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43 (목)
농식품부, 쌀 전문 양곡관리사 제도 도입
농식품부, 쌀 전문 양곡관리사 제도 도입
  • 박권
  • 승인 2019.06.27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부, 쌀 전문 양곡관리사 제도 도입
농식품부, 쌀 전문 양곡관리사 제도 도입

 

 
 -첫 자격시험 실시는 12월로 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 전문 자격인 ‘양곡관리사’ 제도를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곡관리사 제도는 쌀 산업의 전문가 부족과 미흡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농식품부는 이 제도를 통해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쌀의 품질 고급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양곡관리사 제도는 민간 자격으로 대한곡물협회가 주관해 관리ㆍ운영한다. 필기ㆍ실기 시험을 거쳐 ‘쌀의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따져 자격증을 준다.
첫 자격시험은 오는 12월로 예정됐다. 응시 자격은 별도 제한이 없다. 9월 중 교재를 만들어 발간할 예정이다.  박권 pkwon@foodnmed.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