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고수온 대비 양식시설 집중 방역관리 -민ㆍ관 합동 방역팀, 전국 4개 지역 40개소 양식장에 방역 강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과 태풍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병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ㆍ관 합동으로 양식시설 방역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민ㆍ관 합동 방역팀은 지난 7월∼8월 초, 충남ㆍ전남 지역의 흰다리새우 양식장 9곳과 제주 넙치 양식장 18곳에 대해 양식장 시설과 양식도구 소독, 질병감염 전파 매개생물 방제, 양식생물 질병 검사 등을 실시했다. 양식 현장에서의 방역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당 양식장 관리인과 종사자에게 소독제 사용법 등 방역관리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하반기(10∼11월)에도 충남ㆍ전남 지역의 흰다리새우 양식장과 부산 지역의 넙치 양식장을 대상으로 방역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문현아 moon@kofrum.com Tag #양식장 #방역 #소독 #국립수산과학원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문현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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