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지역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훈련 로봇 대여 - 인지로봇 훈련 ‘보미’ 기억‧집중력‧언어능력 훈련 등 프로그램 탑재 서울 양천구치매안신센터에서 경증치매 환자 가정을 위한 인지훈련 로봇 '보미' 대여를 지원한다.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가 국내 로봇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치매환자 대상 1대 1 탁상형 로봇이다. 기억력∙집중력∙언어능력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인지능력을 훈련 가능한 20종의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장(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활동이 차단된 초기 치매 환자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어르신의 인지능력에 따른 개인 맞춤별 훈련과 환자의 얼굴, 목소리, 동작을 인식하여 손주와 함께 하는 듯한 즐거운 인지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미’ 대여 문의 양천구치매안심센터(전화: 02-2698-8680~1) Tag #치매인지훈련로봇 #치매인지훈련로봇보미 #경증치매환자 #경증치매지원 #이화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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