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17년간 9000명에 심폐소생술 교육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7년 간 9000명이 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부족하던 2003년부터 지역사회 고등학생ㆍ대학생ㆍ병동 환자와 보호자 교육 등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현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범위를 넓혀 자원봉사자ㆍ직원 가족 등 일반인 대상 교육을 연 50차례 시행하고 있다. 김재중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은 “급성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주저 없이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야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평소 꾸준히 교육받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균 fooding123@foodnmed.com Tag #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심폐소생술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태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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