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식약처 홈페이지 -국민이 수입식품 안전관리 진단 -수입 단계별로 10~15명 모집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과제 도출을 위해 ‘국민참여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참여단’을 구성해 수입 전(前) 단계부터 통관·유통단계까지 식품의 수입단계 전반에 걸쳐 정부의 업무처리 과정을 직접 청취하고 체험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받게 된다. 국민참여단은 수입식품에 대해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수입단계별로 각각 10~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민참여단은 오는 4월 8일까지 사전워크숍, 현장진단, 집중토론, 결과보고회 등의 일정을 거치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민참여진단을 통해 제안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참여 성과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ag #식약처 #수입식품안전관리 #국민참여진단 #국민참여단 #식품의약품안전처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문현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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