㆍ마늘 등 동절기 작목의 파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1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채소류 주산지를 돌며 재배면적조절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ㆍ농협ㆍ생산자대표ㆍ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등이 참여해 품목별 재배 의향 조사 결 정책/자료 | 박권 | 2019-08-14 14:14 식약처 ‘대장균 기준 초과’ 유가공 제품 판매 중단 식약처 ‘대장균 기준 초과’ 유가공 제품 판매 중단 -대장균군ㆍ대장균은 위생 지표 세균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ㆍ우유ㆍ발효유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ㆍ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ㆍ우유ㆍ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ㆍ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ㆍ회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 대상은 발효유류(85건)ㆍ자연치즈(47건)ㆍ우유(10건)ㆍ산양유(4건) 등이다. 점검 결과 시설기준ㆍ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4 14:10 “마시면 살빠진다?”는 방탄커피, 허위ㆍ과장광고로 식약처 적발 “마시면 살빠진다?”는 방탄커피, 허위ㆍ과장광고로 식약처 적발 -허위ㆍ과대광고로 소비자 기만한 쇼핑몰 등 무더기 적발 -다이어트 효능 표방한 화장품엔 식품ㆍ의약품 성분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7월 다이어트 효능ㆍ효과를 표방하는 식품ㆍ화장품 광고 사이트 총 364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ㆍ과대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한 쇼핑몰 등 7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ㆍ미세먼지ㆍ탈모ㆍ여성건강ㆍ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 감시를 위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와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인기 높은 다이어트 커피ㆍ가슴 크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8-14 14:09 식약처,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식약처,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ㆍ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 이하)보다 초과 검출((0.1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19년 6월 1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현아 moon@kofrum.com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8-14 14:06 식약처,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식약처,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제수ㆍ선물용 식품 위생관리, 수입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1~27일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ㆍ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 냉장육 판매,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일제 점검은 제수용ㆍ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전통시장ㆍ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3750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8-14 14:05 여름에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52% 발생 여름에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52% 발생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은 학교에서 발생 -세척한 채소류는 냉장 보관이 원칙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5도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채소류 등 식재료 세척ㆍ보관ㆍ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의 하나로, 채소ㆍ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된다. 주 증상은 묽은 설사ㆍ복통ㆍ구토ㆍ피로ㆍ탈수 등이다. 최근 5년간(2014~18년)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52%)에 의한 식중독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8-13 14:37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지난 7월 조사 산란일자 표시율 88% -산란일자는 물론 사육환경도 알 수 있어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으로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ㆍ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시장ㆍ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8-13 14:34 ‘농어촌활력 8법’ 국회 본회의 통과 ‘농어촌활력 8법’ 국회 본회의 통과 -한식진흥법 제정안,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한식산업은 그동안 국내외 제도적 기반이 매우 취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활력 8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한식진흥법안’ 제정안 1건과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가축전염병 예방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촌정비법’, ‘초지법’, ‘어촌어항법’,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이다. 이번에 통과된 한식진흥법은 지난해 11월 박 의원이 한식산업진흥의 정책/자료 | 박권 | 2019-08-13 14:33 식품 속 중금속 섭취 줄이는 방법? 식품 속 중금속 섭취 줄이는 방법? -톳은 물에 불리고 데치만 해도 무기비소 80% 이상 제거 -임신부에겐 참치통조림 주 400g 이하 섭취 권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 식품과 조리기구 등을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을 줄일 수 있도록 식품 조리와 섭취방법 등 관련 정보를 1일 제공했다. . 유해 중금속은 납ㆍ카드뮴ㆍ수은ㆍ비소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중금속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예로, 톳은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만으로도 톳에 있는 무기비소를 80% 이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3 14:29 농식품부, 올해 최고 김치로 ‘올마루포기김치’ 선정 농식품부, 올해 최고 김치로 ‘올마루포기김치’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평창후레쉬푸드의 ‘올마루포기김치’가 ‘제8회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김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김치품평회를 열고 있다. 주관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한다. 올해는 김치 전문가 10명과 소비자 패널 5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자체가 추천한 김치 브랜드 20개를 대상으로 맛ㆍ안전성ㆍ소비자 접근성ㆍ농업 연계성 등을 살펴봤다. 