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용품 관리 합동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일부터 5일간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던 위생용품의 관리를 식약처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위생용품 관리법’을 시행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점검이다. 전국의 위생용품 제조ㆍ위생처리업체 650여 곳을 대상으로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자가품질검사와 표시기준, 허용외성분 사용 여부, 위생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중에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ㆍ위생물수건ㆍ일회용 면봉 등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을 수거해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문현아 기자 moon@foodnmed.com Tag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위생용품 #안전관리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문현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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