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전통 모내기 재현⋯ 코로나 19로 행사 간소화 5월 2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손 모내기 행사를 연다. 조선시대 임금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해 풍흉을 가늠하던 친경례(親耕禮)를 재현하는 것이다.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의 참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재배환경과 노태환 과장은 “올해 모내기 행사도 비공개로 치르게 돼 무척 아쉽다”며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내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밝혔다. 정은자기자 azhar60@foodnmed.com Tag #친경제 #모내기행사 #손모내기행사 #농촌진흥청 #창덕궁 #창덕궁행사 #전통행사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정은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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