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엠지’ 주사제 잠정 판매ㆍ사용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엠지가 제조한 ‘엠지티엔에이주페리’ 등 수액주사제 2개 품목에서 품질 부적합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ㆍ사용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도톡신은 세균의 세포벽에 있는 물질로 발열을 유발한다. 식약처가 이번에 판매ㆍ사용중지한 제품은 ㈜엠지가 제조한 ‘폼스티엔에이페리주’(1개 제조번호), ‘엠지티엔에이주페리’(3개 제조번호) 영양수액제다. 현재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품질 부적합과 관련해 ㈜엠지를 대상으로 제조ㆍ품질관리 기준(GMP) 준수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관련 규정 위반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또 원인 조사를 위해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 중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상균 seduct1@foodnmed.com Tag #식얄처 #엠지 #폼스티엔에이페리주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방상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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