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자 밥 먹는 청소년, 우울감 경험 위험 2.6배 혼자 밥 먹는 청소년, 우울감 경험 위험 2.6배 혼자 밥 먹는 청소년이 우울감을 경험할 위험이 2.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두 끼 이상 혼밥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전체의 14%였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원대 가정교육과 이경원 교수팀이 2015∼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8세) 2,012명을 대상으로 혼밥 여부와 우울ㆍ스트레스ㆍ자살 생각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의 혼밥 형태와 정신건강의 연관성 연구: 2015~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는 한국식생활문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16 09:14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를 즐겨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6%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남녀 모두에서 녹차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2∼201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에 참여한 중년 이상(40∼79세) 남녀 4만4,611명(남 1만3,549명, 여 3만1,062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녹차 섭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5 09:08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단백질 섭취가 또래 중 가장 많은 어린이ㆍ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어린이ㆍ청소년의 하루 육류 섭취횟수는 4.1회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하경호 교수팀이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5,567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아동 및 청소년의 단백질 섭취와 과체중 및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4 09:41 견과류 중 유일한 오메가-3 ALA 공급 식품은 무엇? 견과류 중 유일한 오메가-3 ALA 공급 식품은 무엇?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는 3월 한 달간 ‘파워 오브 3’ (Power of 3)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호두에 풍부한 식물성 오메가-3(ALA)과 관련한 건강상 효능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호두를 일상의 식단에 포함해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로버트 블롭(Robert Verloop)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호두가 오메가-3 지방의 일종인 ALA를 가장 쉽고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견과류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3 09:52 인스턴트ㆍ분쇄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9% 이상 감소 인스턴트ㆍ분쇄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9% 이상 감소 인스턴트커피ㆍ분쇄 커피(ground coffee)ㆍ디카페인 커피 등 종류에 상관없이 커피를 즐기면 부정맥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최대 24%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호주에서 나왔다. 특히 인스턴트커피나 분쇄 커피를 하루 2~3잔 마셨을 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주 베이커 심장ㆍ당뇨병 연구소(Baker Heart and Diabetes Institute) 피터 키스틀러(Peter M. Kistler) 박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Biobank) 사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0 09:10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지난 17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증가속도가 다소 둔화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21년 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유병률은 2005∼2007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소아청소년과)팀이 18년간(2005∼2021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등 청소년 111만1,300명을 대상으로 비만율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7-year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09 10:42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즐기면 ‘행복 물질’ 세로토닌 분비 증가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즐기면 ‘행복 물질’ 세로토닌 분비 증가 피스타치오ㆍ호두 등 견과류를 즐겨 먹으면 ‘행복 물질’ㆍ‘수면 물질’로 통하는 세로토닌(serotonin)의 분비가 늘어나 궁극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견과류가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심혈관 질환의 특정 위험 인자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UCLA 의대 양 지에핑(Jieping Yang) 박사팀이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만ㆍ과체중 성인 95명에게 혼합 견과류 또는 프리챌을 총 24주간 제공한 결과 혼합 견과류를 먹는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08 10:12 쓰쓰가무시병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 15% 증가 쓰쓰가무시병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 15% 증가 쓰쓰가무시병이 알츠하이머병 치매 위험을 15%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쓰쓰가무시병에 걸린 적 있는 노인은 뇌졸중ㆍ당뇨병ㆍ중추 퇴행성 질환ㆍ우울 장애 위험도 쓰쓰가무시병이 없었던 노인보다 컸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기현 심사위원팀이 2009∼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 자료에 등록된 60∼89세 노인 42만6,282명을 2020년 말까지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ociation of scrub typhus with incidence of de 질병 | 박하연 | 2023-03-07 09:30 나트륨 적게, 칼륨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 나트륨 적게, 칼륨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 나트륨은 적게, 칼륨은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흔히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미네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여성 3,69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칼륨의 비율이 대퇴골과 요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중년 여성의 식이 Na/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06 09:13 초경과 폐경 간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ㆍ뇌졸중 발생 위험 ↑ 초경과 폐경 간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ㆍ뇌졸중 발생 위험 ↑ 여성의 초경과 폐경 간의 간격(햇수)이 짧을수록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의 초경이 너무 이르거나 늦은 나이에 시작돼도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컸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성 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신동욱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여성 122만4,547명의 초경ㆍ폐경 시기와 심혈관 질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심근경색 및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과 