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여아보다 16% 높아 남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여아보다 16% 높아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의 8.5%는 둘 이상의 알레르기 질환 보유 -나이 한 살 많아질수록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2%씩 감소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남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여아보다 16%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알레르기 질환 보유 어린이의 8.5%는 둘 이상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이른바 ‘알레르기 행진’ 어린이였다. 고려대 대학원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팀이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 수행한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18세 미만 어린이 3123명(연간 병원 외래 이용 경험이 질병 | 방상균 | 2019-06-05 19:09 폐경 여성의 칼슘 섭취량 권장량의 절반 이하 폐경 여성의 칼슘 섭취량 권장량의 절반 이하 -폐경 여성 5명 중 1명, 골다공증과 심혈관질환 위험 동시 보유 -칼슘 섭취 부족하면 골다공증ㆍ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국내 폐경 여성의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여성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동시 보유했다. 유한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5세 이상 폐경 여성 1131명의 영양소 섭취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질환 위험도에 따른 영양소 및 식품섭취상태: 제5기 질병 | 방상균 | 2019-06-03 18:24 여성이 왜 남성보다 오래 사나? 여성이 왜 남성보다 오래 사나? -여성이 더 장수하도록 설계됐다는 주장 나와-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특성 차이일 수도유엔인구기금(UNFPA) 2012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84.0세로 세계 8위다. 남성은 77.3세로 세계 26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통계청의 2009년 기준 자료에도 여성의 기대수명은 83.2세, 남자는 76.5세로 남녀의 수명 차이가 명백하게 드러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작성한 ‘세계보건통계 2010년’을 보면 2008년 출생아 기준으로 지구에 사는 남성의 기대수명은 66세, 여성은 70세이다. 전 지구를 질병 | 박태균 | 2019-05-31 16:51 암 생존자 식사의 질, 5년 지나면 일반인과 엇비슷 암 생존자 식사의 질, 5년 지나면 일반인과 엇비슷 -기혼인 암 생존자의 식사의 질 점수, 미혼자에 비해 높아 -암 진단 후 시간 흐를수록 건강 문제 관심 적어져 암 생존자가 초기엔 일반인에 비해 식사의 질을 더 챙기지만 5년이 지나면 차이가 없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혼인 암 생존자는 미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식사의 질 점수를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배우경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9351명(암 생존자는 433명, 일반인 8918명)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과 일반인의 식생활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Diet Qu 질병 | 박태균 | 2019-05-28 16:10 갑상선 호르몬 농도 상대적으로 적으면 대사증후군 요주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 상대적으로 적으면 대사증후군 요주의 -혈중 티록신 농도 높은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35% 감소 -티록신 농도 낮으면 대사증후군ㆍ심혈관 질환 가능성 높아져 갑상선이 정상 상태라도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상대적으로 적으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자의 혈중 티록신(갑상선 호르몬의 일종)의 농도에 따라 4 등급으로 분류했을 때 4등급(최고)인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대사증후군의 일종) 발생 위험은 1등급(최저)인 남성보다 35% 낮았다.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성 2285명(정 질병 | 박태균 | 2019-05-28 16:05 우리나라 남성의 25~30%가 조루증 우리나라 남성의 25~30%가 조루증 -조루증 남성이 꼭 기억해야 할 네 가지 -조루증은 발기부전과는 완전히 다른 병 3초. 토끼의 교미 시간이다. 토끼의 교미시간이 짧은 것은 생존 본능이다. 빨리 도망치기 위해서다. 모기도 3초 만에 끝낸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말은 평균 교미시간이 10초 내외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지는 삽입과 동시에 사정한다. 수말의 성기가 커서 말은 강한 성적 능력의 상징이지만 사람으로 치면 2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루에 해당한다. 너무 길어서 ‘고민’인 동물도 있다. 주변 눈치를 살피지 않아도 되는 뱀은 75시간 이상 느긋하게 즐긴다. 질병 | 박태균 | 2019-05-20 10:05 고혈압 가족력 있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 2.5배 고혈압 가족력 있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 2.5배 -국내 성인의 44%가 고혈압 가족력 보유 -고혈압 가족력 있으면 4명 중 1명 고혈압 걸려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2.5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가족력이 있지만 현재 정상 혈압인 사람은 고혈압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건강검진을 소홀히 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손정식 교수팀이 2014∼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8280명(남 3194명, 여 508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가족력 소지 여부와 실제 고혈압 발생과의 상관성 등을 분석한 결과 질병 | 방상균 | 2019-04-30 11:30 A형 간염 비상이지만 백신 접종률 턱없이 낮아 A형 간염 비상이지만 백신 접종률 턱없이 낮아 -A형 간염의 5가지 위험성은 무엇?