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의 등급이 4등급으로 확대돼 우리나라엔 없던 PA++++(피에이 플러스 포)등급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외선 차단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한 것은 소비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일본ㆍ중국과 기준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생활이나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엔 PA+ 또는 PA++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면 등산ㆍ해수욕 등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하는 경우에는 PA+++ 또는 PA++++ 제품이 좋다. 차민경 기자 mint_cmk@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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