강원 평창 평창후레쉬푸드의 ‘올마루포기김치’가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엔 전북 진안 부귀농협의 ‘마이담’과 전남 영암 왕인식품의 ‘남도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2:06 식약처,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중국산 양념 조개젓’ 회수 식약처,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중국산 양념 조개젓’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대광무역’이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양념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ㆍ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18년 11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상균 seduct1@foodnmed.com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2:05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돼지껍데기 튀김’ 회수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돼지껍데기 튀김’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이싼푸드(경기도 화성시 소재)가 제조ㆍ판매한 ‘돼지껍데기튀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ㆍ 회수 조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으로, 식품에선 검출돼서는 안 된다. 문현아 moon@foodn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31 22:04 ‘마라탕’ 판매 음식점ㆍ식재 공급업체 무더기 적발 ‘마라탕’ 판매 음식점ㆍ식재 공급업체 무더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사천지방 요리인 ‘마라탕’ㆍ‘마라샹궈’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원료 공급업체 63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7곳(58.7%)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6월 3일∼7월 5일 마라탕ㆍ마라샹궈 음식점 49곳과 이들 음식점에 식재를 공급하는 업체 14곳의 위생점검을 했다. 그 결과 음식점 23곳, 식재 공급업체 1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 내용은 영업등록ㆍ신고하지 않고 영업(6곳), 수입 신고하지 않은 원료나 무표시제품 사용ㆍ판매(13곳), 위생적 취급기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2:01 식약처, 품질유지기한 미표시 ‘기네스’ 병맥주 일부 판매 중지 식약처, 품질유지기한 미표시 ‘기네스’ 병맥주 일부 판매 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 중인 아일랜드산 ‘기네스 드래프트’ 병맥주 일부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ㆍ회수조치를 내렸다. 품질유지기한을 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식약처는 16일 품질유지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아일랜드산 기네스 드래프트 330㎖ 유리병 제품 14만3417㎏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맥주는 품질유지기한이 중요 표시사항인데 ‘기네스’ 맥주의 일부 제품에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았다. 제품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기계 오작동으로 일부 제품 정책/자료 | 방상균 | 2019-07-31 21:54 이달부터 이물 발견하면 식약처에 신고 의무화 이달부터 이물 발견하면 식약처에 신고 의무화 -배달업계, 위생 개선에 부심 -일부 소비자의 ‘악성 항의’도 우려 이달부터 배달 앱 사업자가 소비자로부터 이물 관련 신고를 받으면 그 사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무적으로 알리게 되면서 외식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식품위생법이 개정되면서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한 식품의 통신판매를 전문적으로 알선하는 자’, 즉 배달 앱은 소비자가 이물 관련 신고를 하면 이를 식약처장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배달 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은 이런 내용을 이달 일찌감치 모든 점주에게 공지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물 신고를 접수한 뒤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31 21:53 식약처, 여름방학 대비 학원가 등 조리ㆍ판매업소 일제 점검 식약처, 여름방학 대비 학원가 등 조리ㆍ판매업소 일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3만5000여 곳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방학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조리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8일부터 31일까지 위생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학기간 중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등 주변 문방구ㆍ분식점 등 3만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ㆍ판매ㆍ사용ㆍ보관 여부, 조리ㆍ판매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ㆍ냉장제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7-23 10:57 일본, 1일부터 ‘상업적 고래잡이’ 재개 일본, 1일부터 ‘상업적 고래잡이’ 재개 -해수부, 일본의 포경 시작에 “심각한 우려” 표명-우리 수역 고래 자원에 영향 미칠 수도일본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인 1일부터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를 재개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일본의 상업포경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해양수산부는 성명을 내고 “일본의 상업포경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우리 수역의 고래 자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연근해엔 일본의 상업포경 대상 종(種)에 포함된 밍크고래를 포함해 총 31종의 고래류가 분포ㆍ서식하고 있다.밍크고래는 J계군과 O계군으로 구분된다. J 정책/자료 | 박권 | 2019-07-12 13:31 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검역 강화 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검역 강화 -ASF 발생국인 폴란드산 돼지고기가 섞여 오는 것 차단 위해 -필리핀의 폴란드산 혼입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 잠정중단이 계기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산 수입 돼지고기에 대해 현물검사를 강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실시하는 등 검역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필리핀 정부가 독일산 수입 돼지고기에 폴란드산 돼지고기 상자가 일부 혼입됐음을 확인하고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을 지난 1일부터 잠정 중단한 데 따른 조치다. 우리 정부도 필리핀처럼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한 검역강화조치를 취한 것이다.폴란드는 지난 2014년 아프리카 정책/자료 | 박권 | 2019-07-12 13:30 농식품부, 재래시장 동물 판매의 불법 여부 관련 유권해석 내렸다 농식품부, 재래시장 동물 판매의 불법 여부 관련 유권해석 내렸다 -담양음 5일장에서 강아지 등 판매 계기로 논란 확산 -사실상 지자체가 알아서 판단하란 의미 농림축산식품부는 시골 장터 등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개ㆍ고양이 등 동물의 판매가 불법인지 여부는 사실상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판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시골 장터에서 거래되는 개ㆍ고양이가 반려동물인지, 판매행위가 불법인지를 유권해석을 내려 달라”는 전남 담양군의 요청에 대해 “개별적ㆍ구체적ㆍ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본다”는 답신을 보낸 것이다. 농식품부는 담양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동물생산업자가 아닌 농가에서 생산된 강아지를 정책/자료 | 박권 | 2019-07-12 13: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