-1997년 이전 출생자 대부분 항체 없어 요즘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성인의 A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28일 기준) A형 간염 신고 건수는 359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067명)보다 2.4배 증가했다. 신고 환자 중엔 30~40대가 72.6%로 가장 많았다. 20대(1989~1998년생)의 A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4.4%, 30대(1979~1988년생)는 6.7%, 40대(1969~1978년생)는 3.3%에 불과하다 질병 | 박태균 | 2019-04-30 11:27 1군 감염병 A형 간염 왜 젊은 층이 잘 걸리나? 1군 감염병 A형 간염 왜 젊은 층이 잘 걸리나? -A형 간염은 대표적인 수인성 감염병 -젊은 층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급감 탓 전염력이 강해서 법정 1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 간염의 확산 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0대와 40대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만 3671명이 A형 간염에 걸렸다. 경기도 평택에 사는 김씨(남, 27세)는 설사ㆍ복통 등의 증상으로 인근 병원을 찾았다가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 간염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단체로 주사를 맞은 걸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건 B형 간염 예방주사였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약 먹으면 낫겠지 싶었 질병 | 박태균 | 2019-04-30 11:24 고혈압 진단 시 혈압 160 이상이면 140 미만보다 뇌졸중 위험 세 배 고혈압 진단 시 혈압 160 이상이면 140 미만보다 뇌졸중 위험 세 배 -운동ㆍ금연 포함한 고혈압 치료가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 -처음 고혈압 진단 시 70대 이상이면 고혈압 위험 30대의 5배 처음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뇌졸중에 걸릴 위험은 진단 당시의 나이ㆍ수축기 혈압ㆍ흡연 여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를 먹는 것은 아무도 피할 수 없지만 적절한 운동ㆍ금연 등 생활습관 교정을 포함한 고혈압 치료를 받으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탁양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3년 건강검진자료를 토대로 2003∼2010년 질병 | 박권 | 2019-04-24 18:22 당뇨병 환자에게 물보다 나은 음료는 없다 당뇨병 환자에게 물보다 나은 음료는 없다 -가당음료ㆍ다이어트 음료는 당뇨병 환자 건강에 악영향 -녹차ㆍ커피도 설탕 첨가하면 가당음료와 유사 효과 당뇨병 환자라면 가당음료ㆍ다이어트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최선의 선택이란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연세대 의대 심지선 교수(예방의학)는 대한당뇨병학회가 내는 ‘당뇨병’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당뇨병 환자의 음료 섭취)을 통해 “당뇨병 환자가 갈증이 나거나 수분이 필요할 때는 당이 첨가된 음료보다는 물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음료 섭취법”이라고 강조했다. 논문엔 “녹차ㆍ홍차 등 차와 코코아는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차ㆍ코코아에 질병 | 박권 | 2019-04-24 18:13 미만형 위암 환자라면 금연하세요 미만형 위암 환자라면 금연하세요 - 30년 이상 흡연자의 위암 5년 생존율은 비흡연자보다 20%p 낮아 -음주 여부는 위암 환자의 생존율에 별 영향 미치지 않아 위암 환자가 30년 이상 흡연한 경우 생존율이 비흡연자나 30년 미만 흡연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 여부는 위암 환자에 생존율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자 교수팀이 2001∼2006년 대학병원 2곳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508명을 2016년까지 10년 이상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진단 전 흡연과 음주 행태와 위암 환자의 생존율: 전향 질병 | 방상균 | 2019-04-24 18:02 말기 암환자 연고지 병원으로 옮긴 후 생존기간 40일 말기 암환자 연고지 병원으로 옮긴 후 생존기간 40일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공 적정 시기인 3개월보다 짧아 -45%만 호스피스 완화의료제도 이용 국내 말기 암 환자가 임종기 치료를 위해 고향 등 연고지 병원으로 옮긴 후 생존기간(중간값)은 40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공의 적절한 기간(3개월)의 3분의 1 수준이다. 제주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이 대형병원 등 다른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다가 임종기 치료만을 위해 연고지인 제주대병원으로 옮긴 말기 암 환자 60명(평균 나이 57.4세)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암환자에서 임종기 치료 질병 | 박권 | 2019-04-12 18:03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가벼운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병원성 대장균 O-157ㆍ비브리오 패혈증균ㆍ리스테리아균은 '강독'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들뜬 마음으로 나선 길에 음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자칫 건강까지 상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바깥 출입이 잦은 봄철엔 식중독이 늘어난다. 