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기준치 초과로 식약처에 적발된 수입산 마늘쫑 [자료=식약처] -포도ㆍ오이 등에 사용되는 농약이 기준 초과 -2019년 2월 25일자 수입제품 반품 요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이랑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을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프로사이미돈은 포도ㆍ오이ㆍ 양파ㆍ 딸기ㆍ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2월 25일인 제품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Tag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마늘쫑 #프로사이미돈 #살균제 #1339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문현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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