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장례식장ㆍ대학교음식점 등 비위생 업체 4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장례식장과 대학교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시설 총 200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6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0곳, 건강진단 미실시 23곳, 보존식 미보관 2곳, 시설기준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2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선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3개월 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Tag #식약처 #위생관리 #식품안전 #식품위생법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문현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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