봄철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생긴다. 최근 5년(2014~18)간 이 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는 3281명에 달한다. 봄철인 3~5월에 62.2%(2,041명)가 집중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토양 등 환 질병 | 박태균 | 2019-04-11 17:15 헬리코박터균이 유발하는 병이 이렇게나 많았어? 헬리코박터균이 유발하는 병이 이렇게나 많았어? -최근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술잔 돌리거나 한 그릇의 음식 함께 먹는 것은 금물 최근 헬리코박터균(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대사증후군의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ㆍ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팀은 전국 10개 대학병원과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16세 이상 2만1106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의 상관성을 분석했다.헬리코박터균 감염그룹에서 대사증후군 소견이 나타난 경우는 27.2%(1789명)로 감염되지 않은 그룹 21.0%(1809명)보다 유의하게 높있디.헬 질병 | 문현아 | 2019-04-10 13:11 3대 중증 질환 환자의 12년 후 사망률 50% 3대 중증 질환 환자의 12년 후 사망률 50% -심장질환ㆍ뇌질환자의 건강보험 왜래 진료비 보장률은 50%대 -3대 중증 질환 중 뇌혈관 질환자의 입원기간이 가장 길어 암ㆍ뇌혈관 질환ㆍ심장질환 등 3대 중증 질환에 걸린 사람의 12년 후 사망률이 평균 50%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장질환 ㆍ뇌혈관 질환자의 건강보험 외래진료비 보장률은 50%대에 그쳤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난희 박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DB 자료를 활용해 2004∼2016년 암ㆍ뇌질환ㆍ심장질환으로 치료 받은 환자 모두를 1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증질환자의 코호트연구를 통한 생존율 질병 | 박태균 | 2019-04-01 09:25 고혈압 환자가 적정 수면 시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 환자가 적정 수면 시간 지켜야 하는 이유는? -9시간 이상 자면 알부민뇨 유병률 2배 증가 -고혈압 환자의 알부민뇨 유병률 16.3% 고혈압 환자라면 신장(콩팥) 손상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장 손상 예방을 위한 최적의 수면시간은 6∼8시간이고, 9시간 이상 자면 6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알부민뇨(尿) 유병률이 2배였다. 부산 동의병원 가정의학과 박선기 박사팀이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고혈압 환자 3275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알부민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질병 | 문현아 | 2019-04-01 09:23 1인 가구의 당뇨병 유병률,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 1인 가구의 당뇨병 유병률,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 -1인 가구에 속한 당뇨병 환자 아침식사 자주 걸러 -1인 가구인의 당뇨병 유병률, 고혈압 있으면 4.5배 1인 가구의 2형(성인형) 당뇨병 유병률이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의 당뇨병 환자는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고 신체활동은 적게 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여수전남병원 가정의학과 정재민 박사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3691명을 대상으로 가구 형태별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제2형 당뇨병 위험인자의 비교)는 대한가정의학 질병 | 박권 | 2019-04-01 09:16 천식 있으면 충치 위험 1.2배 증가 천식 있으면 충치 위험 1.2배 증가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서도 천식과 충치의 상관성 확인 -신한대 최윤영 교수팀, 성인 1찬1731명 분석 결과 천식이 있으면 충치(치아우식) 위험이 1.2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서도 천식과 충치의 상관성이 확인됐다. 신한대 치위생학과 최윤영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1731명을 대상으로 천식과 충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천식과 치아우식과의 관련성: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는 한국치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 질병 | 박태균 | 2019-03-25 13:08 고양이 기르세요? 묘조병 조심하세요 고양이 기르세요? 묘조병 조심하세요 -묘조병 균은 고양이 발과 털에서도 발견-임산부가 톡소플라스마 감염되면 유산 위험 개ㆍ고양이ㆍ토끼ㆍ햄스터ㆍ이구아나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연예인이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유명세를 얻고 있을 정도다. 문제는 애완동물을 통해 묘조병ㆍ톡소플라스마ㆍ파상풍ㆍ공수병ㆍ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감염 대책은 그리 신통하지 않다. 애완동물을 통해 옮기는 병 중 묘조병은 고양이의 침에 섞여 있는 세균(바토넬라균)이 사람 몸에 침범해 생기는 감염병이다. 고양이는 벼룩으로부 질병 | 문현아 | 2019-03-21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