생식 인자의 연관성: 코호트 연구, Associa 질병 | 박하연 | 2023-03-03 09:34 유청 단백질과 인삼 함께 먹으면 근감소증 예방 효과 ‘쑥쑥’ 유청 단백질과 인삼 함께 먹으면 근감소증 예방 효과 ‘쑥쑥’ 유청 단백질과 인삼을 함께 먹으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유청 단백질(가수분해 유청 단백질, WPH)과 인삼 추출물을 8 대 1의 비율로 섞었을 때 근육량과 근력 증강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약대 정세영 명예교수팀이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유청 단백질과 인삼의 섭취 후 생쥐의 근육 위축이 억제되는 등 근감소증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Synergetic effect of soluble whey p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2-08 09:00 우유 알레르기 있다면, 부분 가수분해 분유 먹여도 아이 성장 ‘OK’ 우유 알레르기 있다면, 부분 가수분해 분유 먹여도 아이 성장 ‘OK’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 일반 분유 대신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먹여도 아이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성장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부분 가수분해 분유는 일반 분유나 유제품을 먹으면 배앓이ㆍ설사 등을 하는 아이의 우유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제품으로, 대개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WPH)로 만든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ㆍ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팀이 생후 0∼2개월 된 아기 83명에게 일반 분유 또는 부분 가수분해 분유를 24주간 제공한 뒤 이들의 성장 헬스 | 박하연 | 2023-02-07 13:21 1인 가구 청년의 절반 이상이 최고의 식생활 문제는 ‘불규칙한 식사’ 1인 가구 청년의 절반 이상이 최고의 식생활 문제는 ‘불규칙한 식사’ 1인 가구 청년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식생활 문제로 불규칙한 식사를 꼽았다. 1인 가구 청년 중 대학생은 결식, 직장인은 짧은 식사시간을 자신의 식생활 문제로 인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팀이 2022년 7월 수도권 거주 만 19∼34세 1인 가구 청년 500명(남 250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수도권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 교육 및 지원사업에 대한 요구도 조사)는 한국식생활문 헬스 | 박하연 | 2023-01-31 15:07 성인 남성이 너무 짧게 자면 인슐린 저항성 위험 1.3배 증가 성인 남성이 너무 짧게 자면 인슐린 저항성 위험 1.3배 증가 성인 남성이 너무 짧게 자면 당뇨병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1.3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에선 과다하게 긴 수면이 문제였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창진 교수팀이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64세 성인 남녀 7,646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인슐린 저항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비당뇨병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인슐린 저항성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2019 헬스 | 박하연 | 2023-01-27 15:03 시판 반려동물 사료의 약 10%, 미생물 기준 초과 시판 반려동물용 사료의 10%가량에서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절반 가까이에선 보존료나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이 나왔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팀이 2021년 3∼8월 광주에서 유통 중인 반려동물용 사료ㆍ간식 130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오염도와 식품첨가물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광주지역 내 유통 중인 반려동물 사료ㆍ간식의 미생물 오염도 및 식품첨가물 사용실태 조사)는 한국가축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검사한 총 130 헬스 | 박하연 | 2023-01-25 14:04 폐경 여성 4명 중 1명 이상이 복부 비만 폐경 여성 4명 중 1명 이상이 복부 비만 폐경 여성 4명 중 1명 이상이 복부 비만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이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비율은 10%에도 못 미쳤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 체육교육과 정인경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64세 폐경 여성 1,890명을 대상으로 폐경 이후 운동 등 신체활동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기 여성의 악력과 신체활동에 따른 대사적 건강위험 및식생활평가지수와의 관련성 연구-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를 헬스 | 박하연 | 2023-01-20 10:54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이로운 이유 네 가지는?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이로운 이유 네 가지는? 우리나라에서 껌의 원료로 널리 쓰이는 자일리톨(xylitol)이 치아 건강을 돕는다고 미국의 TV 방송이 전했다. 치아에 플라크가 달라붙지 않도록 하고, 충치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TV 방송사인 KHGI는 ‘투 리버스: 자일리톨이 구강 건강에 미치는 이점’(Two Rivers: Benefits of Xylitol in oral health)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자일리톨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엔 “설탕과 달리 자일리톨은 충치균이 산(酸, 충치의 원인)을 생성하는 헬스 | 박하연 | 2023-01-19 09:52 복부 비만 있으면 관절염 발생 위험 1.6배 복부 비만 있으면 관절염 발생 위험 1.6배 성인의 복부 비만이 관절염 위험을 1.6배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허리둘레가 두꺼운 사람이 오히려 덜 걸리는 병은 골다공증이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 성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6,481명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이 각종 만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한민국 성인에서 복부 비만과 다른 만성 질환 유병률 간의 관계: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료 활용) 헬스 | 박하연 | 2023-01-18 10:51 남성 암 환자, 잠 충분히 자면 생존 확률 높아지나? 남성 암 환자, 잠 충분히 자면 생존 확률 높아지나? 남성 암 환자가 잠을 충분히 자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위암 생존 남성의 수면 부족(하루 5시간 미만) 비율은 6%대에 불과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6,365명을 대상으로 위암 생존과 수면시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 위암 생존자에서의 수면시간에 대한 연구: 7기(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 헬스 | 박하연 | 2023-01-16 09:09 과도한 음주 하는 중년 남성, 공복 혈당 장애 위험 두 배 과도한 음주 하는 중년 남성, 공복 혈당 장애 위험 두 배 1일 알코올 섭취량이 30g 이상으로, 과도한 음주를 하는 중년 남성은 당뇨병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는 공복(空腹) 혈당 장애 위험이 두 배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술 한 잔당 대략적인 알코올 함량이 10g임을 고려할 때 하루 석 잔 이상 음주하는 사람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영도병원 김지현 박사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대ㆍ50대 중년 남성 2,718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공복 혈당 장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헬스 | 박하연 | 2023-01-13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