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 팜 이끌 청년 창업농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12일까지 미래 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교육생 10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취ㆍ창업농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최대 20개월간 실습 위주 장기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교육기간 동안 숙식도 제공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혁신밸리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관련 기초 이론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교육받는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뒤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창업농에겐 혁신밸리내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최대 5년) 우선 입주 등의 혜택을 준다. 영농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교육생은 경영실습과정(1년) 시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금‘ 지원도 받는다. 박권 기자 pkwon@foodnmed.com Tag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창업농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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