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최다 과즙ㆍ최고 당도를 보유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뛰어난 맛으로 세계 곳곳에 이미 프리미엄 주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최고의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재배 조건이다.

 미국 플로리다를 세계에서 유명 휴양지 중 하나로 만든 요인이 최상급 오렌지 재배 장소가 된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기후ㆍ토양 환경에서 재배한 플로리다 오렌지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주재료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 풍부한 영양소는 비타민 Cㆍ칼륨ㆍ엽산ㆍ과당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엔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을 만큼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ㆍ뼈ㆍ 연골ㆍ근육ㆍ혈관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철분 흡수를 높여주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은 신경 전달 역할을 한다. 체내 수분ㆍ전해질ㆍpH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은 세포 분열과 적혈구 건강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이다. 산부 의과 의사가 가임기 젊은 여성에게 적극 권장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때문이다. 엽산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중요한 철분의 흡수를 높여준다.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에게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추천하는 이유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엔 설탕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천연 과당 외에 어떤 당류 첨가되지 않았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달콤한 맛은 자연의 산물인 셈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피곤하고 지칠 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음료다. 천연 탄수화물을 함유해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 풍부한 전해질과 수분은 운동 능력 향상은 물론, 운동 후 피로 해소와 수분 보충에 이롭다.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장점이다. 매콤한 한식 요리를 먹고 난 후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마시면 달콤함이 매운맛의 풍미를 한층 더 해준다. 일식 요리에도 유용하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마신다면, 일식에 곁들이는 레몬이 덜 필요하게 된다. 기름을 많이 쓰는 중식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중식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 피자ㆍ파스타ㆍ햄버거 등 서양 요리는 물론 쌀국수ㆍ월남쌈ㆍ팟타이 등 동남아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공식 페이스북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찬양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