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일본 수출규제 신속 대응 위해 신고창구 개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신고창구를 개설했다. 식약처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TF팀을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ㆍ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발표 직후, 식약처는 차장을 팀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팀’을 구성(8월2일)해 분야별 영향 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관련 협회ㆍ업계와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시행세칙 공포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해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사항 신고창구’를 개설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출규제 대상 원료ㆍ부품의 신속 수입통관이나 수입국 변경과 관련된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태균 fooding123@kofrum.com Tag #식약처 #수출규제 #백색국가 #일본정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태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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