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국가 5대 암 검진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운영한다. 검사항목에는 위암ㆍ간암ㆍ대장암ㆍ유방암ㆍ자궁경부암이 포함된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려면 주기적으로 조기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 40세 이상 남녀는 누구나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이나 위장조영술을 받을 수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위암, 내시경 검사로 예방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정섭 교수가 진행한다. 위암 발생 원인과 증상과 내시경 검사 시기와 예방법이 주된 내용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체크와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문의전화: 02-2270-0534 (백병원 홍보팀) 소윤지 기자 solivelyso@foodnmed.com (저작권ⓒ ‘당신의 웰빙코치’ by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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