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부질환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Disease) 최신호 게재 - 단일공∙흉강경하 수술받은 환자 40명 분석 결과 김관창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삽관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진행하는 단일공∙흉강경화 수술법이 환자의 입원시간 단축과 수술 후 통증∙합병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흉부외과 영역 중에도 최소 침습적인 혁신 수술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컸다. 이대서울병원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는 이 같은 연구 내용을 담은 논문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의 유용성’을 저명한 의학저널 `흉부질환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Disease)` 최신호에 게재했다. 분석 결과,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흉강경하 수술법’은 환자의 입원 기간∙수술 후 통증∙합병증을 감소시켜, 환자의 회복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소변 흐름 증가’∙‘염증 반응 저하’∙‘폐 실질 외상 감소’∙‘수술 후 폐 합병증 저하’ 등을 통한 장기 관류 개선에도 임상적 효과를 나타냈다. 김관창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적절한 환자 선택이 이루어진다면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법을 통한 주요 폐절제술이 가능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라며 "이 수술법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Tag #단일공흉강경하수술 #무삽관수술 #수면수술 #수술법 #폐절제술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